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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를 쓴 신부의 모습은 순결하고 고귀한 모습 입니다. 성스러운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많은 하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은 최고의 정점입니다.
지인의 자녀들이 혼사를 하면 참석을 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 어린 꼬마가 성장을 해서 서로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나, 독립적인 삶을 둘이서 잘 엮어가겠노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표를 하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선남선녀가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예쁜 새 생명이 태어나고,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좋은 관습임에 분명합니다.
옛날의 신부들은 다들 울었는데 요즘의 신부들을 밝은 얼굴들이라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결혼을 안하고 혼자만의 삶을 살겠다고 하는 비혼주의도 참 많아요. 또 결혼을 해서도 절대 아기는 갖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공증까지 한다고들 합니다.
한 인간으로 태어나 부모가 되어보는 고귀한 자리를 스스로 던져 버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부모로써 막대한 무게를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는 그 숭고한 부모의 자리가 한평생 사는 동안은 힘든 시간들이지만, 그 어떤 보람보다도 귀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내 부모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부모님의 대한 존경심도 저절로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많은 젊은이들이 좋은 환경속에서 결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첫댓글 전 결혼해도 아기는 안갖는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결혼하길 바란단 건 동의해요
아기가 태어나면 가정의 모든 일들이 아기 위주로 바뀌게 되지요.
잘 살던 부부도 육아문제로 자주 다툼이 있다가 결국에는 안좋은 상황까지 치닫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아기를 키우고, 가르치고 ,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직장다니면서 아기키울 자신이 없다는데~
그것도 자기 인생이라는데
할말을 잃었네요
물흐르듯 남들처럼 살아가는게 좋은데
에효 자식 맘대로 안되네요
직장 다니면서 아기를 키우기에는 역부족이지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셔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전업주부도 아기를 낳지 않는 새댁들이 많아요.
아기 키우는게 무섭다고~~
이쁜 신부의 눈이 살짝 젖어 보이네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도 크겠지만
부모님의 품을 떠난다는 섭섭함도 있었겠지요
그래도 아들 딸 놓고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은
우리들 부모가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지요.
"엄만 정말 안우네"
제가 많이 냉정한가 봅니다.
나중에 눈물보가 터졌지만 예식을 하는 동안은 꾸욱 참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