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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목욕탕/프리다이버]
어렸을 때 수영 7년 정도하다가
성인되서 다시 시작한지는 대략 2년 정도 된 사람인데
수친놈되어버려서 우리 오리들도 수영 많이 했으면 좋겠어서 가져옴!!!
(물론 틀린 정보 있을 수도 있음~~~~)
Ⅰ . 수영 개괄
Ⅱ . 수영장 개괄, 강습
Ⅲ. 수영 용품과 장비
Ⅳ. 수영 예절
Ⅴ. 기타
Ⅰ. 수영 개괄
대회 종목에서 수영의 영법에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있음.
자유형(크롤 영법, freestyle)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영 영법
배영(backstroke)
천장을 보고 뒤로 수영하는 영법.
자유형을 천장을 보고 한다고 생각하면 됌....
평영(breaststroke)
개구리 헤엄이라고도 불리는 평영.
평영은 남자와 여자의 기록 차이가 크지 않은 영법이기도.
접영(butterfly stroke)
나비 날개짓 같다고 해서 접영.
개인적으로는 가장 간지난다고 생각하는 영법...ㅋㅋㅋㅋ
IM 000
접영-배영-평영-자유형(접배평자)의 순으로 진행하는 혼영 종목.
25m 풀에서 강사님이 IM 100 진행하겠다고 하면
접영 25m, 배영 25m, 평영 25m, 자유형 25m 수행하면 됌.
만약 강사님이 IM 200 한다고 하면 그날은 걍 죽는거지 뭐..........ㅎ
수영 턴
사이드 턴, 플립턴, 크로스오버 턴 등등 있는데,,,
사실 나도 사이드턴이랑 플립턴밖에 못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해주질 못하겠음...ㅎ
위 짤이 플립턴.
수영 스타트
물 속 스타트는 말 그대로 물 속에서 스타트 하는 거임...
이렇게 벽 차고서 나아가는 거임.
물 밖에서는 그랩스타트/크라우칭 스타트/와인드업 스타트가 있음.
물 밖에서 하는 스타트는 영법을 다 배운다음에 배우는 경향이 있음.
대체로 그랩 스타트로 배우기 시작해서 점점 크라우칭 -> 와인드업으로 가는 듯...?
배영 스타트는 아래 짤처럼 하는 건데...
나도 못해서 뭐라 할 말이 없음.....
스타트 후 물 속 연결 동작
이건 어느 정도 수영을 한 사람들이 배우는거라 초보 단계에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동작이긴 함...
스타트한 후에는 자유형, 배영, 접영은 접영킥(돌핀킥)으로 가다가 물 밖으로 나오는 거임
(배영은 정확히 말하자면 바사로킥)
평영은 따로 동작이 있음...!
Ⅱ . 수영장 개괄, 강습
수영장 크기
수영장은 25m와 50m로 구분되어있음.
대부분의 수영장은 25m고 50m 풀장은 많지 않음.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은 50m 풀장.
깊이는 수영장마다 다름.
1.2m~1.4m가 가장 많은 것 같음.
위 사진은 올림픽 수영장인데, 끝으로 가면 깊이가 2m임.
깊이가 깊을 수록 물의 저항을 덜 받게 됌.
물의 저항을 덜 받으면 더 앞으로 잘 나감.
수영장 입장 방법
1) 수영장 데스크에 강습증 제출/바코드 찍기
2) 락커키 수령/락커 번호 수령
3) 신발장에 신발 넣기(락커에 신발 넣는 곳도 있음)
4) 락커에 모든 짐 다 넣기, 속옷까지 다 벗어서 넣기
5) 수영복, 수모, 수경, 세면도구 챙기기
6) 샤워실 입장, (양치), 샴푸, 바디워시 다 하기
7) 수영복 입기
8) 샤워실에서 연결된 통로를 통해 수영장으로 나가기
9) 수영하기
수영 레인
둥둥 떠나니는 플로팅 라인 사이가 한 개의 레인임.
대회에서는 한 레인당 한 사람이 사용하지만,
강습할 때는 모든 사람이 이 한 레인을 사용함.
그렇기 때문에 바닥 타일의 파란선을 기준으로 통행을 하면 되는데,
무조건 우측 통행임!
수영 강습 금액
수영장은 공설과 사설이 있는데,
아무래도 공립이 저렴함
공설도 다녀보고 사설도 다녀봤는데, 그 기반으로 얘기함.
내가 다녔던 곳들은 1달 주 3회 약 5만~6만원
사설은 주 3회 25만원 정도였음. 근데 이거는 사설바이사설
수영장 청결
정말 수영장바이수영장
공설은 그래도 정기적으로 안전문제 때문이라도 리모델링을 하긴 함
수질이 제일 중요한데 화학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어느 정도가 좋고 나쁜지 구분을 못함;
수영장 물 염소물vs해수
수영장 물도 염소와 해수로 나뉘는데,
제주도에서 살때 다녔던 모든 수영장은 해수였음...
공설, 사설 할거 없이.
바다에 인접하지 않은 지역 수영장 중에서도 해수로 수영장 물 사용하는 것들도 있음
해수가 확실히 더 잘 뜨고 앞으로 잘 나아간다는 느낌?
물이 좀 더 가벼운 느낌이 듦
염소물에서 수영하고 나오면 특유의 그 염소 냄새가 나긴 함....
수영장 텃세
아직까지는 텃세 당한 적 없는데
이것도 너무 수영장바이수영장
타임바이타임
사람바이사람임....
수강신청
이것도 수영장 마다 다름
온라인+오프라인/오프라인
이렇게 나뉘는데
이것도 추첨제인 곳도 있고 선착순인 곳도 있음...
새벽수영vs오전수영vs저녁수영
새벽수영(새수)는 오전 6~7시
오전수영은 오전 8시부터.
이건 진짜 오리들 맘대로 시간 맞춰서 하는건데...
나는 개인적으로 새벽 수영 좋아해
저녁 수영하게 되면 야근때문에 못가는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새벽 수영만의 상쾌함이 있음.....
아무튼 이건 오리들 마음대로..!
주3일 vs 주2일 vs 주5일
이것도 오리들 마음대로...
주5일 안하면 진도 못따라가는거 아니야? 라고 불안해할 필요없음
다~~~비슷비슷함
수영은 절대 한 번에 늘 수 없는 운동임....
수영 레벨은 어떻게 정해지는거야?
이것도 수영장마다 다른데
내가 원래 다니던 수영장은 유아풀에서 호흡~접영 까지 다 배운다음에 초급으로 넘어갈 수 있음
지금 다니는 수영장은 초급에서 접영까지 다 배운 다음에 다음 레벨로 넘어감
어떤 수영장들은 상급가서야 접영 배우기도 한대
수영장 처음 가면(월 초) 강사님들한테 가서 처음 왔다고 말 걸면 됌.
수영 끝나고 나오면?
역시나 씻고
진짜 가끔 없는 곳도 있는데
탈수기에 수영복, 수모 돌려서 물 빼주면 됌!
수영복 관리법
- 찬 물에 손세탁: 나는 샴푸 풀어둔 물에 한 10분 정도 담궜다가 물로 행굼. 이미 염소물에서 수영을 하는거라 소독이 자동으로 되어있어서 자주 세탁할 필요 없음.
- 햇빛이 들지 않지만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기
- 세탁기 사용 절대 금지
- 탈수기도 오래 돌리지 않기. 30초면 충분
월경 중 수영은?
탐폰 끼거나 생리컵 끼거나 이건 편한대로!
나는 수영 시작 전에 탐폰 끼고 수영 끝나고 나와서 바로 탐폰 버리는 편!
샤워실/탈의실에도 화장실이 있어서 어렵지 않음!!
Ⅱ. 수영 용품과 장비
수영 처음 가는데 뭐 챙겨야해?
수영복, 브라패드, 수경, 수모, 수건, 샴푸, 바디워시, 바디타올, 칫솔, 치약 등 세면도구, 속옷, 헤어드라이기, 기초화장품 등
- 씻으면서 양치 못하게 하는 곳도 있음
- 헤어드라이기 구비된 수영장들도 많음
수영복 종류는?
레그 컷과 백 라인 등으로 결정됌
초보들은 1부~4부 입기도 하는데 그냥 로우컷으로 입어
아무도 신경 안써
뚱뚱하든 말든 진심 아아아아아무도 신경 안씀
1) 레그라인
수영복 1부~4부, 반신 등등이 있긴 한데...
그냥 로우컷/미들컷/하이컷만 이야기할게
로우컷
미들컷
하이컷
앞에 가려주는 것도 가려주는거지만
로우컷에서 하이컷으로 갈 수록 힙 커버리지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건 본인이 어느정도까지 괜찮은지 보고 살것
나는 주로 세미하이컷~하이컷 주로 많이 입는데
이제는 로우컷 입으면 발차기할때 불편하게 느껴짐....
브랜드마다 컷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실착 사진들 잘 비교해보면서 사길!
2) 가슴선
가슴선도 수영복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높고 낮음을 확인해야해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같은 수영복 원단인데 왼쪽은 가슴선이 높고, 오른쪽은 가슴선이 좀 더 낮은 편이야!
가슴 쪽으로 물이 들어온다면 수영복이 큰거라 사이즈를 키워야하고,
만약에 사이즈가 맞는데 가슴쪽으로 물이 들어온다면 가슴선이 높은 걸 입기를 추천.
3) 백타입
백타입은 이 정도로 나뉘는데, 사이즈가 가슴쪽이랑 허리쪽이랑 애매하게 안맞는다 하면 타이백도 추천해.
하지만 타이백은 가끔 가짜 타이백같은 코르셋 제품도 있음...
4) 디자인
디자인은 솔리드와 프린트로 나뉨
솔리드는 그냥 단색 수영복!
프린트는 이런저런 패턴, 그림, 사진 등등 들어간 수영복!
왼쪽이 솔리드, 오른쪽이 프린트
1겹? 2겹? 탄탄이?
원단 갯수에 따라서 구분하는 건데,
입고 벗기 쉬운건 1겹, 하지만 그만큼 배꼽이나 꼭쥐스 티가 많이 남.
가끔 짬쥐스도 비치는 경우 있음...이건 원단 잘 선택해야함.
(흰색, 노란색 수영복 특히!)
2겹은 원단 두 겹이라서 한 겹짜리보다는 나음.
탄탄이는 잘 늘어나지 않는 재질의 원단이라 오래 입을 수 있고, 몸을 잘 잡아주는 장점이 있음.
그러나 입고 벗기 너무 힘듦...
걍 입고 벗는거 자체가 운동이 되어버림
브라패드 꼭 해야해?
안해도 되는데 나는 2겹짜리 수영복 입어도 너무 티가 나서 함;;;
나는 올영에서 파는 리무브 무점착으로 사용함!
처음 시작할때는 수영복 고리에 거는 브라패드 사용하기도 하는데
많은 수영복 브랜드들이 수영복에 고리 따로 안만들기 때문에 그냥 일찌감치 고리 없는거에 적응하는게 편할 듯!
수영복 사이즈 표기법
사이즈는 진짜 브랜드마다 다 다름
xs/s/m/l
s/m/l/xl
26/28/30/32
우6/우8/우10/우12
등등등
다 달라서 다른 사람들꺼랑 비교해보고, 실제로 오프 매장가서 입어보고 그러는거 추천.
오프라인 팁이 있다면 서울 남대문 남도스포츠(수영용품 성지)가면 신내린것처럼 몸만 보고 사이즈 추천해주심.
수영복 사이즈는 어떻게 재면 돼?
사이즈는 키, 몸무게 보다는 토르소 참고해서 많이들 사는 편
토르소 재는법
육지옷이랑 물옷 사이즈 동일하게 가면 안됌...
정말 딱! 맞는 사이즈를 입어야 수영복 속으로 물이 안들어옴
수영복 사이즈 계산기도 나오긴 했는데,,,아직 데이터 취합 중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이건 참고만 하라고 올려!
수모 종류는?
실리콘/메쉬/스판 정도로 나뉨
1) 실리콘 수모
수모하면 가장 대중적인 느낌
물이 덜 들어와서 머리가 덜 상하는 느낌...?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음)
2) 스판 수모
개인적으로는 초딩때까지 많이 썼던 수모..
쓰고 벗기도 편하고 머리 찡기지도 않음
대신 간지가 부족함
3) 메쉬 수모
특히 여름에 수영할때 불타는 고구마들을 위한 메쉬 수모
근데 나는 머리가 커서 그런가...머리가 너무 쬐여서 아파서 못씀...ㅎ
수경
수경 취향 많이 탐.
일단 형태로 패킹과 논패킹이 있음.
여기서 패킹은 고무 패킹을 의미하는데, 눈과 착 밀착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패킹임!
논패킹 수경은 나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팬더 자국이 안남음....
아무튼 처음 시작하는 거면 고무 패킹 있는걸로 시작하는게 좋음.
익숙하지 않아서 노패킹 쓰면 아프다고 느낄 수도 있고, 수경으로 물이 들어올 수도 있음
그리고 눈알을 가려주는 미러와 노미러로 구분이 됌
걍 이거임.........
내 눈알이 남에게 보이냐 안보이느냐...
시야는 확실히 노미러가 낫긴해...색이 거의 그대로 보이니까
하지만 미러 수경 쓰면 내가 보이는 세상의 색도 달라진다...그런거임
수경은 기스 많이 나니까 수경용 파우치 들고 다니거나
수모 안에 잘 수납해서 기스 나지 않게 해야함!
난 시력이 안좋아!
도수 수경도 있음.
도수 수경은 내가 알기로 판매하는 안경점이 따로 있어서 가서 맞춰야함
수경 크기가 안맞는 것 같은데!
그럴때는 대체로 코걸이 교체해주거나, 스트랩 조절해주면 돼.
정말로 수경알 크기가 작을 수도 있음..
핀(오리발)
롱핀이랑 숏핀으로 나뉨
왼쪽이 숏핀, 오른쪽이 롱핀
숏핀도 한 브랜드 안에서 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사진은 디엠씨 엘리트맥스 화이트.
(가장 많이 쓰는 거기도 하고, 나도 이거 씀)
오른쪽도 많이 사용하는 마레스 뉴클리퍼.
숏핀과 롱핀은 추진력이 다르기 때문에, 초보라면 롱핀을 많이 쓰고 상급~연수반들은 대체로 숏핀 쓰는 편.
물론 엘맥이 숏핀 중에서도 추진력 좋은 숏핀으로 유명함
기타 장비&용품
- 킥판
두 손으로 잡고 물에 둥둥 뜰 수 있는 수영 장비.
이걸로 발차기 연습하거나 드릴 연습할때도 활용함
초보 뿐 아니라 나중에 자세 교정반 할때도 사용함
- 부이(풀부이)
땅콩이라고도 부르는 풀부이.
다리 사이에 끼워서 스트로크(팔 동작)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거.
어디가 위냐면 조금 더 얇은 둥근 부분이 윗 부분임!
- 헬퍼
거북이 등딱지라고도 부르는데
물에 뜨게 하려고 등에다가 매는 거야!
- 스노클(센터스노클)
선생님이 스노클 챙겨오라고 하면 스노클링할때 쓰는 스노클이 아니라
가운데로 오는 센터스노클 챙기면 돼.
호흡보다 자세에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영 용품
스노클링 할때처럼 입으로 숨쉬면서 수영하면 돼.
스노클에도 물 유입 막아주는 것과 안막아주는게 있어서 알아보고 구입!
- 핸드패들
물 잡기 훈련에 도움이 되는 핸드패들
물 저항이 더 높아져서 근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돼
- 핀 패드
나는 엘리트맥스 핀 사용중인데 살짝 커서 핀패드 사용중.
저런 형태의 핀이 아니면 핀 서포터 사용하면 됌!
- 수경끈
수경 사이즈 조절하기에 더 용이하게 해주는 스트랩!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많고, 판매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커스텀도 가능.
- 골전도 이어폰
자유수영할 때 골전도 이어폰 없으면 나 수영 못해...
mp3 저장해서 물 속에서 노래 들을 수 있어!
제일 유명한 제품은 샥즈 오픈스윔 프로.
(샥즈 오픈런은 사용하면 안됌)
나는 물론 자유수영 많이 안다녀서 짭즈 사용함!
인터넷에 짭즈 치면 많이 나오고, 나는 3만원에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는 중.
물론 물 들어갈 수 있을만한 부분에 방수 밴드 붙여놓긴함.
- 스마트 워치
그냥 스마트 워치 중에 방수 되는걸로 사용하면 됌!
나는 화웨이 밴드 10 사용중(3만원에 삼)
제일 유명한건 역시나 가민이긴 함.
애플, 갤럭시워치들 간간히 침수 이슈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해서 사용하길.
특히 자기가 평소에 조심성이 없어서 여기저기 워치 부딪히고 그런 사람이면 패인 곳(?)으로 침수될 가능성 농후,,,
- 안티포그액
수경 용 김서림 방지하는 용액.
수경에 기본적으로 안티포그 처리가 되어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져서 안티포그액을 구비해야함.
직접 만들 수도 있는데, 수제로 만든건 항상 효과가 없길래 그냥 업체들 제품 사용함.
- 귀마개/코마개
귀나 코에 물들어가는거 막아주는 역할.
특히 중이염에 취약한 사람은 귀마개 추천
수영 가방
수영 가방은 진짜 나도 맨날 고민중임
실리콘 파우치에 넣는 사람도 있고
비닐팩에 넣는 사람도 있고
메쉬 샤워백에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이건 진짜 개인 취향임...
나는 오른쪽 같은 샤워박스 들고다니다가(사진은 히지, 내가 쓰던건 움파꺼)
지금은 왼쪽의 젤리백 같은거 들고다니는 중(다른 브랜드꺼)
건식 수건vs습식 수건
건식 수건은 그냥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건!
습식 수건은 스포츠 타올 의미하는건데
난 새수하고 출근하는 사람이라 부피가 작은 스포츠 타올을 좋아해
딱히 빨래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되서 좋은데,
다만 곰팡이가 필 수도 있어서 이건 염두해야함..!
아르페가 습식 수건 중에는 명품으로 손꼽히는데 그만큼 수건 하나에 금액도 ㅈㄹ 비쌈;;;
지금 공홈에서 세일하는 이 수건이 4만 9천원임;;;;;;;
Ⅳ. 수영 예절
놀랍게도 수영인들 사이에도 예절이 있음
1. 씻기
수영하러 들어가기전에 샴푸 바디워시 다 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함.
수영하고 나와서 또 샴푸 바디워시 해야함.
샴푸, 바디워시 - 수영 - 샴푸, 바디워시
집에서 씻고왔는데요 금지
본인이 집에서 씻고 왔든 말든 나랑 상관없음. 수영장 들어갈거면 그냥 씻어.
화장실 다녀왔어도 씻고 들어가.
2. 오일 사용 금지
오일 한 방울때문에 다른 사람이 미끄러져서 넘어질 수도 있음.
3. 발터치 금지
수영할 때는 무조건 앞에 거리를 보면서 수영할 것...
4. 앞지르기 금지
아무리 앞사람이 느려도 좌측 통행해서 앞사람을 앞지르지 말것.
만약에 앞사람이 너무 느리다면 한참 뒤에 출발하거나, 강습 중에는 그 사람보다 앞 줄에 설 것.
5. [수영장 바이 수영장] 비누칠하고 수영복 입기 금지
이거 진짜 수영장 바이 수영장인데
탄탄이 수영복&사이즈가 딱 맞는 수영복 같은 경우에는 입기가 힘들어서 비누칠하고 입는 경우가 있단 말임...
이게 허용이 되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음.
6. 수영 도중에 멈춰서지 않기
초급때라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고, 모두가 서로서로를 이해함.
하지만 그 이상의 수준에서 자꾸 멈춰서면 뒤에 수영하는 사람 다 밀려버림...
7. 자유수영할때는 본인 수준에 맞는 레인에 들어가기
위에 6번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특히) 수영 속도가 빠르지 않거나 영법을 다 배우지 않았으면 대충 알아서 적당한 레인 들어가기.
자유수영할 때보면 대체로 초~상급 구분이 수영 속도에 따라 나뉘는 듯.
8.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도 물 속에서 보지 말기
가끔...그런 사람들 있음...
자세 좋다고, 수영 잘한다고 물 속에서 보는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불쾌함.
뭐 허락받고 보면 그나마 ㅇㅋ...인데...ㅎ
9. 레인 안에서 쉴때
발이 안닿는 곳(수심 2m) 정도면 대체로 1~4 정도의 순서로 서있고
발이 닿는 곳은 1~3 순서로 쭉 서있음 됌.
물론 발 닿아도 1~4처럼 서있기도 함.
이거는 그냥 수영장 바이 수영장.
Ⅴ. 기타
수영 입문자들을 위한 간단한 수영인 용어 설명
1) 새수/아수/낮수/저수: 새벽수영/아침수영(오전수영)/낮 수영/저녁수영
2) 자수: 자유수영
3) 수친: 수영친구
4) 수친놈/수친자: 수영에 미친 놈/수영에 미친 자
5) 하엘: 스피도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수경인 하이퍼엘리트. 수영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수경
6) 퓨포: 마찬가지로 스피도에서 나온 수경인 퓨어포커스. 이것도 수영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수경
7) 들어가세요?/나오는거세요?: 씻고 있을 때 많이 듣는 말. 수영장으로 들어가기 전이라 씻고 있는건지, 아니면 수영장에서 나와서 씻고 있는건지 물어보는 말
8) 째수: 수영 강습 째는거
9) 물옷/육지옷: 물옷=수영복/ 육지옷은 수영복 외에 모든 옷
10) 수력: 수영 경력 ex) ???: 수력이 어떻게 되세요? ???: 저는 2년 정도 됐어요
11) 수태기: 수영 권태기
12) 퇴수: 수영장에서 퇴장하는거
13) 수제비: 수영 강사 + 제비
14) 비침이슈: 수영복 중에 물안에 들어가면 엉덩이골이나 짬쥐스 비침 이슈가 생기는 경우가 있음
15) 입수색: 수영복이 물밖에서랑 물속에서랑 색상이 좀 달라질 수 있음. 아무래도 물에 젖다보니. 입수색이 물에 젖었을때 보이는 색상
수영 강습 용어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후에 수정하거나 2탄으로 올게!
마지막으로!!!
우리 수영달글 있다.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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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 완전 정성글 👍🏻👍🏻👍🏻 슬슬 더워질때 수영하러 많이 오시오 아니 오지 마 아니 와
와!! 더운 여름이라 수영장 가고 싶었는데!
정성 가득한 글 써줘서 고마워🩵🩵🩵
여름엔 진짜 수영장 가고싶어서 미침
5월부터 수영 배우려고 등록했는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