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과 산림녹화의 위업을 달성한 박정희 대통령/서석구
2013년 10월 26일은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34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3년 10월 26일 오전 11시 국립현충원에서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추도식이 거행된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신 날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국민도 울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공을 시기하는 세력에 의하여 끊임없이 시달림을 받았고 끝내 운명을 하였지만 그분의 시신을 지켜본 의사는 왜 대통령의 시신인 줄 몰랐느냐 하는 질문에 낡은 혁띠에 허름한 옷과 평범한 시계를 찬 그분이 대통령인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했다.
3000만원 대선자금 의혹을 받은 김영삼 대통령, 1300억원 비자금 의혹을 받은 김대중 대통령, 6조원 바다이야기 사기도박 국민피해와 관련 천문학적인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그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군사독재자라고 날조하지만 그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된 애국심과 경제발전과 자주국방과 산림녹화와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리더십을 수많은 국민은 아직도 그리워한다.
박정희 대통령을 북한세습독재와 민주당과 국내 종북세력은 군사독재자라고 규탄한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개발독재와 서구민주주의를 혼합한 한국적 민주주의자라고 평가하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부분적으로는 개발독재에 따른 인권탄압과 민주주의 제한의 잘못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하는데 거쳐야 할 필요악이었고 놀라운 경제발전을 기록해 민주주의의 물적토대를 튼튼히 했다는 박정희 정권의 공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석학, 정치인, 자유진영은 물론 심지어 공산진영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은 선망의 표적이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미국의 미래학자 알빈 토플러는 박정희는 누가 뭐라 해도 세계가 본받고 싶은 모델이고 그를 독재자라고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미국의 석학 폴 케네디도 박정희는 세계 최빈국을 불과 20년만에 세계정상급 국가로 만든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공산주의의 마지노선이 무너졌다고 한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 박정희는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한 미국 험프리 부통령, 박정희는 동남아와 전세계 빈곤국에 대안을 제시했다는 오리하 마사요시 일본 총리,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위대한 지도자 3인중 한 사람이라는 리콴유 싱가폴 총리도 박정희의 리더십을 그리워한다.
심지어 공산진영인 러시아의 푸틴도 박정희에 관한 책은 어떤 책이라도 다 가져와라고 극찬했고, 등소평은 박정희는 나의 멘토라고까지 격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군사독재자라고 날조하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과 정의구현사제단과 국정원 시국회의의 눈은 사시인가? 색명인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IU 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167개국의 민주주의 지수에 한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full democracies)에, 북한은 167위꼴지에 각 분류했다.
한국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에 이른 것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 5.16때 3천만 달러 미만 수출을 1979년 150억 달러 수출, 연평균 성장률 9.3%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기록해 꿈과 희망을 주었던 박정희 정권과 그 시대의 국민이 거둔 기적이 기반이 되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박정희를 군사독재자라고 폄하했지만 김대중정권 시절 국정홍보처가 2001.12.26. 발표한 여론조사도 가장 존경받는 인물 1위 박정희 21.1%, 2위 세종대왕 19.8%, 3위 이순신 12.7%였고, 2002.7월 한국갤럽조사에서도 1위 박정희 20.1%, 2위 세종대왕 16%, 3위 이순신 15.3%였다.
국민은 한국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 것이다.
더구나 역대 대통령 인기 여론조사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무덤에 참배를 거절하면서도 6.25 전범 김일성에게 조의를 표하고 천안함 테러범 김정일에게 조문을 가겠다는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어느 나라 정치인인가?
세계 민주주의 지수 167위 꼴지 북한에 8조원이상이나 퍼준 정신나간 김대중 노무현정권, 유엔안보리 15개국의 만장일치 북한핵실험 제재결의를 받은 북한, 유엔인권이사회 47개국의 만장일치 북한인권탄압조사기구 결성 결의를 받은 북한, 국제사회에 왕따가 된 그런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하여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그 추종세력이 무슨 염치로 박정희 대통령을 군사독재라고 날조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발전의 영웅에 그치지 않는다.
국민의식개혁과 산림녹화와 자주국방에도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황무지 덴마크에 방풍림을 만들고 국민의식계몽운동을 벌린 덴마크의 위대한 지도자 달가스와 그룬트비히를 벤치마킹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한 근면(diligence), 자조(self-reliance), 협동(cooperation)의 새마을운동은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세계 64개국에 수출한 세계적인 국민운동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은 세계 어디에도 그 유례가 없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도벌을 5대 사회악의 하나로 강력히 단속하고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추진 1970년까지 2천만 그루의 포플러를 하천부지에 심었다.
1967년부터 선진국의 국공립공원제도를 도입해 13개 국립공원을 지정했다. 영국이 최초 지정한 그린벨트를 도입 1971년 수도권에서부터 전국 대도시권 7곳과 중소도시권 7곳을 그린벨트로 지정했고 1977년 육림의 날을 제정했다.
세계은행(IBRD)에서 차관을 해 벌린 산림녹화는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CNN도 한국의 놀라운 산림녹화를 감동적인 뉴스로 세계에 전파했다.
1973년 시작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은 앞당겨져 6년만인 1978년에 끝났다. 4만2000ha의 사방사업을 마무리하고 300억 그루의 양묘를 조림한 결과 108만ha에 나무를 심었고 420만ha에 숲을 가꾸었다.
세계적인 환경석학 미국의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장은 “한국의 산림록화는 세계적인 성공작이다. 한국이 성공한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들 수 있다. 박정희의 결단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박정희 대통령을 극찬했다.
유엔산하 FAO는 1982년 한국이 2차대전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개방도상국이라는 보고서를 보더라도 박정희 대통령은 지구온난화에 대처한 선견지명을 발휘해 산림녹화에 성공한 위대한 지도자이다.
권과 종북세력은 월남파병을 용병이라고 비난하지만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가 3만6천여 미군이 전사한데 따른 보답이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파병을 한미동맹과 경제발전과 자주국방의 기회로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한의 협박에 따른 지원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은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안보 리더십을 연상케하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높은 인기는 북한세습독재에 끌려다니던 지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퍼주기와 차별화되는 국민안보 국민행복시대를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은 환영한 결과이다.
이석기 등 내란음모 내란선동세력을 비호하고 대선무효와 국정원해체선동을 벌리는 북한세습독재와 종북세력의 협박을 받고 있는 이때에 안보와 경제발전과 새마을운동과 산림녹화를 통해 복지국가를 지향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이 더욱 그립다.
북한세습독재와 종북세력의 끊임없는 협박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절박한 기도와 헌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