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15일 용인시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 약 215만 평(약 710만㎡)을‘2023년부터 2030년까지 삼성이 300조 원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송탄취수장과 유천취수장 규제 관련하여 안성지역 공장설립 규제 해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안성시는 주요 현안으로...
▶유천·송탄 정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철도사업 사업개요,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은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송탄취수장의 상수원보호구역이 축소됨에 따라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소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가 취수장으로 인해 공장설립제한·승인의 규제를 받고 있는 피해 면적은...
▶평택시 유천동의 유천취수장으로 인해 70.28㎢,
▶평택시 진위면 송탄취수장으로 인해 18.79㎢ 등이다.
하여, 총 규제면적은 89.07㎢로 안성시 전체(553.5㎢)의 16.1%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용인 남사 국가산단(반도체) 조성 예정지인 남사·이동읍 일부 지역(약 17%)이 상수원보호구역(공장설립 승인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변경 회의를 가졌지만...
▶‘송탄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만 기존에서 4.75㎞에서 2.5㎞(2.25km 축소)로 축소하고,
▶취수 용량은 기존 1일 1만5,000톤에서 3,000톤(1만2,000톤/일 축소)으로 축소했다.
이에따라...
안성시는 양성면의 장서리, 난실리, 노곡리, 동항리, 이현리 3.549㎢(약 100만 평) 일부만 공장설립승인지역 해제가 예상된다.
그러나...
유천취수장으로 인해 피해지역과 송탄취수장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원곡면 지역의 규제 해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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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부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광역철도와 평택부발선(평택~안성~용인~이천) 고속철도망 계획이 확정됐다.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사업은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78.8km의 단선철도로 총사업비는 약 2조3,000억 원이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6월 15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국가철도공단)을 착수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평택~부발 고속화 철도사업은 평택∼안성∼부발을 연결하는 62.2km의 단선철도로 총사업비는 약 2조2,000억 원이다.
기획재정부가 2021년 10월 1일 예비타당성조사 용역(한국개발연구원.KDI)을 착수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같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