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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컴퓨터와 인터넷을 즐겨 사용하는가, 본인의 실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초보수준
Q2. 일본에서 5년간 살다왔는데, 일어 실력은 어느 정도?
의사소통에는 문제없다.
Q3. 일본어를 배우면서 당혹스러운 적은 있었는지?
한자 읽는 방법이 틀렸을 때.
Q4.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이유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Q5. 자신의 노래 실력?춤 실력은?
0점
Q6. 자신의 신체 중 콤플렉스가 있다면?
다리가 약간 휘었다.
Q7. 자신에 대한 주변의 평가 중 마음에 안 들었던 말?
체력이 약하다.
Q8. 언론이나 주변의 평가 중에 가장 듣기 좋았던 말?
영리하다.
Q9. 자신의 패션 감각은 몇 점?
80점
Q10.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베이지색
Q11. 칼라로 나타낸다면 그 색과 이유는?
흰색. 어떤 것이든 처음부터 시작이다.
Q12. 자타가 공감하는 "홍명보는 ( ) 빼면 시체다" !!!
눈매
Q13. 부모님 중에 어느 쪽을 닮았는가?
반반
Q14. 2명의 여동생은 자신과 닮았는가?
조금 닮았다.
Q1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샤워를 한다.
Q16.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 있다면 ?
잠잘 때 머리에 손 올리고 자는 것
Q17. 좋은 충고인 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았던 일 ?
영어공부해라.
Q18. 화가 났을 땐 어떤 행동을 ?
인상을 쓴다.
Q19. 거울로 자신을 비춰볼 때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
별로다.
Q20. 스스로 "난 참 멋져" 라는 생각이 들 때는 언제인지?
일을 완벽하게 할 때 (축구)
Q21. 내가 생각하는 "멋진 남자" 란 ?
자신의 일에 철저한 사람
Q22. 이발(머리 손질)은 얼마나 자주 하는가?
지저분하다고 느껴질 때 한다.
Q23. 좋아하는 간식, 군것질 거리는?
과일
Q24. 늘 소지하는 물건 ?
지갑, 핸드폰
Q25. 핸드폰 초기문구 내지는 초기화면 ?
성민, 정민아빠
Q26. 평생 변함없을 나만의 인생 철칙 한 가지 ?
준비
Q27.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신뢰
Q28. 내 삶의 에너지 원 ?
우리 아이들
Q29. 내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고 느낄 때 아니면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느낄 때는?
텔레뱅킹(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할 때
Q30. 어린 선수나 팬들과 세대차이가 난다고 느낄 때?
노래제목 모를 때
Q31. 부모님께 효도했다 싶어서 뿌듯했던 때는 ?
집을 사드렸을 때
Q32. 내 인생이 달라질 뻔 한 일이 있었다면 ?
대학 3학년 때 포지션을 바꾸지 않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다.
Q33. 뒤돌아보니 "이런 사람은 피하며 살아야겠다" 싶은 것은 ?
거짓말을 하는 사람
Q34.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것 or 이제는 포기하고 만 것 ?
딸
Q35. 힘들어도 지킨 약속 ?
월드컵 16강
Q36. 평소에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 말들이 있다면 ?
순간 순간 틀리다.
Q37. 다시 태어나서도 꼭 만나고픈 사람이 있다면 ?
나의 와이프
Q38. 지나간 사소한 일 중 지금까지 마음에 남아있는 일 ?
LA이적시 포항 선수들과 인사를 하지 못한 것
Q39.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놀란 적은 ?
미국 진출을 위해서 구단 사람과 논의할 때
Q40. 미국 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여행
Q41. 미국 생활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 어려운 점은?
의사소통, 아이들 교육과 안전
Q42. 미국에서 생활하는 2년 동안의 큰 목표는?
교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Q43. 10년 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축구에 관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Q44. 타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서글플 때는?
명절 때와 의사소통이 힘들 때
Q45. 가족과 떨어져 오랜 단체생활로 힘들거나 서러웠던 때는?
월드컵전 스페인 전지훈련
Q46. 취침 전 또는 기상해서 맨 처음 하는 일은 ?
양치질 (화장실 가기인가??)
Q47. 잠이 안 올 땐 주로 무엇을 하시는지 ?
계속 눈감고 있는다
Q48. 하루 일과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 ?
운동시간
Q49. 현재 지갑 속에 들어있는 것 중 가장 소중한 것 ?
가족 사진
Q50.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날과 그 이유 ?
MLS 개막전.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
Q51.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
성격 개조
Q52. 핑계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핑계는 ?
(시간이 없어서… 와 같은) 여러 가지라고 생각함. 상황 상황마다 요리조리 빠져나갈 수 있는 모든 것.
Q53. 나에게 가장 잔인한 고문이라면 ?
(굶기, 밤새기, 계속 웃기 등등... 과 같은) 축구를 못하는 것
Q54.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이유 ?
괌. 가족여행
Q55. 평소 꿨던 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태몽. 호랑이 두 마리를 보았다.
Q56. 생각만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일이 있다면 ?
가족 생각
Q57. 축구 외에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음악을 배우고 싶다.
Q58. 아이들이 내 이런 모습은 꼭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점 ?
인내심
Q59. 아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원래 아기를 좋아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계기로 아기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내 아이가 생긴 후부터 좋아하게 되었다.
Q60. 발톱이나 손톱에 메니큐어를 칠해본 적이 있나 (부인의 장난으로라도 ㅡ.ㅡ;) ?
있다.
Q61.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떠실지 ?
생각 안 해봤다.
Q62. 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 ?
운전조심
Q63. 아내, 아이들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가장 자신있는 일은?
사랑
Q64. 지금 아이들 (성민, 정민)에게 가르치는 \'가훈\' , \'지침\' 이 있다면?
효와 한국인
Q65.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일 때는?
나에 관한 일을 해줄 때
Q66. 아내에게 해준 가장 기억에 남은 선물은?
작년 생일때 반지를 선물했다.
Q67. 사랑이란 ???
(딱 꼬집어서 말씀해 주세여) 상대를 믿고 믿음을 주는 것
Q68.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
영리한 선수
Q69.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 ?
은퇴식 순간
Q70. 팬클럽 리베로를 통해 얻은 행복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
만남의 기쁨을 알았다.
Q71. 팬들이 선물한 초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
솜씨가 너무 좋고 고맙다.
Q72.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선물은?
좋은 경기와 좋은 소식
Q73. 팬들이 선물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03년 2월 팬미팅 때 받은 팬클럽에서 준 우리 부부 초상화
Q74. 이런 팬은 좋다, 이런 팬은 싫다?
박수쳐주는 팬 / 몸 만지는 팬
Q75.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그동안 성원에 감사합니다.
Q76. 축구를 제외하고 가장 자신있는 일 ?
없다.
Q77. 경기장의 플래카드 중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다면 ?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Q78. 시합전이나 경기중에 벌어졌던 가장 재밌고 황당한 헤프닝은?
96년 삼성전 외국인 부정선수
Q79. 텅빈 운동장에서 크게 외치고 싶은 말 ?
고맙다
Q80. 경기 없이 쉴 때 주로 하는 일은?
가족과 지낸다.
Q81. 나만의 체력 관리 비법?
잘 쉬고 잘 먹는다.
Q82.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바레시 (이탈리아)
Q83. 지금 가장 아끼는 유니폼은?
2002년 월드컵 포루투갈전 때 입은 대표팀 유니폼과 가시와레이솔 유니폼
Q84. 스스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는?
없다.
Q85. 어떤 때, 축구하길 정말 잘 했다고 느끼나?
이번 월드컵
Q86. 2002한일 월드컵 후 자신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Q87. 2002 한일월드컵 후 한국축구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아주머니들이 축구선수를 많이 알아본다.
Q88. 월드컵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폴란드전
Q89. 월드컵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터키전 실수
Q90. 국가대표 은퇴 경기 하고 난 후 어떤 심정이었나?
시원섭섭했다.
Q91. 다시 한 번 A 매치에 출장하게 된다면 꼭 겨루고 싶은 팀(나라)과 선수는?
네덜란드
Q92. 후배 선수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자신의 평가는 경기장에서 받는다.
Q93. 자신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선수는?
황선홍
Q94. 지금까지 뛴 선수 중에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호나우도
Q95.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선진축구 훈련방법과 의식구조
Q96. 처음 본 사람에게 가장 먼저 건네는 질문은 ?
질문 잘 안한다.
Q97. 막~~ 자랑하고 싶은 것 한가지만.
미국에서 면허증 획득했다.
Q98.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다면, 그 까닭 ?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Q99. 즐겨먹는 보약이 있다면 ?
비타민
Q100.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가고 싶은 3가지(이유도)?
가족
Q101. 가장 좋아하는 사람(유형)과 싫어하는 사람(유형)은?
착한 사람 / 말 많은 사람
Q102. 난 친구를 사귈 때 그 사람의 ( )한 면을 주로 살펴본다.
성실한 면
Q103. 만약 100억 짜리 로또 복권 당첨된다면?
축구 학교를 세우겠다.
Q104. 생활하면서 \'유명인\'으로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낄 때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
Q105. 이럴 때 나도 술마시고 싶다?
나에 대한 잘못된 루머가 돌 때
Q106.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이것만은 꼭 하겠다?
16~18개의 프로팀을 만들고 싶다.
Q107. 후세(역사)에 어떤 인물로 남고 싶다?
2002년 월드컵의 한국 팀 Captain
Q108. 백문백답을 마친 후 심정… ㅋㅋ~
성의 없어 보이지만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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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피식하게만드는 답변 많아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34번 원츄 ㅋㅋ
가족에 대한 사랑이 철철 넘치는군요 -0-
첫댓글 말많이 하는사람 싫다면.. 차두리 싫어할까.
말많은사람이면 티비에서노홍철보면 바로 채널돌릴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