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믿음 보고2
[민수기 14:7~8]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메이저리그 스타디움을 누비는 야구 선수를 꿈꾸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16세 천진난만한 소년은 하나님을 만난 뒤 야구 방망이와 함께 오랜 꿈을 내려놓고 인생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놀랍게도 훗날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로 대형 야구 스타디움에 세우셨습니다.
70여 년 동안 복음 전도자로 지내면서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6대주 185개국 이상을 다니며 2억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타임> 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인물 2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미국은 물론 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영적 지도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류가 없음을 주장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권위를 강조한 복음주의자입니다.
그는 바로 빌리 그래함 목사님입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의 화염에 휩싸였을 때, 트루먼을 찾아가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예수 믿는 50만 명의 한국 성도들이 나라를 구해 달라고 기도하는데, 포기하십니까?”
이 한마디를 기점으로 UN 16개국이 참전하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1952년 전쟁 당시 부산·서울 집회에서 피난민들을 위로했으며, 1956년 2월 25일에는 서울운동장에서 8만여 명이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세 번째 방문인 1973년에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예비 집회를 가졌고,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광장에서 매일 집회를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6월 3일 낮에는 115만이 모였고, 이 기간 동안 연인원 334만 명이 모여 7만 2천 명의 결신자를 내는 등 세계 전도 사상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한국 기독교 사상 최대 규모였을 뿐 아니라, 한국 교회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여의도전도대회...
그 대회를 열기까지 얼마나 많은 반대와 사탄의 공격이 있었을까요?
이 대회를 열수 없는 이유만 수십가지였고, 식사문제, 숙박, 화장실, 안전, 날씨 문제, 심지어 북한에서 미사일을 쏠 수도 있다는 등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은 이 대회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문제보다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대회를 원하셨기에 성공리에 개최하게 하셨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헌신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 대부흥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연합운동과 선교활동을 통하여 우리 국민에게 새로운 삶의 길과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수기 13:25~13:31]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모세가 가나안땅을 정탐하라고 12 정탐꾼을 보냈는데, 그 중 열 정탐꾼은 그 땅 거주민이 너무 강하고 신장이 장대하며, 성읍이 견고하고 자신들은 메뚜기 같기에 그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절과 꿀이 흐르는 심히 아름다운 땅이고 여호와께서 약속하셨기에 그 땅을 주실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민수기 13:30~14:8]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약속하셨기에 능히 이길 것이라 말했지만, 나머지 10정탐꾼은 그 백성을 지치 못할 것이라 보고했습니다.
똑같은 가나안땅을 보고도 열 정탐꾼은 눈에 보이는 것 만을 이야기했으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믿음의 눈을 떠서 믿음 보고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마음속에 잠재된 불신앙이 있습니다.
불신앙에는 과장된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불신앙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자,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함께 있으면 건강한 사람으로 인해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듯… 내제된 불신앙은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고, 부정적 보고는 믿음의 생각보다 빨리 퍼져 나갑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는 다수라고 해도 잘못된 생각을 지닌 소수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자칫 잘못된 생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좋은 말 열 마디보다 나쁜 말 한마디가 한 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눈앞에만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갈렙처럼 믿음의 눈을 떠서 믿음의 보고를 드리길ᆢ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악한 일과 생각을 멀리해서 단단하게 선한 에너지를 다지길 기도합니다.
(2022년 8월 21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정적 전염성이 빠른 숨겨진 불신앙을 ‘믿음 보고의 백신’으로 깨끗이 치유하여 주소서.
얄팍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분별력으로 온 교회에 믿음보고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소용없다 안된다, 해도 소용없다. 못한다. 어렵다, 힘들다, 다음에 해라, 하더라도 형편이 나아지면 해라 ’고 속삭이는 사탄의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만 집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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