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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지금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긴박해서 생각보다 비공개 모드를 일찍 풀고 복귀했는데, 다음 지만원 박사님 글을 보면 내가 왜 생각보다 복귀를 일찍 서둘렀는지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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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의 상황보다 국가의 상황이 더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선거 유세 도중 괴한에게 총을 맞는 일이 있었고(다행히도 귀 쪽에 맞아서 피만 좀 흘렸을 뿐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국내에서는 한동훈 패거리들이 신혜식 대표와 이병준 기자를 고발하며 앞으로 한동훈 Vs. 신의 한 수 간 전면전이 벌어질 조짐이 보인다.
이제 낙서장 시즌 1에 올라온 기존 글들은 여기서는 다 삭제할 생각이고, 대신에 논객넷, 부추연 등지에 복사본이 다 올라와 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란다. 이제 본 컨텐츠 들어가자면, 필자는 크게 [마태복음] 5장 10절-[에베소서] 6장 12절-[로마서] 12장 2절, 이 3가지 말씀을 중심으로 이번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필자는 우선 인스타 대문에 안정권 대표가 자주 인용하기도 하는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을 걸어 놨다.
일단 인명진 목사가 과거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비판하면서 한 말처럼, 예수님에 대한 해석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 필자와 같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인류를 죄에서 구원한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독생자),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 자체로 여기고 믿고 있고, 우리 같은 크리스천들이 믿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기록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장사된 지 3일 뒤에 예수님의 무덤을 확인해 보니 돌무덤 문이 열려 있고 시체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의 나이는 약 33세 정도로, 예수님도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의 2030 청년이셨다.
내가 갑자기 예수님에 대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인천구치소에 계실 때 옥중 편지를 통해 말씀을 하셨지만 교회와 나라와 보수우파가 바로 서려면 예수께서 기독교를 처음 창시하셨을 때 그때의 초심으로 되돌아가서 예수 그리스도가 추구했던 그 정신과 복음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를 사칭하며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여러 사이비 교주들도 한 방에 싹 다 작살낼 수 있고 그들과의 영적 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고, CCC를 만드신 김준곤 목사님께서도 모든 길, 모든 결론은 예수님으로 통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이는 세상 두 쪽 나는 한이 있어도 영원히 변치 않는 불변의 진리다.
내가 예수님의 삶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그분께서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이라는 거대한 기득 카르텔과 최전선에서 목숨 걸고 당당히 맞서 싸우던 위대한 자유의 투사이셨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는 '강강약약'의 표본이셨다는 점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자신이 연설을 잘 하는 비결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마음 속에 있기 때문이라며 이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다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이라는 거대 기득 카르텔에게 이단자로 찍혀서 억울하게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을 당해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신 것이다.
개신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Protestant'는 세상의 악에 맞서 저항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내가 인스타 대문에 걸어 놓은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 역시 거대 기득 카르텔과 당당히 목숨 걸고 맞서 싸워 기독교 반공 우파의 가치를 지켜 내라는 말씀이다. "분투하라! 싸워라!"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최고사령관 지만원 박사님의 삶도 이러한 점에서 예수님의 삶과 많이 닮아 있다. 그는 월남에서 44개월 간 포병장교로 복무하며 박격포 들고 베트콩 빨갱이들을 소탕하던 월남참전용사로, 윤석열이 말한 제복 입은 영웅에도 포함되고, 그 하버드나 MIT보다도 훨씬 더 들어가기 힘든, 한 해에 박사가 10명 이상 나올까 말까 한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피타고라스 정리 같은 수학 정리 6개와 수학 공식 2개를 만들어 내서 현지 학생들을 다 이기고 응용수학 박사-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세계적인 초엘리트이며(1978년 한 해 동안 이학 박사는 지만원 박사님 한 분밖에 안 나왔고, 지금도 美 해군대학원 응용수학과는 지만원 박사가 만든 수학 정리와 수학 공식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1990년대 대한민국 5대 스타 강사 중 한 명이자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날렸고,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총애를 받아 국정원장 자리와 한전 사장 자리까지 제안받았던 사람이다. 아마 지만원 박사가 뒤늦게나마 김대중의 실체를 깨닫고 그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 박지원 새끼마냥 김대중 밑에서 똥꼬 빨면서 편하게 호의호식하면서 살 수 있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 김대중 후임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은 노무현이 아니라 지만원이 됐을 수도 있었을 정도로 그는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내에서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까지 거론되던 사람이다.
허나 지만원 박사는 DJ가 新 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 인근 해역에서의 어업권을 일본에 갖다 바치고 서해 쌍끌이 어선 2개를 北에 갖다 바치는 모습을 보며 뒤늦게나마 김대중의 실체를 깨닫고 그의 웃는 얼굴에 침을 뱉으며 김대중-박지원-임동원 붉은 적폐 세력들과 5.18-남침땅굴-부정선거 진실의 검을 들고 최선봉장에 서서 맞서 싸우는 위대한 반공 애국 투사가 되었고, 그 즉시 강연 들어오던 것들도 다 잘려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좌우를 막론하고 수많은 국민들에게 정신병자, 또라이로 몰려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하고 지난 2002년 동아일보에 5.18은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는 취지의 칼럼형 광고를 실었다가 안양 사는 사람이 샤워하고 옷 입는 도중에 러닝셔츠만 입은 채로 연고도 없는 전라도 광주교도소까지 끌려가서 수갑을 9시간 동안 뒤로 차고 화장실도 못 가고 자식뻘 되는 전라도 홍어족들에게 "니미씨발 좆같은 개새끼" "가짜 박사" 등 온갖 인격적인 모욕을 당하고 집단 린치까지 당하고 김대중 정부 국정원에 의해 불법 도-감청까지 당하는 등 온갖 고초를 다 겪으며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했다.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우리 후손들이 누려야 할 역사관의 자유를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를 다 버리고 가시밭길을 택하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도 그는 5.18 전라도 카르텔, 또 그보다 더 무서운 탈북자 카르텔과 최일선에서 맞서 싸우다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년 반 넘게 80대 중반의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복음] 5장 10절에서 예수께서는 산 위에 올라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니라" 즉, 다시 말해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혹은 나 같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에게는 지금 당장은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받고 멸시받을지 몰라도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가게 되면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하늘 상급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지만원 박사님은 전과 4범 이재명보다도 훨씬 전과가 많고, 전과가 최소 100범 이상이며, 지금도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씩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에게 민-형사 고소-고발을 당하고 계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생의 끝자락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여전히 불굴의 의지로 구치소 독방 화장실 변기통 커버 위에 종이와 펜을 올려 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꾸준히 정론직필을 휘갈기며 총 3권의 책을 써 내셨다. 지만원 박사의 월남전 당시 경험들이 담겨 있는 옥중 수필집 [여로](2024)는 필자 역시 곧 첫 월급 나오면 쓸 거 다 쓰고 남는 돈으로 여력이 되면 구입할 생각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자세하게는 얘기가 길어지니 이야기 안 하겠지만 본인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며 믿고 따르던 지만원 박사님과 상당히 비슷한 인생,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을 살고 있다. 나도 이 두 분만큼은 아니지만 평생 이 두 분과 비슷한 삶을 살게 될 것 같다.
허나 필자는 앞으로 그런 어떠한 고난과 역경, 시련이 닥쳐 오더라도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자신의 생명까지 버리시고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구주 예수님을 묵상하며 끝까지 참고 견뎌 낼 것이고 이겨 낼 것이고 결국 승리할 것이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예수님, 지만원 박사님,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이 겪으신 온갖 고초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내놓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또한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게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신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갑제-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예수는 공짜 정신을 싫어하는 반공자유민주주의자, 자본주의자였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9340&C_CC=BI
안정권 대표는 참고로 이번 주 내내 재판이 있다고 하고, 지만원 박사님 또한 이번 주 목요일에 탈북자 재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울러, 지금 한때 친형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돈독했던 대표적인 홍준표 지지 유튜버 2명이 서로 상호 간에 고소-고발 운운하며 완전히 불구대천지 원수가 되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둘 다 나랑은 악연으로 엮인 사이지 절대 좋은 인연이 아니고, 따라서 둘 중에 누가 이기든 나랑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난 그냥 뒤에서 중립 기어 박고 둘 중에 누가 이기나 팝콘 뜯으면서 지켜볼 것이니, 여러분들도 괜히 그 싸움에 끼어 들어서 안 좋은 일에 휘말리지 마시고 철저하게 중립 기어 박고 지켜보시기 바란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둘의 관계가 예전 2019년 12월경 김정민과 안정권이 갈라설 때와 상당히 분위기가 유사하다는 것이다(물론 김정민과 안정권은 나중에 풀 거 다 풀고 화해했지만). 나는 참고로 홍준표든 윤석열이든 한동훈이든 원희룡이든 간에 좌우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십자포화를 퍼붓는 모두까기 인형이고, 나 같은 스탠스가 진정한 정통 우파의 입장이다. 심지어 김민전 역시 옥은호-이진원 대표와 JY 회장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 보니까 그다지 믿을 만 한 사람은 아닌 듯 하다.
전략이 나 보고 고발 운운하면서 어줍잖은 협박질 하는데,
나도 홍준표에 대해서는 가지고 있는 팩트 증거 자료들이 수두룩하고, 인터넷 몇 군데만 뒤져 봐도 다 나온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12453
https://m.knnews.co.kr/mView.php?idxno=997069&gubun=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005051451001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41815481266898
정치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못 하게 무차별 고소-고발로 입막음하는 게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한동훈 패거리들과 대체 무엇이 다른가? 이것들 아주 그냥 하는 짓이 딱 좌빨스럽다. 또한 유사시 손상윤 회장님이랑 이진원 대표님, JY 회장님, 옥은호 대표님, 박명규 박사님, 신백훈 박사님 비롯해서 나 도와 줄 사람들 많다. 나는 유사시 이번엔 논객넷 칼럼위원이라는 지위 또한 십분 활용해서 논객넷에 홍준표 싫어하는 사람들 나 말고도 한둘이 아닌데 논객넷 측에도 공론화를 시켜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응할 것이다.
그럼 난 이렇게 증거가 다 있는데 어디 자신 있으면 빨리 고발해라. 혹시라도 내가 이기면 바로 무고로 역고소해서 다시 감방 보내 줄 테니. 또한 모욕은 제 3자 고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발 들어오면 그냥 팩트만 따지고 물증만 잘 제시하면 충분히 승산 있고 꽤 긴, 그리고 해 볼 만 한 싸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내가 끝까지 가서 이겨서 판례 하나 남기면 지만원 박사님의 5.18 진실투쟁에도 좀 더 힘이 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변희재 말대로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홍준표 쪽 개돼지들이 이렇게 또 날 고소-고발로 괴롭히려고 하는데, 나는 이거랑 관계 없이 일단 새롭게 새 출발하는 의미로 기존 낙서장 시즌 1에 있던 모든 글들은 여기서 다 삭제한다.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비교해 봤을 때 이재명이 얼마나 비겁하고 병신 같은 쫄보 새끼인지 다음 영상 한 번 보시고,
https://www.youtube.com/live/qv_7NtcShGQ?si=PNKDldvHvII4ZeK0
내가 카톡 프로필도 이렇게 새 단장을 했는데,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찬양 [새로운 마음]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youtu.be/VJd8tpPCL2c?si=oqhTedU_EMfVY01E
2024.07.14.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