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김세희 소설가 장편소설 <항구의 사랑>의 인희이자 H입니다. 또한 김세희 소설가 단편소설 <대답을 듣고 싶어>에 등장하는 별이 이기도 합니다.
2. 저는 김세희 소설가로 인해 아웃팅을 포함한 3가지의 피해 사실을 겪었습니다.
3. 김세희 소설가는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해결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4. 저는 이 일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s://twitter.com/h73216876/status/1385561081024684036?s=21
첫댓글 아나 이 책 잘 읽었는데 아웃팅 무슨일임
미친.....
와우...
미친...소설이 이미 주변인들에겐 특정돼서 자기 현실에 너무 큰 타격이다.. 가만한 나날 그 작가네 미쳤나봐
에바야...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아웃팅 뭐야ㅠ
남의 불행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을 작가라고 할 수가 있나?
작가라는 타이틀이 부끄럽고 아까움; 인간말종
오 미친 안 읽어야겠네 막이슈에도 카드뉴스?처럼 종종 올라온 거 보고 흥미생겻엇는데ㅜ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바다
헐 항구의 사랑 읽으려고 장바구니 담아놨는데....
아니 미친 나 이 책 재미있게 읽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도 했는데
미친 개충격
아니 항구의 사랑...? 미친 거 아니야? 시발 개충격 아
와 미쳤나봐,,,, 어떻게 그러냐 사람이,,
와 이런일 요즘 은근 많네 본인 주변인 실화 가져다가 그대로 책쓰는거; 진심 작가 자격없음
항구의 사랑 진짜 내 고딩시절 추팔하면서 잘 읽었는데 배신감 개씨게드네
김봉곤인가 저사람도 이래서 젊은작가상 문제있지않았음....? 아니 어떻게 아웃팅에 가족사를
이번 여름에 읽으려고 샀었는데 윤리의식 미친거아닌가... 진짜실망스러움
헐 뭐야.. 문단에서 이런일 꽤 자주 일어나는 것 같네 저번에도 한번 있었잖아...
항구의 사랑....? 미쳤다.... 책 전부 반품 환불 판매중지 진행하고 작가는 은퇴하시길
기본 직업 윤리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작가를 한다는거야
언제부터 픽션인 한국문학이 실화를 기반한 다큐가 됐는지...?
너무 충격적.. 진짜 뭔일이야? 너무 실망
내가 겪은 일같이 너무 불쾌해 피해자분께 제발 꼭 사과했으면 좋겠다
소설 결말이 찝찝했었는데(스포될거같아 어떻다 말은 못하겠음)
결국은 작가가 자기의 일로 글을 쓸 수 있었던것도 다 결말이랑 일맥상통하는거 같고 피해자분이 말씀하시는 부분이랑도 통하는 것 같네...
헐 미친
와;;;;;; 불쾌해
문동이 지혜롭게 대처잘했네...민음사도 증거없이 판매중단하기 힘들었겠지ㅠㅠㅠ 문동은 계간지고 민음사는 장편소설이니까.. 이 글 알려지고 어케하는지가 관건이다
민음사 공계에 입장문 올라와서 찾아왔는데.. 충격이네 책 안읽어봤는데 쭉 안읽을듯
실망임.. 앞으로 책 찾아 읽을 일 없겠네요
젊은 작가 수상집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이런일 한두번이 아닌데 매번 짜증남
마음대로 피해자분 일 가져다가 글 쓴 것도 충격적인데 피해자분한테 한 말도 진짜 충격적이다..
난 작가와 별이와 같은 여고동창인데 심지어 같은반이었음. 학교 선생님들 얘기부터 소설 보면 딱 이부분은 누구 얘기인지 알수있는 부분들이 진짜 많아 심지어 작가와 별이는 진짜로 거의 20년지기 친구임 등장하는 인물도 한두명의 에피소드를 섞은게 아니야 너무 충격적이야
여고동창들이라고 신문기사에 댓글을 달았는데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권리침해요청으로 전부다 삭제되었네..정말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