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에서나 가능할것으로 생각하는데 하나의 제너레이션으로 30년으로 설정해서 판단해보면 2000년대 태어난 세대가 사회의 초년병으로 진입하는 2030년--2010년게대는 2040년 설정되고
30-50세가 중심이되는 2040-50년정도되어야 재정통합이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세대는 거이 불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것은 현재 세대에서 한일합방이되는 정책이 다시 시도된다면 그 저항이 어느정도되겠는가 생각하시면 간단하게 해답이 나올것입니다
그만큼 어려운것입니다 유럽의 재정통합은-----
독일의 메르켈총리가 내가 살아있는동안에 유로본드는 불가능할것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그 밑바닥에는 유럽의 각 국가가 주권을 포기하고 하나의 유로로 통합되는 것을 용인하는것인데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인종으로 사회의 중심축이 이동했을때나 가능하면했지 현재 세대에서는 불가능할것으로 생각중
그렇다면 현재 유럽정상회담에서 나온 정책을 하나 하나 점검해보면 다음가 같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국가 보증없이 직접 은행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존재하는 정책입니다
은행에게 직접적으로 돈이 지원되는 은행은 유동성을 공급받는것인데 이 유동성이 부채이기때문에 언제인가는 갚아야하는데--
그동안 돈이 지원되면 국가가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지원되었고 지원된 만큼 긴축이 강요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부분이 제거되는 자금지원이라서 돈을 지원받는 은행들이 그 자금을 어떻게 쓸지 궁금하네요
2008년도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미국이 발권력을 동원해서 뱅크오브아메리카 국유화하고 fannie mae, fredde mac를 국유화해서 문제해결을 한 사례가있었습니다
이번에 ECB에게 스페인은행감독권을 넘겨주면서 스페인 구제금융에서 ESM의 우선변제권을 포기하는 정책을 선택했습니다
보이지않는 손이 작동하는 모습이 전개될것으로 생각되는데
EFSF/ESM에서 중심이동이 ECB로 이동하는 느낌이네요 --은행통합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인데 앞으로 빠르면 2015년이후에 은행통합을 위한 조직이 형성되지않겠는가 조심스럽게 예측하게되는 징후가 이번에 유럽정상회담에서 노출되는 정책에서 나타났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작용-반작용에대한 예측이 난무하는중입니다
복잡할수록 간단하게 생각하라고 복잡계이론에서 공부해드린적이있습니다
유럽은 유로화를 포기하지않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달라블럭-유러화블럭-위엔화블럭-엔화블럭으로 구성되는 세상이 전개된다는 것인데 이 속에 원화의 위상과 가치변화는 어떻게 변동할것인지 앞으로 10년의 세상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전략을 재조정해야하지않겠는가 고민하게하는 정책을 유럽정상회담에서노출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스페인지원에서 국가지급보증없이 은행에 직접자금지원은 앞으로 원자재가격이 급등하고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동이 형성되겠군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먼저 시장은 귀신같이 이런 흐름과 연계된 종목이 움직이고있습니다
유럽정상회담 기대치가 낮아지고 나올것없어하는 시각이 시장을 지배할때
묘하게 세상의 이치는 기대치가 낮아지고 나올게없어하는 부정적시각이 지배하면 작용 반작용으로 더 강하게 요구하는 스페인-이태리입장이 독일의 입장을 눌루면서 ㅎ기대치보다 높은 합의를 도출시킨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