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흠 사랑이 뭘까 좋아하는 마음을 사랑이라 한다지만 오늘 선생님께선 우찬이에게 에밀리를 사랑하냐 물었고, 지구에겐 꼬스챠의 어머니를, 난 꼬스챠 자신을 사랑하냐 물었다. 도대체 사랑이 뭘까
일단 우리는 오늘 한결이형의 자기소개를 듣고 자신의 독백 한번씩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한결이형의 자기소개를 들어보면 일단 배운게 되게 많아보였다. 그리고 그걸 자기가 해봤다는 게 신기했다. 현결이형은 학준쌤과 내가 모를 이야기를 엄청나게 많이 했다. 스텔라 에들러의 연기 책, 정서의 기억: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의 대본에 가져와서 플레이 해보는 방법, 메소드 연기: 내적 마음으로 외적으로 표현하는것
비 메소드 연기: 외적 행동으로부터 내적으로 갖게되는 그런 게 있다 했고 연기하는데도 두 부류가 있다며 역할화 시키는 배우와 어느 역할이든 자기화 시키는 배우가 있다 했다. 근데 솔직히 내가 여기서 이해한건 거의 없을거 같다. 그러나 오늘 자기소개는 장말 9기 역사상 가장 길었다 할수있는데 학준선생님의 표정을 보면 정말 신나셨다는걸 볼수있었다. 약간 뭐랄까 커다란 원석을 발견한 보석세공사와 같은 표정이였다. 한결이형은 외국랩을 불렀는데 발음도 그렇고 제스처 등등 노력을 많이 했다는걸 볼수있었다. 그리고 의자에 앉는 연기를 하셨는데 거기서 내가 예전에 해봤던 파수꾼 박정민의 연기가 나왔는데 다른결이라서 조금 신기하게 봤던것같다. 아무튼 리액팅에 들어오신것을 환영하고 잘해봐요
🤔사랑...?
오늘 독백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하신말, 넌 꼬스챠로 봤을때 자신을 사랑하냐? 라 물으셨는데 난 아니라 대답했다. 애초에 사랑이 뭔지도 모르기에 아니라 한 것 같다. 꼬스챠 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 애정을 갖고 분석을 했냐는 것인가? 아니면 그만큼 연습을 했다는걸까... 일단 둘다 아닌것같긴하다. 도대체 뭘지 생각해보고 안나오면 내일 여쭤봐야겠다. 일단 오늘 하면서 든 생각은 몸이 너무 어색하다 였다. 난 새로 받은 대본으로 그래도 나름 잘해보고 싶어서 몸을 사용하며 의자에 걸터앉기도 하고 그랬지만 이것부터 잘못든 생각이였다. 학원에 오면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배우는거라고. 항상 나도 듣는 말이고 알고있지만 계속 어딘가에서 피어오른다.
그리고 학준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연습 별로 많이 안했는데 남들앞에선 뿅 하고 잘하는 모습 보이고싶지? 할때 진짜 뜨끔했다... 다음에 하시는 말이 너무 당연한 사실이었다. 주말을 잘 사용해서 월요일날 마지막 예열을 마치자.
오늘의 추천노래
G-DRAGON. Heartbreaker
Gd는 정말 어린나이부터 수많은 노력을 하고 거기다 재능까지 합쳐진 괴물중 괴물이다. 이런 사람도 그정도의 노력을 했다. 다음말은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