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간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문제 해소에 가장 긍정적인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한일 관계도 큰 틀에서 기시다 노선을 계승하면서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시바는 한일 역사 문제에 대해 우익과는 결이 다른 발언을 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그는 2019년 10월5일 도쿠시마(徳島) 시내에서 한 강연에서 "왜 한국이 반일일까. 만일 일본이 다른 나라에 점령 돼 (창씨개명 정책으로) '오늘부터 너는 스미스다'라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한일 관계는 역사적 배경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일 관계가 나빠져서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며 한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신사에 대해서도 참배 하지 않을 의향을 밝혔다.
첫댓글 이시바는
자민당 총재 후보 중에서도 비교적
한일 협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꼽혔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한일관계에 비교적 유연한 '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한일 간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문제 해소에 가장 긍정적인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한일 관계도
큰 틀에서 기시다 노선을 계승하면서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시바는 한일 역사 문제에 대해
우익과는 결이 다른 발언을 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그는
2019년 10월5일 도쿠시마(徳島) 시내에서
한 강연에서
"왜 한국이 반일일까.
만일 일본이 다른 나라에 점령 돼
(창씨개명 정책으로)
'오늘부터 너는 스미스다'라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한일 관계는 역사적 배경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일 관계가 나빠져서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며
한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신사에 대해서도
참배 하지 않을 의향을 밝혔다.
일본의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한중과의 협력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이시바 ㅎ
Ecb...
절대 辱이 아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