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일 오전 7시 꿈입니다. 원숭이 여러 마리를 보았습니다. 한 열 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생김새가 자세히 보인게 아니라 그냥 순간적으로 아무 느낌 없이 원숭이가 여럿 있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이어서 꾼 꿈에서는 제가 무슨 투자은행의 임원인가 봅니다. 상대방 회사의 임원이 저희 내외를 점심 자리에 초대했습니다. 어느 식당가에 위치한 고급 음식접에 갔더니 방에 그 사람 가족과 아내가 먼저 와 있었어요.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서로 친절하지만 격의없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쪽은 서너 살된 아이가 하난지 둘인지 그런거 같은데 아이 하나는 잘 보입니다. 그 아이는 장난감 갖고 노는데 집중하고 있네요. 아이 엄마는 제 아내에게 운영하는 가게는 어떤지 묻습니다.
상차림이 꼭 한정식 점심 코스 같은데, 제가 먹는 음식이 뭔지는 분명하지 않아요. 상대방에겐 수육이 가득한 곰탕 종류가 나왔네요. 제가 그 사람에게 "고기가 잔뜩 들었네요"라고 했습니다.
첫댓글 고기 가 잔뜩 들어 있는게 님그릇 이었다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주변에 수익 낸분 조금은 부러워 할수 있는 꿈입니다
원숭이 좋게 해몽하는건 별로 없어요 시끄럽고변덕 많은 걸로 해몽하거든요
조용히 관망 하다 타이밍 잘 잡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