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씨 247도] 친구를 잘못 사귀면 잣된다. 1편

[Sweet mocha]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Sweet mocha

안녕, 여시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오늘 영화 3편 달렸어.ㅋ...

그중에 정말 빡치는 영화를 봐서 쪄볼까해.

사실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도 안되고 등장인물도 정말 몇 안되는데다

장소가 제한적이라 볼것도 없는 영화였지만, 왠지 찌고 싶었어.ㅎ

화씨 247도 = 섭씨로 하면 119도 정도..인간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의 온도?? 라고 하네.

그럼 스타뚜 !

영화의 시작은 웬 젊은 커플이 염장질하면서 시작됨.

이들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여자가 몹시 해피해피 바이러스 퐁퐁 품어대고 있음.

벋,

교통사고 - 남자(약혼자) 다이...ㅠ

화씨 247 도

실화를 바탕으로 함.

실화 ㄷㄷㄷㄷㄷ

3년 후 -

놀러 와서 풍경 사진 찍는 제나 (첫장면 약혼자 죽은 여주)

제나가 사진 찍는다고 안와서 친구가 데리러 옴.

이 영화는 5명의 등장인물과 1마리의 개만 나옴.

초저예산 스멜,..ㅋ

왼쪽 녀는 제나의 절친 르네

남1. 르네 남친 마이클(왼쪽) / 남2. 마이클의 친구 이안(오른쪽)

둘 다 매우 훈훈한 외모와 몸매를 겸비했음,ㅋㅋㅋ

물론 여주들도 그러함 ㅡ,.ㅡ

마이클은 이안과 르네 친구 제나를 엮어주려 함.

그리고 이안도 멀리서 보고 제나 외모 갠춘ㅋ

넷이서 씐나게 보트타고 고고씽 ~ 냐하하하 !!!

 차타고 가면 돌아가고 머니까 !!

(여기서 또 부잣집 아들내미 스멜이...킁킁)

이들은 넷이서 조인해서 이안네 삼촌 오두막집에 놀러왔음.

이 시즌이 이 동네의 축제 시즌이라 매년 삼촌이 조카한테 놀라고 집을 빌려줌.

그래서 이안이 친구 마이클과 그 여친 르네, 르네의 친구 제나를 데려왔음 ㅇㅇ

"방가방가~ 너네 왔니? ㅎㅎ"

사람 좋은 이안네 삼촌 웨이드.

그리고 삼촌 좋아하는 마이클 (삼촌이 질 좋은 대마초를 주기 때문에 삼촌빠 ㅡㅡ)

마지막 등장인물인 보우 (개..멍멍!!!! 짖는걸 아주 잘함ㅋㅋ)

등장인물 인사는 이렇게 끝내기로 해요.

인사 끝나기 무섭게 제나는 짐 어딨냐며 지 짐 찾아서 집 안으로 들어옴.

그리고 가방에서 약통을 꺼내들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안먹는 걸로 ~~~

(아마도 약혼자 사고 이후 복용하는듯,.)

그리고 이 시각.

2층에 같은 방을 배정 받은 러버들은...

 폭풍 잤잤 - ㅋ.ㅋ

남은 이 둘은 저녁 같이 차리면서 좀 친해지고 ~~~

시덥잖은 얘기들이 오가면서 저녁식사.

이 마을에서는 프라이빗 파티가 열리기 때문에 초대장이 없으면 입장 안됨.

삼촌이 파티 초대장 구해줘서 다들 고마워함.

그리고 그 파티 재밌으니 삼촌이 꼭 가서 놀라고 함 ㅋㅋ

그렇게 눈치빠르고 친절한 삼촌은 자리를 떠나주고

남은 네명은 파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사우나를 하기로함.

(집 안에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존나 시설좋은 찜질방)

아싸 ! 싸우나 @@

르네년 몸매보소 ㄷㄷㄷㄷ

마이클은 치근치근, 이안은 헐, 부럽 ㅋㅋ

칫, 제나는 왜 안와? 내가 데리러 갈께,

나가는 순간 못들어오고 머뭇거리는 제나를 겟츄 ㅎ

으잌ㅋㅋㅋㅋ도망갈랬는데 걸렸엌ㅋㅋ

사우나 안에 이런 화로가 있어서 여기에 물 부으면 온도가 올라가는 거임.

그리고 이 화로는 전기? 가스 연결 되어 있어서 사우나 밖의 온도계에 의해 자동 온도가 조절돼.

너무 더워 나가서 호수에서 땀 식히자 ~ ㄱㄱㄱ

첨벙첨벙~

아이 추워. 다시 찜방가서 몸 녹이자 ㄱㄱ

이렇게라도 나오니까 좋지? (제나는 그동안 은둔해있었나봄) ㅇㅇ

나 제나 맘에 듬, 갠찮은듯 ㅎ

치얼스 ~ 둘이서 깨작깨작 술 꽤 마심 ...(모든 화근의 시작은 술인거여...다들 조심해야된다규!!)

뒷모습의 사나이는 웨이드 삼촌~

삼촌은 이시각 매우 바삐 움직이고 있음.

 보우를 데리고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뭘 챙김.

- 찜방 갔다 호수 갔다 이걸 계속 반복.

그러다 막판 찜방 투어 때.

찜방 들어가서 아로마 오일 향 켜자 !!

이안은 로맨틱가이임.ㅋ

마이클은 르네에게 직접대며 이안과 제나 둘만 있게 냅두자며 꼬심.ㅎㅎ

아 꺼지셈 ㅡㅡ^

싫다고 !!

둘이 싸우고 마이클은 빡쳐서 밖으로 나감.

혼자 들어온 르네는 제나와 이안에게 마이클 씹음.

말하는게 르네가 마이클한테 좀 질리고 있는 중인거 같음 ㅋㅋ

하지만 우정이 뭐라고 마이클 절친인 이안은 마이클을 감싸고 돔.ㅎㅎ

아 쒸바! 남욕 할땐 같이 씹어주던지 들어주던지 둘중 하나만 해라 썅!
나갈꼬야, 뿡뿡 !!!

나가려던 르네는 문이 안움직이는걸 깨달음.

????
왜 문이 안열리지???

어...왜 이러지.

제나 멘붕옴.

뭐야뭐야뭐야 문열어 열라고!!!!!

제나. 너 왜 그래? 밀실 공포증 없자나,

오늘 약은 먹었니?

안먹었어...

야..너 이년,약챙겨 먹어야지.

(두 여자 옥신각신, 그 와중에 이안은 문열려고 바둥바둥 ㅠ)

[생일빵]

헐....마이클 개새끼네 싸울 수도 있는거지

[남성형유방의소유자]

호올!!!!! 잼따잼땅!!!

[포니]

다음편!!!

[레키아스(백왕,90살)]

으아ㅠㅠㅠㅠㅜ무사워ㅠㅠㅠㅠ

[nivr]

헐 저기에 갇힌거야? 설마?

[푸른곰팡이피었네]

허억 재밌다 ㅎㅎㅎ 다음편 다음편ㅎㅎ 궁금해진다

[닉네임이아니무니다]

오 안그래도 나 이거 보고싶었는데!!!!!!!!영상으로 보긴 겁나고 해서 안보고잇었는데 존나 감사 고마워 ㅋㅋㅋㅋ

[박재범여동생]

홀 .. 재밋다 다음편 달료갈게염

[몽키맘마쳐머거]

헐 언니 언니덕분에 나 지금 이 영화 보고왓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ㅠㅠㅠ 끝에 조그마 ㄴ 반전이ㅠㅠ

[야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나샷에서 남주 자기위로 하는걸로 본 나년는 썩어따........................................................................ 들고있는술을 껃츄로 봤당......................................................................................

[날쌔고용감한]

오오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Norah Jones]

잼땈ㅋㅋㅋ

[멜롱캔디]

으어..괜히 혼잠 무서웡...

[바디라인]

언니 재밌게볼겡 ㅋㅋ

[지디보고있나?]

재밌게 볼께요...사우나 위험한대ㅠㅠㅠ 예전에 어떤 미국?남자 둘이 오래 버티기 내기했다가 전신화상입었던 기사 생각나ㅠㅠ

[빅맥벌려 아가리들어간다]

여기 갇히는건가ㅜㅠㅠㅇ으아아

[푸른 하늘]

설마 남친놈 쪼잔하게 여친이랑 싸웠다고 제 여친이랑 친구들까지 해서 다 가둔건... 아니지?? 그렇게 쪼잔한 놈이 저렇게 잘생겼다니ㅠㅠㅠㅠ 말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