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전세계적으로 초능력자 유리겔러가 이름을 알려
한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1984년인가? 유리겔러를 한국 kbs방송국에서 초청을 하였다...
한국인의 모든 관심사가 방송국에 출현한 유리겔러 에게 집중되어
집집마다 모두 모여 방송을 보고있었다...
숟가락을 손가락 한마디로 구부리는등
씨앗을 싹트게 한다는등
거구의장사를 손가락 하나로 든다는등
참으로 방송을 보고도 믿지 못할광경이였다...
일부에서는 자작극이다...사기다 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리겔라가 초능력자 인지 자작극 가짜인지
증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리겔러가 말하기를~~
지금 여러분집에 있는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시계 라든가?
아니면 돌아가는 시계를 건전지를 빼내놓고
TV앞에 두라는것이였다...
난 우리가족 모두모여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탁상시계와 돌아가는
벽걸이 시계를 건지지를 빼내놓고 TV앞에 놓았다...
그때 방송국 티브에서는 유리겔러가 두손을 들어 대한민국 곳곳에
기의전파를 보낸다고 말하고 두 손으로 기를 쑈는흉내를 내었는데
세상에나 이럴수가 잇나? 멈춰있던 시계두개가 돌아간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며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건전지 없이 시계가 2틀이나 돌아간것이다...
벌써 세월이 30년이나 흘럿지만 가끔 참
대단한사람도 많다고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