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탄생에 모두가 기뻐할 무렵
육아는 얼마 지나지 않아 현실이 되었다
남편은 가장으로서 사회 생활하느라
저녁이 돼서야 시간을 낼 수 있고 처가댁은 멀리
인천이니 도움도 받을 수 없고 육아는 고스란히
아내의 몫이다
체력도 좋지 않은데 아이를 위해 밤잠 설쳐가며
애쓴 아내가 허리, 손목 등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울 때가 여러 번,
이번 주말에는 지친 아내에게 함께
맛난 것도 사주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며
아내의 기력회복과 마음의 쉼을 줘야겠다
“여보! 달래느라, 먹이느라, 재우느라
당신, 참 애썼다 사랑해~! ”
- 가족소재공모전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최우수상작 /전인혁 -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함다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