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을 통해 올 한해를 화려하게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게임하기 좋은 3박자가 갖추어졌네요.
'온화한 기온 + 넓은 운동장 + 적당한 시간대'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상대팀은 젊고 실력있는 용병들을 대거 데리고 왔더군요.
게임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고전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나 내용은 우리가 앞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뽑은 어제의 MOM은 골키퍼 정현탁입니다.
어제 먹거리 찬조가 많았습니다.
* 권금례: 귤 한 박스, 김장김치, 꿀차
* 최경석: 빵
* 김성기: 컵라면 지원
* 안현철: 음료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게임 끝나고 은평팀 감독이 직접 운영하는 코다리찜(아귀찜) 가게에서 공동 회식을 했습니다.
안현철이 지원한 음료와 권금례 홍보대장이 지원한 김장 김치
권금례 대장이 지원한 귤~
김성기가 지원한 라면~
경석 형이 지원한 맛있는 빵~
와... 사람 많네~
김장 김치료 안주 삼아~
코다리찜과 아귀찜을 먹으며 한 해 마무리~
박성신 은평 감독 내외~
심택원+김용화+최영훈 vs 최경묵+송광호+김윤식....결과는 앞팀이 5:4로 역전승~~
첫댓글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나오도록 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