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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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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외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그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이 차량을 운전할 때입니다. 뒷차가 쉽게 자리를 양보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크기가 작고 값이 싼 차들은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비싼 차 탄 사람은 귀족이고 싸구려 차를 탄 사람은 천민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한자 앞에는 약하고 약한자 앞에는 강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실제로 생활에서는 전혀 다르게 이행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못마땅해서 한숨을 내쉬기도 하고 '에이! 가난하고 힘 없는게 죄지!' 하면서 체념하고 살기도 합니다.
목에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 사람이 큰사람이 아닙니다. 많이 배워야만 큰 사람이 아닙니다. 힘이 세야만 큰 사람이 아닙니다. 재산이 많아야 큰 사람이 아닙니다. 높은 권력을 가져야만 큰 사람이 아닙니다. 큰 교회를 담임해야만 큰 목회자가 아닙니다.
어린아이 같이 여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어린아이같이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클 수 있습니다. 그만한 권력과 힘을 과시한 인물도 드무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잠시동안 사는 이 세상에서 다른 이에게 서러움을 주면 준 만큼, 목에 힘을 주고 다른 이에게 대접을 받으면 받은 만큼, 하늘에서는 그만큼 소인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당신이, 보이는 힘이든 보이지 않는 힘이든 실력행사를 해서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하고 서럽게 한다면 현실에서는 이득인 것 같지만, 그만큼 당신은 하늘에서 작아지고 손해를 보았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당신은 그만큼 하늘에서 큰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또다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독일 베를린의 막스플랑크 교육연구소가 15년동안 1천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지혜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소는 오랜 연구를 통해 지혜로운 사람들이 갖는 몇가지 공통점을 밝혀냈는데,
첫째, 역경을 극복했거나 고난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 연구소는 결론으로 "인생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혜를 얻는다고 발표했다.
여러분은 인생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신 적은 없습니까?
인간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부자나 권력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다. 성경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자 삶의 지혜가 가득담긴 보물창고이기도 하다. 이런 성경도 지혜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여러분의 인생에 문제가 있습니까? 고독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에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분명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는 고독할 때 사탄과 사귀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고독할 때 하나님과 사귑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힘들고 지칠 때마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될 일이 있기에 그 일을 붙들고 씨름할 즈음, 너무나 아픈 상처와 고통에 힘겨워 순간적인 감정에 내 삶을 내어 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아픈 현장에 함께 계시며 위로와 사랑의 손길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러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인생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한 주간 많은 인생들의 아픔을 보게 하시고 그들의 아픔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깨닫게 하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생으로 함께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인생의 내리막길 속에 함께 걷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내리막길의 기도 박목월 오르막 길이 숨차듯 내리막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길의 기도도 들어주옵소서. 열매를 따낸/ 비탈진 사과밭을/ 내려오며 되돌아 보는 하늘의 푸르름을/ 뉘우치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심지에 물린 불빛이 아무리 침침하여도 그것으로 초밤길을 밝히게 하옵시고 오늘은 오늘로써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어질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이 어두워질수록 안으로 환하게 눈 뜨게 하옵소서. 성신이 제 마음속에 역사하게 하옵소서. 하순의 겨울로 기우는 날씨가 아무리 설레어도 항상 평온하게 하옵소서. 내리막길이 힘에 겨울수록 한 자욱마다 전력을 다하는 그것이 되게 하옵소서. 빌수록 차게 하옵소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씀묵상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인생의 참된 의미는 만남에 있습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생은 만남과 선택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만남이 축복이요, 기회입니다. 만남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만남 가운데 가장 소중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면 사람은 변화됩니다. 변화와 성숙은 하나님을 믿는 단계에서 하나님을 아는 단계로 올라설 때 가능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것입니다. 다윗은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 때 망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성장은 예수님을 아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간의 노력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은혜의 선물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크기와 우리 인생의 크기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보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경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보지 못하는 맹인이 자기 자녀를 사랑합니다. 보지 못하나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려면 예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매일 알아 가는 것이 큐티입니다. 그냥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알아 가는 것입니다. 영성 훈련에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 말씀 묵상을 통한 영성 훈련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읽은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오늘 내가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닮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마다 거룩한 상상력을 통해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죄인된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 안에 감추인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그 가능성을 개발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했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항의할 때가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말한대로, 하나님이 뭐든지 하실 수 있다면, 당신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도 들어올릴 수 없는 큰 바위를 만들 수 있으실테죠. 그러면 결국 하나님도 그 바위를 들어올리지 못할 테니, 당신의 말은 모순(矛盾)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하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나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변증의 오류).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성품에 위배되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하다"고 말할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이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하나공평하며 진실무망 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는 그 사람과 더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방해 요소가 있겠지만 사랑하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자.
2. 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매일 말씀하시도록 하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나아갈 수 있다.
3. 매일 기도를 통해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라.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다른 사람들의 생애를 변화시키는 특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하여 위대한 일들을 이루자.
4.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일을 무엇이든지 하도록 온 힘을 다하라. 예를 들어 그의 말씀이 제자육성과 전도의 사역을 발전시키는 데 순종하라 명령하신다.그분이 내게 최대의 유익이 없는 것은 요청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뜻을 알았을 때 온힘을 다하자.
5. 매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행하라. 성령충만함으로써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매일 생활하는 것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비결이다. 성령께서 지배하시지 않으시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기란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밀접해있고, 친밀하고,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진로에의 문제나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개입하시고 인도하신다고 믿습니다. 주변에 있는 분들을 보아도 어떤 길을 선택했다가도 바로 코앞에서 하나님께서 유턴(U)시키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로에의 문제나 어떤 선택에의 기로에 놓였을 때 걱정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기보다 기도 가운데에만 있다면 현재의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예비하신 길로, 기뻐하실 길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수필가 김권섭의 '마중물'이야기 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없는 사막을 걷던 어느 나그네가 목말라 죽을 지경에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한걸음 오아시스로 달려가보니 덩그러니 펌프가 하나 있었다. 그 옆에 마중물 한 바가지, 그리고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 마중물을 마시면 물을 결코 끌어올릴수 없습니다. 이 마중물을 펌프에 넣고 물을 솟아 오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마시고 담아가시되 뒷 사람을 위하여 마중물 한 바가지를 남겨 놓으십시오' 성격이 급한 사람 같으면 그 물을 단숨에 마셔 버릴것이다. 하지만 지혜로운 나그네는 그 한바지 물을 펌프에 붓고 펑펑 솟아나는 물을 얻고 마중물도 남겨 놓을 것이다. " 어려운 처지에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생명을 바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허비가 아니라 솟아나는 펌프물을 만드는 마중물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ㅔ 복을 쌓을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십일조라는 마중물은 광야의 인생길에 주신 살길이요 마지막 소망입니다. 그런 믿음의 행동을 하면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며, 나눠주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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