루이스는 반대했지만
델마가 조르자 어쩔 수 없이 들어줌
두 사람은 한 주점으로 들어감
델마가 술을 주문하자 루이스가 놀람
“우리 휴가온거 아니었어? 대릴처럼 굴지마.”
“긴장 풀고 즐겁게 여행하자고 했잖아?
조심해, 내 경계심 다 풀어졌거든.”
루이스도 생각을 바꿨다며 술을 주문함
델마가 설명해주려는데
루이스가 쿨하게 잘라 말함
델마는 눈치없이 계속 말함
루이스가 째려보니까 서둘러 말을 끝냄
남자가 여기 자주 출몰했던 모양임
근데 넌 재미없어ㅋ...
델마랑 남자가 웃자
루이스도 웃는척하며 연기뿜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델마가 그러겠다고 대답함
“그럼 뭐 어때? 편안히 있어. 내가 불안해진다.”
“알았어.”
밴드가 노래를 시작함
“지미가 돌아와서 네가 없는걸
알면 전화통에 불나고 난리가 아니겠다.”
지미는 루이스의 남자친구임
술을 원샷하고 춤추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남
델마는 할렌이랑 춤추러 떠나고 혼자남음
뻘쭘;;
잠시 후 델마도 댄스신청을 받아들이고
함께 춤을 춤
분위기가 무르익고 사람들이
다같이 댄스타임을 가짐
루이스는 파트너와 헤어지고 자리로 돌아옴
이들은 아직도 춤추는중
남자표정;
루이스가 시계를 가리키며
신호를 보내지만 못알아봄
델마가 춤추다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낌
술도 마시고 남자가 계속 돌려서 그런가봄
화장실 갔다온 루이스가 델마를 찾음
“기분이 어때요?”
“고마워요. 이제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남자가 돌변하더니 델마를 차에 밀어붙임
유부녀라고 하니까 자기도 유부남이라고 함 ㅉㅉ..
남자가 갑자기 뺨을 때리며 말함
델마가 저항하면서 남자의 뺨을 때림
그러자 남자가 귓방망이를 날리고 또 때림
피곤하다..ㅠ
난 내일 저녁이나 밤쯤에 돌아올게~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어서이닦고와야지
첫댓글 ㅁㅊ양남충 새끼
헐 ㅁㅊ 아 왜때랴
이런 양남충 ㅅㅂ
아놔 진짜 저 새끼가
아오 시벌
첫댓글 ㅁㅊ양남충 새끼
헐 ㅁㅊ 아 왜때랴
이런 양남충 ㅅㅂ
아놔 진짜 저 새끼가
아오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