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회원님들, 그리고 태극종주님께

[아나키스트]

요즘 시국이나, 카페에 불미스런 일들이 있고, 타 카페에서 장터사기가 발생하는 와중에, 단종되어 장터에서만 구할수밖에 없는 다나글레시어를, 새것과 다름없는 초록이를
분양해주신 태극종주님,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가방부터
보내주시고 "맘에들면 사라"시는 배려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격할인까지....다나매니아의 많은 회원님들과 지기님, 태극종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너무좋아하는 저를보며 안지기의 월2회 박산행허락까지...
너무 즐거운 하룹니다. 즐산,안산하시고 태극종주님! 영알오실때 연락주시면 술한잔 대접해드리고싶습니다.
허접한 뽕배낭 사진들을 여기저기 친구들한테 날리고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이만 두서없이 쓴글 줄입니다. 꾸벅

[동트는여명]

이글을 보고있는 내맘이 따뜻해집니다 ...

[달마2000]

정감이갑니다

[스텝]

훈훈합니다~~♥

[검정고무신]

마음에 ᆞ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겨납니다 ^^

[아나키스트]

장비를 팔아보진 않았고, 이곳저곳에서 사보기만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저도 첨인지라, 저도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guduku]

비방울날리는 하루였지만 이글읽고 함께 훈훈해지는군요 ~~

[채식주의]

칼라도 디자인도 넘 이뻐요 ~~
그리고 저의마음속에도 아름다운분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나키스트]

채식주의님! 저도 팬입니다
열정갖고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내맘같은]

훈훈합니다~**

[아나키스트]

감사합니다

[아나키스트]

???
첨듣는 얘기네요. 오늘 신기한 얘기도 듣네요
어쨌든 지난일은 빨리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옹달샘]

저도 오늘 데날리프로 배낭과 아크테릭스 구형 보라80을 방출하고 다나 알파인 배낭을 분양 받았습니다.
아침에는 쓸쓸했는데 저녁에 배낭 받고 좋았지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이렇게 이런글을 보니 9년전 생각이 납니다. 설레이고 기뻤던 그때가...
훈훈한 글 잘 읽고 갑니다.항상 안전산행 하십시요.

[야미]

좋은 배낭 득하신것 축하드리고 늘 즐거운 비박 즐기시길 *^^*~ 다시 축하드립니다.

[아나키스트]

야미님. 팬입니다
사진에도 따뜻함이 담겨있더군요

[이반]

참 맘이 따듯한 분들이 있어서 오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아나키스트]

다나회원님들의 마음이 대부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나키스트]

저는 대구삽니다. 태극종주님께서 가을에 영남알프스에 오신다기에 경상권에 오시면 뵙겠다고 한겁니다
부럽군요. 매일 눈앞에 영남알프스가 펼쳐져있으니...
전 계절마다 갑니다.

[지지배]

혹. 저번 주 토요일 간월재 야간 박산행중 만나신 분 아닙니까? 그 분도 대구에 계신다고 하셨거든요. ㅎ 필명도 그렇고 인연되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아나키스트]

저도 뵙고 싶네요 초록이 매고..
지난주는 독도법연습차 대구 앞산에 있었습니다
간월재말만 들어도 좋네요^^♥♥
첫 산행을 친구와 신불산으로 갔었죠

[Todam]

따뜻한 하루 입니다.

[가리온]

특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나키스트]

감사합니다

[지산]

태극종주님이랑 거래한적있었는데 입금도하기전에 물건부터보내시더군요^^,참 괜찮은분이더군요.

[아나키스트]

태극종주님. 담에 좋은거 또 분양받을기회가 기회가 올까요?
욕심이 끝이 없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