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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벤트후기/ 받음후기 떡 한아름 받았습니다
김복자 추천 0 조회 591 20.02.28 13: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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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8 15:05

    첫댓글 마음이 뭉클합니다.
    나눔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어른도 참기 힘들텐데 손주들이 삼둥이가 얼마나 힘들까요ㅠ
    잘 견디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02.29 10:51

    감사합니다.
    월요일 월요일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 20.02.28 17:52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간이네요
    저희도 가게문은 열었지만
    손님과 대화를 주고 받기도 힘들고 갑자기 제가 자가 격리가 되는것은 아닌지?
    확진자가 저희 가게를 다녀가서 업장이 폐쇄되는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하루가 위태롭지만 이보다 더 힘들때 대구전음방 회원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작게나마 보은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손주들을 돌보고 계신듯 하여 아이들이 견과류와 콩이 들어간 떡을 싫어할까봐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을 다른분들보다 조금 더 보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지혜롭게 이 상황들을 힘모아 잘 극복했슴 합니다
    다 지나갈 것입니다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홍보도 해 주시고 ᆢ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02.28 22:27

    따뜻한 마음 크게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느 나눔과는 달리 코로라 나눔에는 신청자가 많지않아서
    선정하는데 힘들었지만 이향원님 떡맛에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0.02.29 10:52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어찌 표현할까요.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입니다.
    손주들 생각에 특별한 배려까지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2.29 10:53

    @황정숙(대구)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특별하게...
    그맘 알지요.

  • 20.02.29 22:13

    @김복자 고맙다는 이 마음만의 살으로 이 암울한 시간을 이겨내리라 믿어요

  • 20.02.28 19:51

    엥~;;
    콧마루가 시큰하네요^^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 악몽이 사라지기를-----

  • 작성자 20.02.29 10:54

    고맙습니다. 이런 베품 받아도 되는지 마음이...
    정말 빨리 빨리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 20.02.29 11:10

    @김복자 살다 처음입니다.
    힘내세요~^^

  • 20.02.28 22:25

    맛난떡이 골고루............
    이 밤에 또 먹고 싶네요!!!!
    잘 사셨으니 무탈일거구요!!!
    저희는 내일 아침이면 해제 ㅎㅎ
    암흑의 긴 터널 빠져나오셔서
    햇살 가득 받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02.29 10:54

    손주가 엄청 좋아라 합니다.

  • 20.02.29 22:12

    @김복자 떡보 할미에 떡보 손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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