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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결혼식한 딸>
https://m.youtube.com/watch?v=43eYcH06PKc&feature=youtu.be
<일왕 생일축하연엔 왜 간겨?>
https://m.youtube.com/watch?v=IU0DriKm9lA&feature=youtu.be
<기가막힌 자료제출>
https://m.youtube.com/watch?v=43eYcH06PKc&feature=youtu.be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만났습니다.>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없애고 국가가 지원할 수있는 근거를 담은 문화재보호법개정안(정청래의원 대표발의)을 통과시킴으로써 불교계와는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원행 총무원장 큰스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덕담도 해주시고 많은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시작은 불편했으나 결과는 전화위복, 반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앞으로 국민과 불교계가 상생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더 온전하게 보존되고 빛날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신없으면 장관하지 마세요>
220502_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_(1)
정청래 의원: 네, 정청래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장관을 하지 마십시오.
자료를 못 낼 거면, 장관 하지 마십시오.
일설에 의하면, ‘딸은 건들지 마라, 딸이 우는데 자료 제출 요구 그만해라’,
이런 것은 오후에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딸의 결혼식 비용 무상으로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서, 결혼식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아직 내지 않고 있습니다.
두 딸의 삼성 장학생 의혹이 있어서, 입사자료 등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아직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에 가 있는 장녀가 해외 체류신고, 해외 이주신고, 제외 국민등록서류 일체를 내지 않아서, 현행법 3건을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어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데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 탈법, 증여 의혹이 있어서 1999년 하나은행 및 2008년 우리은행 계좌 통장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했으나, 내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만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우리 의원들이 다른 의원님들 보시면 기가 막힙니다.
후보의 동의가 없어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거,
한양 대학교 특임교수 지원서, 추천서, 이력서, 소개서, 강의계획서 이거 왜 못 냅니까?
후보가 동의하지 않아서 못 내요.
울산대학교 후보자의 교수 지원서, 추천서, 이력서, 소개서, 강의계획서 못 낼 이유가 없어요.
후보자 동의를 안해요, 왜 이럽니까?
후보자 직계존비속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성명 및 전공 이것도 안내요.
왜 안내죠? 뭐 구린 게 있습니까?
한국장학재단 및 정부 기관에서 직계존비속에 지급된 장학금 유형 없으면, 없다고 내면 돼요.
왜 비동의합니까?
심지어는 후보자의 학사과정, 학적부, 고려대 나온 거 이것도 안내요.
전용기 의원이 차녀 박근아 개포고등학교에서 용인한국외국어고등학교 정확한 무슨 자료를 제출해라 이것도 안내요.
그러면서 무슨 ‘딸이 울고 있으니 그만 자료 제출 요구해라’
이런 게 말이 됩니까?
후보자가 쓴 고귀한 중앙일보 칼럼이에요.
‘윤석열은 조국의 덜미를 잡았나’
제가 제목을 바꿔봤어요.
‘윤석열은 박보균의 비리를 몰랐나.’
이 칼럼 내용은 이름만 바꿔서 제가 오후에 한 번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분이 무슨 공직 후보자가 되겠다고, 장관이 되겠다고 나섭니까?
뭘 인사청문회를 할 게 있어야죠.
저는 그래서 오늘 인사청문회는 할 자료가 없어서 못해요. 오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엉똥깽똥한 답변>
220502_ 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_(2)
정청래 의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게 자료를 내면 ‘아 이 부분은 이렇구나’ 하고 넘어갈 부분도 조차도 안내서 왜 의혹을 키우고 매를 버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 인사준비팀이 인력이 부족하면 각 기관에서 낼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비동의를 하냐는 거죠.
아까 말씀드렸던 기본적인 서류들, 이게 지금 온 것 제가 지금 받은 것이 교육부 관련 것만 받았는데, 본인이 동의하면 교육부에서 알아서 다 보내요.
뭐가 캥기는게 많아서 비동의 비동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구요. 또 부실 제출도 문제지만 겨우 뭘 제출했는데 허위제출이에요 또.
예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내라고 했더니요.
보내서 온 겁니다. 박 후보자가 참여한 적이 없대요. 그래서 역으로 물었어요. 그래서 고대서 알아서 했다는거에요. 그런데 고대서 알아서 할 수 없는 것이 본인의 개인정보는 본인이 동의했기 때문에 고대에서 그 신상정보를 알고 있는거에요.
국회를 능멸 하는거죠.
또요 제출한 걸 보면 기가 막힌게, 하나마나 한 얘길 해요. 언론의 자유가 가장 보장된 정권을 저희가 물었어요. 개인의 의견을 물었어요. 뭐라는 줄 아세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다. 엉뚱깽뚱한 얘기 아닙니까?
언론 신뢰도가 5년째 세계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언론의 자유와 책임의 균형감각을 가져야 한다. 뭔 답변이 이래요?
후보자의 장단점을 뭐라고 생각합니까? 작성 중입니다.
답변을 한 것도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는 저희 의원실에서 75건의 자료제출 했는데 7건 정도 왔어요.
다 이런 내용이에요. 한 것도. 지난번에 우리가 인사청문회 하네마네 자료제출율이 100%일 수 있다, 유정주 의원실 같은 경우 아무것도 안 왔다니까 내긴 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해요.
대한민국 예술 문화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준이에요.
이런 분이 뭔 장관을 하겠다고 나섭니까? 본인은 지금까지 고상하게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서 온갖 얘기들을 다 했더라구요. 온갖 사람들 다 비판하고
본인이.. 본인이 칼럼에서 썼던 그 기준으로 본인을 생각해 보세요.
조국 장관에 대해서 조국 장관 딸에 대해서 얼마나 험담을 퍼부었는지 본인 칼럼을 한 번 보세요. 그리고 본인, 후보자의 두 딸에 대해서 한번 적용해보세요.
과연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지. 후안무치하고 뻔뻔해도 정도가 있습니다. 칼럼 한번 읽어보세요. 이분.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지.
본인이 지금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서 칼럼을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자료제출 하기 전에는 청문회 하기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220502_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_(4)
정청래 의원: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보균 후보자, 제2의 윤석열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이 국회 나와서 이랬죠.
‘아무리 국감장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어깨 젖히고.
그 태도를 똑같이 빼닮았어요.
국민의 힘 이채익 위원장이 오죽하면,
‘의원이 질문하는 것만 답변하라’라고 지적할 정도예요.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제가 듣기로 중앙일보에서 후배 기자들한테 갑질을 많이 하셨다면서요.
국회의원들한테 지금 갑질하려고 나온 겁니까?
본인이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인 것도 생각해보세요.
고개를 한없이 숙여도 모자랄 판에.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국민이 물어보는 거예요.
거기다 대고, 본인이 지금 여기 문체위원 같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책임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여러 사람 공격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습관이 됐습니까?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에, 자료 제출도 떳떳하게 못 하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다고.
국회의원이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을 향해서,
제2의 윤석열처럼 그런 태도를 취합니까?
위원장님, 위원장은 이런 경우 흔히 봤습니까?
지금 보세요, 말투나 신경질적인 어투.
이렇게 하면 안되죠.
주의를 주시던가, 퇴장을 시켜 주시던가.
둘 중에 하나 하세요.
<다변태도가 그게 뮙니까? 제2의 윤석열인가?>
220502_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_(4)
정청래 의원: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보균 후보자, 제2의 윤석열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이 국회 나와서 이랬죠.
‘아무리 국감장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어깨 젖히고.
그 태도를 똑같이 빼닮았어요.
국민의 힘 이채익 위원장이 오죽하면,
‘의원이 질문하는 것만 답변하라’라고 지적할 정도예요.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제가 듣기로 중앙일보에서 후배 기자들한테 갑질을 많이 하셨다면서요.
국회의원들한테 지금 갑질하려고 나온 겁니까?
본인이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인 것도 생각해보세요.
고개를 한없이 숙여도 모자랄 판에.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국민이 물어보는 거예요.
거기다 대고, 본인이 지금 여기 문체위원 같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책임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여러 사람 공격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습관이 됐습니까?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에, 자료 제출도 떳떳하게 못 하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다고.
국회의원이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을 향해서,
제2의 윤석열처럼 그런 태도를 취합니까?
위원장님, 위원장은 이런 경우 흔히 봤습니까?
지금 보세요, 말투나 신경질적인 어투.
이렇게 하면 안되죠.
주의를 주시던가, 퇴장을 시켜 주시던가.
둘 중에 하나 하세요.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220502_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의사진행발언_(4)
정청래 의원: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보균 후보자, 제2의 윤석열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이 국회 나와서 이랬죠.
‘아무리 국감장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어깨 젖히고.
그 태도를 똑같이 빼닮았어요.
국민의 힘 이채익 위원장이 오죽하면,
‘의원이 질문하는 것만 답변하라’라고 지적할 정도예요.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제가 듣기로 중앙일보에서 후배 기자들한테 갑질을 많이 하셨다면서요.
국회의원들한테 지금 갑질하려고 나온 겁니까?
본인이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인 것도 생각해보세요.
고개를 한없이 숙여도 모자랄 판에.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국민이 물어보는 거예요.
거기다 대고, 본인이 지금 여기 문체위원 같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책임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여러 사람 공격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습관이 됐습니까?
자료 제출을 못 하는, 그런 형편에, 자료 제출도 떳떳하게 못 하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다고.
국회의원이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을 향해서,
제2의 윤석열처럼 그런 태도를 취합니까?
위원장님, 위원장은 이런 경우 흔히 봤습니까?
지금 보세요, 말투나 신경질적인 어투.
이렇게 하면 안되죠.
주의를 주시던가, 퇴장을 시켜 주시던가.
둘 중에 하나 하세요.
<그렇게 떳떳하고, 태도는 뻣뻣하십니까?>
220502_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인사청문회 주질의
정청래 의원(이하 정): 네, 정청래입니다.
우리 후보자님? 후보자님?
박보균 후보자(이하 후보자): 네.
정: 후보자에 내정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축하드리고요.
후보자: 네.
정: 오늘 쭉 오전에 계셔보니까 소감이 어떻습니까?
후보자: 네, 많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네, 그렇습니까.
단답형으로 좀 답변해 주시죠.
본인이 문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 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자격이 충분합니까?
후보자: 네.
정: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후보자: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충하겠습니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자격이 있는데, 부족한 부분은 없습니까?
후보자: 부족한 부분은 그….
정: 네, 좋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와는 어떤 관계시죠?
후보자: 간단합니다.
제 글과 칼럼을 보고.
정: 네, 그 전에 일면식이 없었습니까?
후보자: 없습니다.
정: 네.
평소에 그렇게 성격이 뻣뻣하십니까?
아니면 오늘 긴장해서 그렇습니까?
후보자: 네, 제가 그, 다소 긴장을 해서….
정: 저는 이런 후보자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2의 윤석열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계속 뻣뻣하세요, 그러면.
자, 따님이, 따님에 관련된 자료를 계속 요청을 했는데,
‘딸이 울고 있다’, 그리고 ‘아빠 인생에 우리 딸은 좀 제해달라’
이런 이야기가 실제로 오고 간 적이 있습니까?
후보자: 없습니다.
정: 딸들이 울고 있다는 것은 그러면 사실이 아닙니까?
후보자: 그건 모르겠습니다.
정: 그러면서 자료 제출을 좀 하지 말아 달라고.
자, 좋습니다.
‘따님의 삼성 입사자료를 제출해라’ 했더니,
입사자료라는 것이 뭐가 포함된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대부분 다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경력증명서, 이력서 제출했어요.
제가 요구한 게 이력서 제출하라고 한 거 아니죠.
못할 만한 사정이 있습니까?
후보자: 사정이 없습니다.
정: 근데 왜 안합니까?
후보자: 삼성에 요청을 했습니다.
정: 딸 결혼했죠?
후보자: 네.
정: 어디서 했습니까?
후보자: 네?
정: 딸 결혼식 장소가 어디입니까?
후보자: 서울에 조선호텔에서 했습니다.
정: 웨스턴조선이죠?
후보자: 네.
정: 결혼식장 비용, 대여 비용 등은 누가 냈습니까?
후보자: 그건 저하고 사돈댁이 나눠서 했죠.
정: 나눠서 했습니까?
후보자: 네.
정: 아까 후보자님 선서하셨죠?
후보자: 네.
정: 만약에 허위 사실을 말씀하시면 증언감정법에 의해서 고발당하는 거 알고 계십니까?
후보자: 알고 있습니다.
정: 압수수색 당할 수도 있습니다, 고발당하면.
후보자: 네.
정: 혹시 신세계에서 내준 거 아닙니까?
후보자: 아, 아닙니다.
정: 근데 왜 그러면,
후보자: 임직원 관계에서….
정: 그러면, 제가 묻고 있습니다, 지금.
후보자: 네.
정: 그러면 왜 거기에 대해 관련된 자료를 제출 안합니까?
후보자: 저는 그건 모르겠습니다.
정: 본인이 모르면 어떡해요?
본인한테 요구한 자료를 냈는지, 안냈는지 모릅니까?
후보자: 그래서 오후에 저, 받아서, 저, 드릴 겁니다.
정: 그런데 이게 교육부 관련 자료인데 본인은 왜 미동의하셨죠?
후보자: 어떤 자료인지.
정: 기본적인 자료잖아요.
울산대학교 임용 관련, 한양대학교 임용 관련 질문에 왜 본인이 미동의하십니까?
동의하면, 교육부에서 다 떼어가지고, 의원들한테 보내줘요.
후보자: 네.
정: 왜 미동의하시죠?
후보자: 제가 미동의한 부분은 거기에 제 대학 성적표가 있을까….
정: 그럼 그거 빼고 제출하면 되잖아요.
오후 한 시 반까지 이걸 다 제출하기로 했으니까,
제출되면 성적표는 저희가 공개 안하겠습니다.
그 분명히 웨스턴조선의 결혼식 비용은 사돈댁하고 둘 다 나눠 냈다고 그랬죠?
후보자: 네.
정: 저희가 후보자, 공직자 후보자, 장관 후보자 이렇게 하다 보면, 가족들에 대한 자료 제출, 딸에 대한 자료 제출, 삼성 입사 관련 자료 이게 안왔어요, 지금.
CJ 입사자료, 뭐 연봉이 갑자기 몇 배 상승했다.
이런 의혹이 있어서 저희가 자료 제출 요구를 하는데, 그거를 하기가 싫죠?
후보자: CJ에 대해서 다 자료를 냈고, 전용기 의원님께서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 CJ 쪽에서 가서 임원들이 가서 설명한 것으로
정: 전용기 의원님 얘기는 할 필요 없고요. 제 질문 시간입니다.
이런 자료 제출 요구를 받아보니 어떻습니까? 기분이?
후보자: 네 이게 국무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되기 위한 필수코스….
정: 지금까지 본인은 주로 비판자의 입장이지 않습니까? 언론인으로서.
비판의 대상이 되어보니까 어떤 생각이 듭니까?
후보자: 필수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정: 필수코스라고 생각합니까? 기분이 썩 좋습니까?
후보자: (웃음)
정: 그럼 전문적인거 묻기 전에 이거 본인이 쓴 거 맞죠? 칼럼?
‘윤석열은 조국의 덜미를 잡았다.’
후보자: 네. 잡았나 입니다.
정: 잡았나.
후보자: 네
정: 이걸 제가 이름만 바꿔서 한번 해볼께요. 조국을 박보균으로.
윤석열은 박보균의 비리를 몰랐나? 박보균은 탐욕이다. 그 대상은 삶의 전부이다. 권력과 명예 돈과 자식 성공, 집안의 부유함까지다. 수법은 고상하면서 교활하다. 박보균은 보수의 간판이다. 그들의 의식체계는 이분법이다. 적과 동지로 나눈다. 박보균은 들켰다. 탐욕은 제어되지 않았다. 그는 문체부 장관 후보에 올랐다. 윤석열은 미스터리다. 국정 깃발은 찢어졌다.‘불평등·불공정·불의’로 변질됐다. 그것은 박보균의 지저분한 이중성 탓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박보균 문제를 말하지 않는다. 침묵으로 비켜간다. 윤석열 권력은 관리의 분기점이다. 윤 당선인은 박보균 임명을 강행할 것인가? 민심에 따르는 철회로 갈 것인가. 드라마의 최후는 윤석열의 선택이다. 이게 조국과 박보균 이름만 바꾼거에요. 그리고 문재인과 윤석열 이름만 바꾼겁니다.
김승원 의원: 조국은 범죄사실 확인된 것 아닙니까?
정: 조용히 하세요! 남의 질문 시간에 끼어들지 말고.
자 제가 이렇게 읽어봤는데 반발심이 많이 드시겠죠?
후보자: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정: 아니 지금, 1분만 더 주세요.
본인이 쓴 칼럼에 조국 대신 박보균을 넣어봤어요.
후보자: 네
정: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습니까?
후보자: 의원님 말씀을 의원님이 읽어주신 부분을 잘 경청했습니다.
저를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정: 아니 그러니까 본인은 그렇게 떳떳하냐구요.
후보자: 전 떳떳합니다.
정: 삶은 떳떳하고, 자세는 뻣뻣합니까?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본인의 눈물에 피눈물 나는거에요.
본인 가족 관련된 자료 내지 않고.
아니 내지 못하고 딸 관련 자료 못 내고 떳떳하면 왜 못 내요?
본인의 삶을 이런 칼럼을 쓸 때 그 기개.
한번 뒤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가족 그렇게 함부로 욕하는거 아닙니다.
<조국장관에게 그렇게 험담하더니>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신의 눈에 피눈물 난다.
그의 중앙일보 칼럼에
박보균을 넣어 보겠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cHe54zKuJ8I&feature=youtu.be
<이용의원 조용히 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P8pH2I4JGrY&feature=youtu.be
<정청래의원, 그만 합시다.>
그렇게는 못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hwzO_Xe96HA&feature=youtu.be
<왜 매를 버는가?>
https://m.youtube.com/watch?v=lJ-PggBn93E&feature=youtu.be
<자신없으면 장관하지 마시라.>
https://m.youtube.com/watch?v=Dy5K64zbUhQ&feature=youtu.be
첫댓글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없애고 국가가 지원할 수있는 근거를 담은 문화재보호법개정안(정청래의원 대표발의)을 통과시킴으로써 "👋👋👋👋👋
총재님!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