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다 맞는소리네요~~옳은소리인건 알지만 우리 부모세대때랑 저희 세대때는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의 관점 차이는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물가가 그만큼 저렴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도 살수 잇었지만 요즘은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급여는 물가가 오르는 것에 반도 안 올라서 직장생활해서 벌어먹고 사는 서민들이 살기가 빠듯한 겁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생산직이라도 상여금 많은 곳 성과금 많은 곳 즉, 대기업을 많이 생각한다는 겁니다.물론 님 말씀처럼 외제차에 여자꼬시고 다니고 놀려고 돈 마니 주는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잇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다 각자 사는 방식이 있고 라이프 스타일이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딸,자식,마누라 먹여 살릴려고 대기업 찾는다는데 말도안된다는 그말은 어쩌면 너무 극단적인 부정적인 말이 아닐까요? 누구나 자기 처,자식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활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할겁니다. 그러니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지 마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글타고 모든사람들이 진양화학에 다니는 사람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ㅎㅎ
상여금 600%에서 400%로 내려갔네여. 시급도 같고.; 작년 7월에 입사해서 3일 일하고 나서 느낀게 뭐 일의 강도가 힘들지라도 인간관계에서 뭐 제 스스로가 못버텼네여. 첫날부터 기계 못만진다고 뭐라하고 전에 다니던 동생하고 비교하면서 걔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하는데 넌 왜 못하냐는 식으로 무시하고, 거기 직원분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분만 저한테 뭐라고 하니 스트레스만 받더군요.; 7시출근 6퇴근 일많으면 10시까지라고 들었던거 같네여. 점심은 먹고나서 5~10분쉬고 다시 일하고 부서마다 하는일이 틀리지만 자기 하기 나름이네여.(전 못참고 나왔지만 ^^;) 참고로 외국 노동자도 같이 일함.
첫댓글 다 맞는소리네요~~옳은소리인건 알지만 우리 부모세대때랑 저희 세대때는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의 관점 차이는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물가가 그만큼 저렴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도 살수 잇었지만 요즘은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급여는 물가가 오르는 것에 반도 안 올라서 직장생활해서 벌어먹고 사는 서민들이 살기가 빠듯한 겁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생산직이라도 상여금 많은 곳 성과금 많은 곳 즉, 대기업을 많이 생각한다는 겁니다.물론 님 말씀처럼 외제차에 여자꼬시고 다니고 놀려고 돈 마니 주는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잇습니다.
동의합니당. 또한 저처럼 중소기업다니다 준비가되었다싶어대기업에 지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상 지원하는데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염두에 둔다면 욕심부릴때 부리고 후회없이 포기하는 것이 나은거같습니다. 때론 정면승부도 필요하니깐요.
하지만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다 각자 사는 방식이 있고 라이프 스타일이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딸,자식,마누라 먹여 살릴려고 대기업 찾는다는데 말도안된다는 그말은 어쩌면 너무 극단적인 부정적인 말이 아닐까요? 누구나 자기 처,자식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활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할겁니다. 그러니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지 마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글타고 모든사람들이 진양화학에 다니는 사람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ㅎㅎ
근데 보니간 주40시간 적용이라고 쓰여져 잇는데 그럼 주5일 근무에 하루 8시간 일한다는 말인가요? 주5일에 하루8시간 근무에 시급4110원에 월급이 180만원 인가요? 혹시 상여 포함해서 180인건가요?
근무조건이랑 급여가 궁금하네요`~글올리신분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8시간 근무아니고요~11시간근무에 주야간 교대이고요~보너스합치면 180정도 된다고 하네요~
오전 7시출근 오후 6시퇴근 +상여금 붙은으면 180될까말까....내칭구한테 물어봄...
솔직히 누구나가다 좋은 직장을 꿈꿉니다
기숙사 있나뇨???
사진 2매도 같이 동봉해야 하나요 ..
상여금 600%에서 400%로 내려갔네여. 시급도 같고.; 작년 7월에 입사해서 3일 일하고 나서 느낀게 뭐 일의 강도가 힘들지라도 인간관계에서 뭐 제 스스로가 못버텼네여. 첫날부터 기계 못만진다고 뭐라하고 전에 다니던 동생하고 비교하면서 걔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하는데 넌 왜 못하냐는 식으로 무시하고, 거기 직원분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분만 저한테 뭐라고 하니 스트레스만 받더군요.; 7시출근 6퇴근 일많으면 10시까지라고 들었던거 같네여. 점심은 먹고나서 5~10분쉬고 다시 일하고 부서마다 하는일이 틀리지만 자기 하기 나름이네여.(전 못참고 나왔지만 ^^;) 참고로 외국 노동자도 같이 일함.
울산사는데요 일힘들다고 얘기많이들었음. 일에비해 급여도별로좋지않다고 예전에 진양화학다녀봤다는형이 얘기해줬었음. 교차로에서도 몇번봤었음. 암튼 소문은 좀 좋지않음.
여기 기숙사 있나요??그게 제일 중요한데;;
기숙사 없는걸로 알고있네여. 기혼자 사택은 제공되는걸로알고있는데 근속년수가 좀 지나면요.
외국인이랑 일할정도면 근무강도가 힘들고 여러가지로 힘들겠네요..제가 고3때 취업나가서 외국사람들(인도네시아)하고 일했는데 정말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생산에 외국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일이 힘든건 사실임...ㅠ
진양화학 정말 20년 근속하면 연봉 7000천이 됩니까?
처음에 조금 힘들어도 5년 10년후 급여가 올라가면 할만 한것 같은데
그리고 앞으로 20년 후면 여유가 많이 생기겠네요
저정도 연봉이면 울산에서도 많이 받는건데 궁금합니다.
근데 7000받는게 사실임? 저희아빠가 현대자동차 보안팀이라 생산직보다 월급쎈데 20년넘게해도 7000안되는걸로 알고있는뎅
월급이 쎄도 잔여수당직 하고 취급하면 안되죠 ㅋ
에라이
흠..울산이라 지원할랬는데 아쉽네요!;;
무슨 7천이에요 증권회사 간부도 아니고 사외이사가 1억이 안되는고만 ㅡㅡ 많아야 4천에서 5천이지 현실성 없는 얘기좀 하지마세요
울산 정유회사나 화학회사 생산직에서 근속20년 하고 연봉으로 7000만원 받으면 적은건데요...교대근무 했을 경우에요..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는 다른회사지만 정년퇴직 하기전에 주간만 해도 연봉 7000만원 넘게 받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