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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올 여름,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퇴근을 조금 늦게해서 차로 가면 좀 더 빠를거라 생각했었는데 막혀서 늦어었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달린 탓에 많이 늦지 않아 다행이였답니다. ^^
태자님 덕에 재미난 영화 스릴있게 보고 왔네요.
살인사건을 목격한 주민들은 범인에게 타켓이 될수 있어서 쉬쉬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부녀회장이 아파트 가격 떨어진다며 사건을 막으려고 하는 행동은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깟 아파트 가격 때문에 자식이 어디서 죽었을지 모르는 가족들 생각을 아예 안하는거 같아서 좀 그랬었네요 ㅡ.ㅡ
즐거운 영화 관람이였네요~~
뒷풀이를 참석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ㅋㅋㅋ결말 대충 들음...글치 아파트값...본인일이면 절대 또 안그러지 ㅋㅋㅋㅋ무서븐 장면들이 좀 있었나봐 난 안봐야겟군 ㅋㅋㅋ 그냥 두남주의 연기가 리얼했을듯 혀
잼있었습니다.
현실이죠...막상 본인들이 그주인공이라면은 과연 신고를?
그르게요 ㅠㅠ
약간 무서울것 같은데. . 잼나게 보셨나 보네요~^^
깜짝 깜짝 놀라게 했던 장면은 몇개 있었습니다. ^^ 잼게 보고 왔습니다. ^^
무서우면서 재미있었죠~~
후기 잘봤어요^^
담에 또 영화벙개에서 뵈요^^
네 ^^
주말 잘 보내시길~~
@즐기장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