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산업, Novaled 피인수 관련 건
Novaled, 두산으로부터 피인수될 것이라는 뉴스 보도
- 3월 20일, 독일 OLED 소재업체인 Novaled가 두산으로부터 피인수될 것이라는 보도에 한국거래소는 두산에 조회공시를 요구함.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OLED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Novaled를 3천억원~4천억원(인수가격 100% 지분 기준) 규모로 인수 준비 중이라는 내용
- 조회공시 결과, 두산은 Novaled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는 답변. 사실상 인수 관련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Novaled, OLED 원천 특허 업체
- Novaled는 주로 공통층 관련 p-dopant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1년 삼성벤처투자(SVIC)가 2.1% 지분 인수한 업체
- 특히, Novaled는 WOLED 관련 핵심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HTL, ETL 등 다양한 유기재료 pipe line을 보유. 참고로 Novaled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약 250억원, 영업이익 52억원 수준
국내 OLED 소재업체들의 원천 특허 확보 노력에 주목
- 최근 국내업체들의 OLED 관련 원천특허 확보 노력에 주목. 이번 Novaled 인수건 외에도 LG가 Kodak의 OLED 사업부를 인수했고,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SFC 등 다양한 소재 업체에 지분 투자한 경험이 있음
- 이는, LCD산업에서 국내 패널업체들이 해외 원천특허 업체로 많은 loyalty를 지불했었던 학습효과가 있었기 때문. 국내업체들의 OLED 원천특허 확보 노력이 향후 OLED산업의 고성장세와 함께 긍정적인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