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오피녀의 눈물
‘딱 한 달이야. 한 달…. 조금만 더 벌고 그만두자. 오늘이 마지막이야. 내일 눈을 뜨면… 다시는 오피스텔을 찾지 않을 거야.’
매일 밤 주문을 외웠지만 좀체 고리를 끊지 못했다. 매일 밤 손에 들어오는 현금 다발, 악마의 유혹은 강했다.
외제차(미니쿠퍼)에 3500만원, 어머니의 호프집 개업에 4000만원이 목돈을 쓴 전부다. 생활비 등을 제외하고 통장 잔액은 9800만원이었다. 6세 때 집을 나간 아버지는 행방이 묘연하다. 어려서부터 어머니, 정신지체인인 여동생(26)과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살았다. 소정씨는 “아픈 여동생을 돌봐야 했고, 장녀로서의 책임감이 언제나 나를 짓눌렀다”고 말했다.
“악마의 속삭임을 뿌리치지 못했어요. 번 돈을 다 바쳐서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옛날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머니를 도와 가게를 하며 평범하게 돈을 벌고,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마지막 조사에서 소정씨는 뜨거운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https://news.v.daum.net/v/20150730005018826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요..
집안 사정이 딱하긴하지만 형수술 위해 대출 받고 쉽게 돈벌려고 성매매...
솔직히 일반 여성이라면 생각 못할일이죠
성매매해서 받을돈 못받고 착취당한거도 아니고 외제차사서 돈 잘벌었으면서
자랑하다 검거되니 불쌍한 코스프레를 펼치는지~
그런 시시콜콜한 사연 들어주다가는 우리나라 범죄자들은 다 면죄부를 주어야 되겠지요
커피한잔값도 안되는 시급받으며 등록금벌고 있는 청년들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지..
나라 밝히자 '싸늘'..日 유학생 43% "한국인인게 싫어요"
어떤 조사인가요.
일본 학교에서 공부하는 한국·조선 국적 학생을 지원하는 '조선장학회'가 장학금 수혜대상 학생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는데요, 국적을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언어폭력과 차별을 겪고 있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어폭력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네 나라로 돌아가라"라거나 '북한 스파이(간첩)'라는 등의 욕설을 들었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또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어조를 바꾸거나 무시하는 일본인이 있었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누구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는지 복수로 응답하는 질문엔 48%가 같은 학교의 일본인 학생을 꼽았습니다.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일본인 교사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밖에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손님(16%)이나 일본인 상사·동료(9%)의 차별적인 언동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언어 폭력 이외에 구체적인 또다른 차별 사례도 있나요.
주택 관련 계약을 거절당하는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사람이 39%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차별적인 표현을 접했다는 답변은 74%, 거리 등에서 차별을 선동하는 시위를 보거나 들었다는 사람도 76%에 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3%는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조선인인 나 자신이 싫다고 생각한 일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501091204830
뭐 이런 거지같은 조사가 다 있는지...
유학생 중 43%는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조선인인 나 자신이 싫다고 생각한 일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아니 차별을 하는 인간들이 못돼처먹은거지.
이 정도의 사리구분도 안되고 판단할 능력도 없으면서
왜 나가서 스스로를 비하하고 앉아있나?
어느 나라나 민족주의는 작동하고, 차별은 알게 모르게 있다!
본인들도 그런 걸 감안하고 택한 일본행 아니었나?
그래놓고 한국 국적이 싫다니 대체 무슨 답이 듣고 싶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