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17 GPT11 ALP 121
HBs Ag Positive
HBs Ab Negative
HBe Ag Negative 0.41
HBe Ab Positive 0.01
Hbs DNA probo 정량검사
771 IU/ml < 20 IU/ml
4,487 copies/ml < 166 copies/ml
초음파검사 - 정상
10년전에 만성B형간염(현재40세,여)으로 약을 2년정도 먹고 특별히 이상이 없었는데
최근에 너무 피곤해서 혈액검사 했더니 검사 결과가 저렇게 나왔네요.
의사왈 DNA검사에서 높긴한데 GOT,GPT가 낮아서 아직 약은 안먹어도 된다는데..
DNA수치 저정도면 어느정도로 높은지 궁금하네요??.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비증식성이시고, 아주 양호합니다.
약을 먹지 않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양호하다'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요?
@윤구현
e항원 음성.e항체 양성(혈청전환)이지만
돌연변이 바이러스 출현 된 거죠.
"아주 양호하다"고 점수를 받을려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미검출"로 나와야 된다는 말씀 인거죠?
@희망찬 특정 기준으로 자르기는 어렵지만.... HBV DNA가 300copies/mL이하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실은 저도 HBV DNA가 저 정도.....)
@윤구현 윤선생님께서는
바이러스와 적정한 수준에서, 증가 하지도 않고, 사이좋게 지내시는 것(?)은
강한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증식을 억제 시키고 있는 것 인지요?
@희망찬 원래 e항원이 음성일 때는(precore, core promotor 변이가 있을 때는) 바이러스가 잘 증식하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 번식력이 약한 놈들이에요....
@윤구현 네 그렇군요,
그래서 e항원이 양성인 분들보다 ,음성간염환자들께서는 몇억대로 dna가 늘지 않고
대체로 많아도 수천만대 인 것 같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 설명 대로입니다.
현재 '재활성화기'인데요... 이때 약을 쓰는 기준은 간수치가 80이상, HBV DNA가 10,000copies/mL 이상일 때 입니다.
쉽게 말해 간염바이러스가 증식하고 간에 염증이 일정 기준이상 있을 때 항바이러스 치료를 한다는 것이죠.
지금 HBV DNA는 4,487copies/mL로 위 기준에 맞지는 않지만 거의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간에 염증이 없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