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태백산로 3026-12
- 평 수: 토지 평. 건물 평. 토지 밭 50여평, 산50여평(산나물), 집 20평
- 지 목: 전.답.대.임야 등
- 매매가격: 필히기재 2500만원
- 용도지역: 관리지역.농림지역등
- 용도지구: 수변.문화자원등.....해당없음 등
- 토지 이용계획확인원 사본 :
- 진입도로: 2차선.포장도로.현황도로의 폭 등.
- 주변상항: 토지의 방향 주변혐오시설 등
- 토지의간략한 소개:
- 첨부사진: 필첨.
- 지적도 또는 위성사진 :
- 기타 매물 홍보사항:
토지는 군땅이구요. 집이 개인소유입니다. 집옆의 밭과 산을 함께 사용중으로
집을 매입하셔도 역시 밭 50여평과 위의 산부분 50여평을 함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밭작물로 기르시고, 산쪽으론 나물등을 키우고 계신데..
할머니집을 팔고 저희집으로 들어와서 함께 사실 예정입니다.
집내부는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다 고쳤구요.
방3개, 거실1, 부엌1개, 욕실겸화장실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탄난로입니다.
내부사진은 1장밖에 못찍었는데 보시다 시피 집구입후 내부리모델링 싹다 한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보이는 지금 건축중인 건물은 온천이 나오는 관계로 영월군에서
온천온욕센터(온천 목욕탕)을 현재 짓고 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구요.
온천과 함께 복지시설인지 이용시설도 생긴다고는 하네요.
집앞에서 찍은 현재 짓고 있는 온천목욕탕 약50~100미터 사이거리
집 주변에 2채가 더 있습니다. 이웃이 2집이에요~
그 중 파란지붕집입니다.
집옆편 텃밭 50여평 사진 위쪽으로 보이는 산쪽(50여평)까지 다 사용중입니다. 합치면 100평가까이 되나보네요~
밭작물, 산나물등 할머니가 심고 하고 있습니다.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사진이 한장밖에 없어서 일단 이것만 올렸는데요. 저런방이 3개 있구요. 거실1개 그리고
부엌별도로1개, 욕실겸화장실1개 있습니다.
연탄보일러이며, 보일러실 옆에 연탄창고도 있습니다.
내부는 보시다시피 할머니 집사시면서 내부 리모델링 새로 다 한거라 깨끗하고 좋습니다.
할머니 모시고자 집을 내놓습니다.
매매 2500만원입니다.
그리고, 5분거리에 국내 최대규모의 숯마을도 운영중이고 내년에는 일반손님들도 유치할 예정이고 해서..
이 지역은 일거리도 많습니다. 관심있는분들 연락주세요~
이현주 010-8019-9220 입니다.
저희집은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습니다. 매매로 내놓은 할머니집과는 차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매도자 정보]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 148번지 이현주 010-8019-9220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4.(대표자)성명:
5.판매자성명:
6.자기소개: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8.성별/연령:
첫댓글 전세 구하시던 분들도 이 정도면 구입하셔서 귀농생활 해보시고 다시 내놓아도 3000~3500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매매가가 저렴해서 월세 변경은 안되구요.. 전세는 1500까지는 가능할듯합니다.
연락주세요~
땅은 군 소유이고 순전히 집만 매매하시는건가요?
네 집 매입하시면 저 땅 다 사용하시는거에요~ 이런땅을 뭐라고 부르던데 ㅡ_ㅡ; 제가 어머니 부탁받고 대신 올리다보니.. 어머니집으로 할머니가 들어와서 함께 사실거라서요..
하여간 건물 소유자가 사용할 수 있는 땅이고.. 집소유주에게 권한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도 그렇게 사용중이고..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궁금하신것은 또 글 남겨주세요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위에도 댓글 남기고 원문에도 적었습니다만.. 집소유주가 사용할수 있는 땅입니다. 그걸 고려해서 거래도 되고 있구요~
지금도 할머니가 취미삼아~ 농사짓고 계세요~
지상권만 있는거네요
아 지상권이라는 말이 있었군요 ^^;; 근데 지상권은 건물이 있는 토지만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밭 이용도 하고 있는데 이건 별도 용어 없는지요?
@도토리묵밥 군소유땅은 구거지라고하네요
이런건 건물등기부등본,군유지 사용계약서. 임대료.
집 전체적인 사진.자세한 내부사진,
같이 올려야 하는것 아닐까요?
아 그런가요? 알아봐서 추가로 올릴수 있는건 올릴께요. 동네분이 사시겠다고 하는데 내년3월이면 안되겠냐고 해서 이정도 정보면 구매의사 있는분들은 와서 보실줄 알았네요 ㅠㅠ 저희는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하고 정리하고 싶었거든요 ^^; 하여간 어머니께 여쭤봐서 추가정보도 올리겠습니다
@도토리묵밥 시골 구거지는 도시와 다르게 사용계약서 없이도 많이 쓰고들있답니다 상동 공기도좋고 살기도 괜찮치요 오지원하시는분들가보세요 83년 그곳 농협에 근무했답니다
건물등기부등본은 있는거지요? 수도는요?
자동차 주차 할수있나요?
사진으로는 주차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집 올라가는 길에 주차해요 차있는집이 없거든요 저도 할머니집 갈때는 올라가는 길에 주차합니다 아 그리고 저 목욕탕 있는쪽이 코너길인데 공터가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걸어오기도 해요 아마 목욕탕 생기면 목욕탕앞에 주차해도 뭐라 안합니다
등기부등본은 당연히 있죠. 개인소유인데 그리고 수도는 지하수에요 이지역은 저희집도 그렇고 할머니집도 전부 지하수에요 물은 좋아요
@도토리묵밥 등기부등본이 따로 있는게 아니랍니다. 소유주로만 되어 있다네요. 아래글처럼 매매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관련공무원 통해 질의해보셔도 됩니다.
산울림님 답변 감사합니다. 구거지라 하는거군요 ^^ 농협근무하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ㅎㅎ 그때 비하면 여기 이제 서울과도 3시간반거리로 전용도로도 뚤리고 숯마을에 테마파크등도 생기고 다시 좋아지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좋은 곳이네요. 구거지는 계곡처럼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구거는 당연히 정부(구,시,군등) 소유고요, 점용은 할 수 있으나 매입은 불가능합니다.
군 소유땅을 군유지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군청과 정식으로 임대계약을 하고 사용합니다. 임대료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출하고요. 물론 주거용과 농업용은 임대료가 다르겠죠? 임대료는 부담될 정도는 아닐거구요.
임대계약을 맺으면 임대료 부담의 단점이 있지만 후에 군청으로부터 토지 매입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만일 군청과 임대계약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면 군청에서 재산가치(임대료수입)가 별로 안되어 방치하고 있는 상황인거구요.
군유지니까 나중에 군청에서 내땅 내놓으라고 할까봐 걱정이신 분들은 절대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럴경우는 군청에서 주택을 매입합니다. 매입가격은 시세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게 매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상차원에서 매입하는거라 그렇습니다. 군유지라 매입을 보류하신 분들 계실까봐 지나가다 몇자 적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조건때문에 신축건물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수리는 할 수가 있나요, 수리도 어느정도까지 가능하나요
내부수리만 가능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런가요? 온천에서 그 정도 거리가 문제가 되진 않는거로 알았습니다. 이미 온천관련되어서 나가시는 분들은 이미 통보 다 받았다고 들었거든요
아래쪽 설명부분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부분은 잘 몰라서 ㅠㅠ; 어머님 설명듣고 다른분들 이야기 듣고 올리다 보니 말이죠..;;;;
지상권 보상관련된것은 지상권집에 대해서 불안한 분들이 계셔서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 부분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맞습니다. 할머니 사시도록 집수리 깔끔하게 한거 맞구요. 전 중동에 살고 어머님은 상동에 할머니집 근처에서 사시는데 집을 합치다 보니.. 매매하려고 내어놓았네요
매입하시려는 분이 있는데 3월이라서 귀농카페에 올린거네요. 여긴 추워서 12월~3월까지는 이사 엄두도 못내기 때문에 겨울을 합쳐서 보내려고 했던거죠.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알게 되었네요. 군청에 문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토리묵밥 어찌 되었던 기분은 좋습니다
이해하구 하는것이요 ㅎ
간만에 수준있는 댓글들을 보게 되네요.^^이정돈 돼야징..모든분들 감사합니다.모르는 것두 알게되구.
참 정겹다..
집을 지을땅이라면 이정도위치는 되어야 좋은토지라 생각합니다
가끔 좋다는토지를보면 잉~ 어디가 좋다는것이지? 라는 의문을 갖게되는데 이처럼 주변이
임야로 둘러진 높은지대의 볕이잘드는 남향.주변의 산세가 병풍을 두른곳에 안기듯 집을짖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곳이 어디있으랴..
좋은토지는 사진만으로도 분별이 가능하더이다.
송월이 울창한 풍월에 주인이되여 자연과 동화되여 은하수별을세며 자연과 물아일체라.. 좋은거래하이소..
군소유지라며 금전이 당장 피르하지도않고 님집과 가까운거리라면 그냥 놔두는게 도움이 될수도있어요...
저의부모님주변 몇가구가 종가땅인 지상권이였는데 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시고 자식들은 도시로 나가서 사는데 집을 내놔도 몇년째 안나갔는데 소방도로 생긴다고 군에서 매입을하면서 보상이 많이나왔다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