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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 스포츠는
우선 훌륭한 감독아래 훌륭한 선수들이 존재하는 법이죠.
어떤 스트라이커가 있는데 한시즌 평균 20골이상을 넣다가,,
폼이 죽어 한자리 수에 골을 간간히 기록하다가
다른팀으로 가서 그 팀에 감독영향을 많이 받아 다시 폼이 오른선수들이 많구요,,
또 그에 반대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감독은 그선수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끄집어 낼수 있어야 합니다
훈련뿐이니라 심리적이나 단 몇마디의 말뿐으로도...
훌륭한 감독이 꼭 필요한 스포츠지만
축구는 운동장안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리더와 플레이메이커 그리고 에이스가 꼭 필요하죠,
11명중에 저 3명이 같은 그림을 봐야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결과도... 같아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8명이 그 같은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요..
희생과 자기 성향을 억제하면서..
만약 운동장을 뛰는 11명중에 플레이메이커와 리더 에이스가 보는 그림이 다르면
나머지 8명이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그리고 보지도 못하고 끝나죠..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축구팀에 성향이
리더는 DF 플레이메이커는 MF 에이스는 FW 이런 조합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조합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는 만들어 볼까 합니다.
FW
유럽선수들 상대해도 밀리지 않은 신장과 밸런스 어느각도에서도 정확한 슈팅력 포스트 플레이도 되면서
결정력도 뛰어난 한국 NO.1 공격수
축구천재 박주영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금은 비록 팀에서 외면받구 있지만 축구센스과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 구해주는 능력은 최고/ 시야, 드리블, 패스, 다 갖춘 공격수.
에이스
유럽에서 인기 폭팔 작년과 이번시즌 골넣은걸 전부다시보면 운으로 어찌 어찌하다 들어간게 아니라
기본기부터 확실해서 모든골을 확실하게 넣어버린다 공중볼을 간결하게 트래핑후 자기걸로 만들고
전력질주후 대포슛, 또는 제끼고 각도 잡고 슛, 그게 성장할 재목이다..
손흥민선수의 경험을 위해서라도 미래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브라질에 데려가야한다.,
MF
플레이메이커
공간 움직임,유연한몸,정말빠른턴동작,다음동작으로 바로갈수있는 트래핑,패스,시야,슛,신장
축구선수로써 타고난 재능을 모든걸 갖추고 있고 안정환이후에 대한민국의 유일한 판타지 스타이다..
대한민국의 축구는 구자철 중심으로 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선수이다.
떡대 롱패스 정확도, 화끈한 성격,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 바꿨지만 스완지에 기성용이 아니라
셀틱에 기성용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팀에 소속되어 팀으로써의 역활이 있지만
그건 스완지에서의 기성용이고 대한민국은 셀틱에서의 기성용이 필요하다.
빠른 스피드 빠른 드리블 정확한 왼발 동료를 이용할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또 마무리도 된다.
막 심하게 특출난건 없는거 같다. 하지만 포지션 이해도와 움직임 작전상황 그때그때의
전술변화에 정말 탁월한 재능이 있다.
트래핑 센스 슛 드리블 전부다 유럽에서도 통할수 있는 수준이다.
정말 빠르다.. 처음 주전으로썬 어떨지 모르겠지만. 상대팀이 지쳐갈 타임 60~70분 75분쯤에
조커로써 정말 대단한 역황을 할것이다. 빠르고 센터링도 좋으며 마무리도 된다.
수비 한명쯤은 드리블이 아닌 스피드로 그냥 제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기고 있을때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지고있을때의 누구보다 악발이 근성 플레이
정확한 프리킥 빠른스피드 많이 감아지는 러닝센터링 양발모두 가능한 슛..
윙으로써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이천수가 그립다..
축구센스와 유연한 바디 밸런스 부상이후 폼이 완전히 올라오진 않았지만, 남아공때처럼만 해준다면
대한민국의 에이스는 이청용이 될수 있다 하지만 슛은 많이 보완해야 한다
k리그의 자존심 미드필더 원투패스가 정확하고 플레이 연계또한 뛰어나다
패스가 날카롭고 한방이 있는 슛팅력도 있고 공격전재로서 플레이메이커 역활도 할수있고
활동 반경또한 넓다,
플레이 메이커를 도와주는 역활을 충분히 할수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2002년때의 김남을을 보는것 같다. 활동반경도 넓고 대인마크도 좋고
커버링도 된다. 한번씩 공격수에 찔러주는 패스또한 2002년 김남일을 떠올리게 한다
DF
리더
월드컵과는 인연이 많이 없던 곽태휘 k리그를 직접보러가서 곽태휘선수 플레이를 보면
티비와는 다르게? 그리고 다른 수비수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거칠다. 굉장히
같은편으로써는 믿음직한 수비수지만 상대팀으로 만나면 정말 까다로운 수비수이다
공중볼을 따내기 위해 떠오를때도 그냥 떠오르지 않고 같이 떠오르는 상대팀선수에게
휘슬이 안불정도에 반칙을 한다 정말 굉장히 거친 수비수이고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리더이다.
몸을 사리지 않은다 또 중앙부터 싸이드까지 커버다 가능하다, 약간 투박한감은 있지만
신체 밸런스가 좋다. 많이 넘어지는걸 못봤다. 대한민국 유망주 센터백이니 만큼
앞으로의 경험때문에라도 브라질 가야한다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인천때부터인가? 윙빽으로써 재능을 다 가졌다 정확한 왼발 크로스
쭉 뻗어 나가는 슛팅 프리킥 체력 수비보단 공격적인 성향이지만, 공격성향과 정확한 왼발 크로스는
대한민국의 좋은 옵션이 될수있다
허슬플레이 하지않은다, 정말 열심히 뛰고 수비력이 좋다 왼쪽이지만 양발이 다 가능하며
빠른센터링은 아니지만 정확하다. 수비후 공격전재가 아주 잘되는 선수이다.
수비적인 게임을 할때 정말 필요한 윙백이다.
이영표를 보는듯한 플레이 스타일. 이영표와 같은 드리블리 아니고 싸이드백으로써
꽤돌이 같은 플레이를 한다. 활동량이 충분하고 센터링과 연계플레이가 다른선수들이 비해
탁월하게 뛰어나진 않지만 이기고 있을때의 플레이는 정말 상대방을 초초하고 짜증나게 만든다.
그리 크지 않은 키로 유럽과 아시아까지 높이를 장악했다. 골넣은 수비수라는 명칭이 가장
잘어울리고, 폼이 지금 조금떨어진 감이 있지만 수비수로써 남아공때의 두골은 정말 대한했다
커버링이 잘되고 위치선정이 좋은 수비수임에 틀림없다.
투지넘치는 플레이 과감하게 끈어버리는 수비력, 파울과 경고가 좀 많은게 단점이지만.
좋은 보디밸런스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유럽선수들과 의 밸런스에서도 가능해보였다.
거리를 잡고 갑자기 들어가는 태클과 상대방의 공간통로 차단력 공이아닌 상대팀 선수를 따라가서
파울을 해버린다. 그건 수비중에 역습이 가장 좋은 수비력이다.
정말 토나오록 뛰고 뛴다. 그게 경기시작부터 90분까지 계속 지속된다. 지치질 않은다
머리를 자르기전 긴머리가 경기시작5분만에 땀으로 다 젖어버릴정도로 많이 뛴다.
밸런스에비해 대인마크는 좋지 않으나 활동량으로 커버해버린다. 센터링도 그리 정확한 편은 아니지만
그것마저도 활동량으로 커버해버린다. 수비보다가 공격으로 올라와서 센터링을 올렸지만
정확하지 않고 상대방이 걷어내서 최철순자리로 역습을 하려고 해도 최철순은 그자리 들어와 있다.
아님 끝까지 따라가서 상대방이 정확한 역습 센터링을 못올리게 방해라도 한다,,,
뛰는거 보면 가슴이 찡해지는 선수,,
GK
반사신경이 좋고 그팀에 통솔력도 있습니다 키는 큰편이 아니지만 공중 장앙력도 좋습니다
한국선수같이 않은 큰키 큰키는 분명 골키퍼에 있어서 굉장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차세대 골리로써 경험상으로도 브라질 가야합니다.
키도 크고 반사신경도 좋고 무엇보다 경험도 많고 하지만 가끔씩 쉬운골을 못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수비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골리는 정성룡한데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입니다
리더는 곽태휘가
플레이메이커는 구자철이
에이스는 손흥민이 되는겁니다,
전략은 4-2-3-1입니다
ㅇ 이동국
ㅇ ㅇ ㅇ 이천수 구자철 이청용
ㅇ ㅇ 기성용 박종우
ㅇ ㅇ ㅇ ㅇ 박원재 곽태휘 이정수 최철순
ㅇ 정성룡
구자철이 미드필더 중심에서 상대팀 수비형 미드필더들의 압박감을 뚫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날카로운슛 예측불허한 패싱 한두명쯤을 그냥 제낄수 있는 드리블,,
첫번째도 구차철이 보는 그림을 에이스가 같이 보면서 움직여야하고
리더는 그 그림을 나머지 8명이 잘 볼수있게 도와주야합니다..
스타팅 멤버는 이정도가 잘 맞을꺼 같구요..
여기서 지고있는 상황이라면 후반에 이승현과 김치우 박주영 손흥민 의 옵션이 될수있구요
미드필더는 장악하고 싶다면 중앙을 구자철 중심으로 윙을 이승기를 넣고 미드필더는 기성용대한 하대성과 박종우가..
공격적인 전개는 수비형미드필더가 한명으로 바꾸고 투톱에 이동국 손흥민 바로밑에 박주영
윙에 이청용과 이천수 가 될꺼 같군요..
2002년때의 황선홍 역활을 이동국이..
안정환 역활을 구자철이..
이천수 역활을 이청용이..
유상철 역활을 박종우가
끈임없이 뛰고 뛰고 상대방을 지치게만드는 송종국을 최철순이
홍명보는,,,넘사벽이네요..
하지만 곽태휘가 잘해낼리라 믿습니다.
전략이라던지 선수 개개인의 움직임 등등 다 써보고싶지만..
힘드네요..
정말 가끔다가 글을 올려서 시간으 오래걸리고 타자도 독수리고..
하여튼 제 생각이니 너무 많은 태클은,,,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홍정호
222222222
에이스가 후보네요.....ㅋ
역활 -> 역할
손흥민
이근호 구자철 이청용
기성용 박종우
박주호 홍정호 김영권 김창수
정성룡
이천수가 이근호보다 못할건 없다고 봄. 아니 오히려 전성기로만 따지면 이천수가 월등히 위인데...
지금은 근호가 월등할듯요
이천수도 이근호보다 못하진않을듯;;
지금은 거의 비슷해졌죠. 이천수도 기량 많이 끌어올린 상태니까.. 이제는 추월할일만 남았음.
뭔가 기사로 대표팀을 접하신 것 같은 라인업이네요...
곽태휘 폼 계속 지금 상태라면 그만봤으면 좋겠는데...
이동국 박주영으로 시작하시네여 ㅎㅎㅎㅎ 이동국이라면 몰라도 박주영은 빼야져 차라리 김신욱이나 다른 케이리거들이 훨씬 낫지
이동국을 빼야져 ㅋㅋ
전북팬이라 전북경기 많이 보는데 박원재는 안되여..
손흥민
지동원 구자철 이청용
기성용 박종우
박주호 홍정호 김영권 김창수
정성룡
조커에 이동국을 써야함 선발은 무리 박주영은 1년이내에 몸상태 못끌어올리면 브라질 못갈듯..에이스는 이청용
손흥민,지동원 스위칭플레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개인적인 바람은 박지성선수가 1년내에 몸상태끌어올려서 주전아니어도 되니깐 강팀만날때 교체라도 뛰었으면함...
솔직히 피를로 지울때진짜...
현재 국내선수중 수비센스나 수비기술이 가장 좋은 선수는 김영권이라고 생각함. 곽태휘가 되었든 정인환이 되었든 홍정호가 되었든간에 수비라인은 김영권을 중심으로 짜야 된다는 생각임. 그리고 국가대표 주장 곽태휘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
수비가 영맘에 안드네요 ㅋ
골키퍼는 제주 골키퍼 박준혁 선수가 나와야 됩니다.
이동국은 빼야죠
이승현????? 차라리 남태희를.... 지동원도 업네여
수비가 영 맘에 안드네.. 박원재 곽태휘는 빼야됨
수비하고 이승현 서정진은 아직 월드컵전에 확실하게 안보여주면 뽑히지도 안을듯
곽태휘는 짤랏으면
스완지의, 셀틱의 기성용.
에가 아님.
수미도자원도 부족한거같아요.
이승현 센터링... 가장 큰 단점인듯 싶은데요... 전북팬이라 이승현 뛰는 모습 자주 봐왔는데 센터링은 그닥이에요... 선수 본인도 센터링 가장 보완해야한다고 인터뷰했었어요..
저러다가는 ;; 갠적으로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박원재는 안되요 ㅜㅜ
김영권 전혀 투박하지않아요 볼다루는 능력은 국대수비중 탑
손흥민
김보경 구자철 이청용
기성용 하대성
박주호 홍정호 김영권 윤석영
정성룡
이건 어떨까요? 제가 하대성 광팬이라... ㄷㄷ 박종우 선수도 좋을듯 하네요..
서브에 지동원 박주영 , 런던 올림픽 대표 멤버들로... 감독은 홍감독님? ㅋㅋ
그나저나 김영권 홍정호 선수는 왠지모를 든든함이 참 좋네요..
음 몇명은 뺏으면 하는 멤버들이..
동국형한테는 미안하지만 .. 후배들에게 자리 양보쫌 했으면 ;;;
김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