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드라마가 삶의 희망이고 재미인데 14년 비밀이 기억에남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았는데 저에게 이 드라마는 역대급입니다 재미를 떠나서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네요 대통령.국회의원등등 이사람들이 지배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대한민국을 지배하는건 따로있네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김명민 연기는 뭐 말하면 입아프고 애정전선 없는 아주 깔끔한 드라마입니다 근데....시청률 안나온다고 조기종영한답니다 빌어먹을 mbc.... 이런 드라마는 무조건 시즌제가야하는데 시즌1 김석주의 개과천선 시즌2 박민영 김석주밑으로들어가서 제2의 김석주로 자라나는 모습 시즌3 기억돌아오는 김석주 그리고 다시 악인 변신 김석주vs박민영 아.....제가 대충생각해도 소스 엄청 뽑을수있는데.... 아쉽고 또 아쉽네요 안보신분은 무조건 보십시오 특히 남자분들
첫댓글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ㅠㅠ
황금의 제국, 추적자도 재밌습니다...
최고죠 이미 보았습니다
재미나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만, 재판에 대해서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여...거의 인간관계로 해결하려드니.. 그리고 재판하나가 저렇게 속도감있게 끝나다니.. 실제라면.. 1심만 1년가까이 끌려갈텐데...
조기종영의 폐해죠...
에효..그러게요;; 김명민, 김상중의 연기와 잘 짜여진 각본으로 재미있는데 배우 스케줄과 시청률 부진이란 이유로 조기 종영이라니 참;;
조기종영 때문에 전개가 너무 빨라졌습니다 아쉬워요
무조건 시즌제로 갔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ㅠㅠㅠㅠ
지금 나오는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나던데. 시청률 저조라니..ㅠㅠ
초반 1, 2회때 어설픈 러브라인만 없었어도 더 깔끔하고 인기 끌었을 것 같은데.. 요즘 막장의 향연 속에서 담담하고 솔직한 드라마라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서 조기종영이 아쉽네요..
엠비씨 고의종영이죠.. 배우탓 핑계대고 있지만
아니근데 1등드라마가 10.3 개과천선이 8.7입니다. 이정도면 조기종영이아니라 정말 배우스케쥴 문제일수고있겠단 생각이듭니다.
쓰리데이즈 골든크로스 닥터이방인 빅맨 다들 작가들이 작심하고 기득권 겨냥한 시도들이었는데 엠비씨만 못 견뎌난 듯 해요.
생각해보니간 그렇네요 sbs가 밀어붙히는게 대단하죠. 특히 쓰리데이즈는 박근혜 대놓고 욕하는 드라마였는데 이걸 잘 완성시켯으니
아마...이 드라마도 외압이 장난아니었을겁니다. 대놓고 로펌과 대기업욕하는 드라마이죠
세월호 참사로 몇주 건너 뛰면서 시청률이 들쑥날쑥 해서 2회 조기종영 한다던데 지금 나름 시청률도 안정세인거 같은데 아쉽네요.
드라마속 차영우로펌은 김앤장을 보는거 같네요. 살인자도 무죄 만든다는 김앤장
실제 키코 재판 때 변호인이 미국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불러서 증언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판사가 그냥 무시하고 패소시켰죠. 현실은 드라마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