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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지식IN 컬럼 한국축구 최대위기, 그러나 침묵만을 지키는 한국 최대 스포츠 카페
㈜이영표수제자™ 추천 3 조회 1,158 11.12.08 22: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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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9 01:17

    첫댓글 음..

  • 11.12.09 07:33

    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김호곤감독은 별로인가요?

  • 작성자 11.12.09 09:21

    울산 팬이신 「울산★싸모킬러」님도 인정하셨듯 플레이오프에서의 울산과 정규시즌에서의 울산은 하늘과 땅은 개뿔 .. 지구의 내핵과 안드로메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정도로 전혀 다른 팀이었습니다. 그냥 과거 잉글랜드 뻥축구를 그대로 재현해놓았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의 팬들 스스로 경질을 바라고 있던 감독이니 말 다했지요.

    이는 마치 선더랜드에서 경질된 스티브 브루스를 잉글랜드 국대감독에 앉히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11.12.09 17:39

    좋은의견 잘 읽었습니다. 저도 네티즌 댓글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시기상조-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사의 압박, 축구정치쇼, 최근성적부진 등등 많은 의견이 속출합니다.
    여기서 저는 방송사에 압박에 축구협회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사실이라면 정말 돈에 휘둘리는 쓰레기 집단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대안없이 일만 저질러 놓고 빠른수습을 못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차기 후보로 거론되는 김호곤, 홍명보, 고트비, 최강희 등등 모두 반대입니다.
    FIFA에서도 한국대표팀 감독직을 그리 반갑게 생각하지 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감독없이 6차전을 치를 수는 없습니다.

  • 11.12.09 17:40

    어차피 감독을 모셔올꺼면 제대로 결정하고 분석해서 돈을 많이 투자 해서라도 한국축구를 개혁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루이스 반할, 둥가, 넬로 빙가다, 세놀 귀네슈 감독을 모셔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성자 11.12.09 18:46

    감사합니다.
    저도 능력이 확실히 검증된 외국인 명장이 왔으면 좋겠지만, 외국인 감독이 온다면 능력의 여부를 떠나서 누가 되었든간 어차피 쿠웨이트전은 그 감독이 이끌수 없는 상황이죠. K리그 감독도 아닌 상황에서 한국선수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이럴거면 차라리 좀 일직 경질했었어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경질 시기도, 경질 방법도, 경질 이유도 너무나 실망스럽고 어처구니없게 만든 축협과 기술위원장표 '신의 한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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