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뭐지..ㄷㄷㄷ 또 나라가 날리나겠네...이런 미X 놈이...;;
하..또 참극이 발생했네요...그렇다고 전방초소 근무자에게 실탄지급을 안할수도 없고-_-
모 병장이 난사후 총기까지 탈취 했다네요 뭐 이런 최악의 사건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15767이 부대 소속 임 모 병장이 수류탄 한 발을 터트리고 K2 소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사고로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아니 뭐 이런일이..... ㅠㅠ
허.... 제 군생활 지역인데....
이런 또라이 같은 놈이... 아 진짜...
도주가 더 걱정되네요 실탄 70발이라니 ㅡ_ㅡ;;;;;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또 이런일이
고성이면 22사단아닌가요군생활했던 부대라 더욱더 맘이 편치않네요
병장이 뭣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거 아닌가요?
정신병이 있지 않는한 병장이지만 왠지 좀 무시당한 그런 케이스가 아닐가 합니다..만만해보이고 그러니 밑에 애들이 말도 안듣고..그게 쌓여서 폭발했는지도..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기수열외...가 유력할꺼 같기는한데... 예전에 해병대도 그랬었죠. 일단 지켜봐야겠습니다
생포는 힘들겠네요 ㄷㄷㄷ 아 진짜 총기난사한 뒤 실탄들고 탈영한 게 생각만해도 무서운 일입니다
22사 GOP 소대장으로 군복무했던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ㅠㅠ 환경 자체가 완전 산꼭대기에 갇혀있는 곳이라 심리적으로 참 힘든 순간 많을겁니다. 하지만 저런 행동은 담당간부들이 총기 관리를 아예 안했다는 반증인거죠. 큰일이겠네요.
에고;,;; 이런 실탄들고 탈영....무섭네요 2차 피해는 없길 바랍니다....
요즘 병장 백일도 안될텐데 그걸 ㅠㅠ
백일도 더되지요. 진급제도가 변경되서 병장을 4개월 합니다....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입니다만...
@욕쟁이아가 다시 바껴서 3개월이에요
이쪽 군부대는 진짜 너무 낙후되어있고 사건 사고가 많을수밖에 없는 동네....
까치봉
헐 저도 까치봉에 있었는데 ㅎㅎ
GOP면 수류탄도 있을 거 같은데요... 난리났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15767위에도 댓글 달긴했는데.. 보시면 수류탄도 터뜨렸다고 하네요
저도 gop에서 근무 했었고 동생도 지금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이 기사를 보고 너무 열받고 안타깝네요.
북한 쪽으로 도망쳤을까요? 도시 부근으로 와서 난리 필까 무섭네요. 물론 그전에 잡힐 가능성이 크겠지만..
하... 올해 안으로 군대가야되는데 무섭네요ㅠ
민통초소쪽 초긴장일듯 잠은 다 잤다
사촌동생이 현재 22시단에서 복무중인데 걱정이네요.....다행히 초소근무는 안들어간거 같지만 ㅠㅠ
2차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후임들한테 엄청무시당했나... 기수열외인건지...
12월에 전입해온 병사라고 하는걸 보니깐기수열외였을것 같네요. 반년 넘게 왕따당하다 보니 돌아버린거 아닐런지...
아니 문제가 있는 병사였다면 관심사병을 gop에 못 보내는 걸로 아는데; 미쳣네요
관심사병을 무슨 GOP로 전입 보내나. 미쳤네요. 요즘 지오피는 저러나요?
제가 12월에 전역했는데 폭행으로 수색중대 GP에서 쫓겨난 병사가 2달인가 뒤에 GOP 올라가더군요ㅡ.ㅡ
사살명령 떨어지겠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후임들이 철저하게 선임 대접 하지 않고 무시하는 병사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2차피해를 막아야 하겠네요. 올해는 참... 안타까운 젊은이들의 죽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요즘애들보면 당돌하고겁없다고 생각 하는데, 이런기사보면 생각보다 마인드가 나약한 애들도많은것같아요
요즘애들이라 그런게 아니라 군대라서 그런듯...옛날엔 사고가 더 많았죠. 쉬쉬하고 묻혀서 그렇지. 84년인가.. 월북한 22사단 병사도 있고..
저 지역 밑에 있는 보병 여단에서 근무했었는데 고성 속초 양양 인제 완전 비상상태겠군요. 아무쪼록 추가의 애꿎은 인명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군복무 중인데 흠....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일을 저지른것 같습니다. 근무가 빡셔서 저정도 일을 저지를 리는 없고 아마 후임들한테 무시당하고 왕따 비슷한 걸 당해서 사건이 터진게 아닐까 싶네요
요세 병장들 힘들겁니다 선진병영이라고 해서 아래애들 풀어주고 고참애들 무쟈게 잡더군요. 올해 제대자... 그래서 선후임간 애정들 친근감도 다사라지고 오히려 더 삭막해 지고있네요 군대가
피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죠 제가 일병 딱 되기 직전에 선진병영으로 바꾼다고 계급별 생활관(여건이 되는 부대는 동기생활관) 했었는데 그때 다른중대에서 한 생활관에서만 마음의 편지 6개 나왔습니다 서로 서로 쓰고 보는거죠
첫댓글 뭐지..ㄷㄷㄷ 또 나라가 날리나겠네...이런 미X 놈이...;;
하..또 참극이 발생했네요...
그렇다고 전방초소 근무자에게 실탄지급을 안할수도 없고-_-
모 병장이 난사후 총기까지 탈취 했다네요 뭐 이런 최악의 사건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15767
이 부대 소속 임 모 병장이 수류탄 한 발을 터트리고 K2 소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아니 뭐 이런일이..... ㅠㅠ
허.... 제 군생활 지역인데....
이런 또라이 같은 놈이... 아 진짜...
도주가 더 걱정되네요 실탄 70발이라니 ㅡ_ㅡ;;;;;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또 이런일이
고성이면 22사단아닌가요
군생활했던 부대라 더욱더 맘이 편치않네요
병장이 뭣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거 아닌가요?
정신병이 있지 않는한 병장이지만 왠지 좀 무시당한 그런 케이스가 아닐가 합니다..만만해보이고 그러니 밑에 애들이 말도 안듣고..그게 쌓여서 폭발했는지도..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기수열외...가 유력할꺼 같기는한데... 예전에 해병대도 그랬었죠. 일단 지켜봐야겠습니다
생포는 힘들겠네요 ㄷㄷㄷ 아 진짜 총기난사한 뒤 실탄들고 탈영한 게 생각만해도 무서운 일입니다
22사 GOP 소대장으로 군복무했던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ㅠㅠ 환경 자체가 완전 산꼭대기에 갇혀있는 곳이라 심리적으로 참 힘든 순간 많을겁니다. 하지만 저런 행동은 담당간부들이 총기 관리를 아예 안했다는 반증인거죠. 큰일이겠네요.
에고;,;; 이런 실탄들고 탈영....무섭네요 2차 피해는 없길 바랍니다....
요즘 병장 백일도 안될텐데 그걸 ㅠㅠ
백일도 더되지요. 진급제도가 변경되서 병장을 4개월 합니다....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입니다만...
@욕쟁이아가 다시 바껴서 3개월이에요
이쪽 군부대는 진짜 너무 낙후되어있고 사건 사고가 많을수밖에 없는 동네....
까치봉
헐 저도 까치봉에 있었는데 ㅎㅎ
GOP면 수류탄도 있을 거 같은데요... 난리났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15767
위에도 댓글 달긴했는데.. 보시면 수류탄도 터뜨렸다고 하네요
저도 gop에서 근무 했었고 동생도 지금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이 기사를 보고 너무 열받고 안타깝네요.
북한 쪽으로 도망쳤을까요?
도시 부근으로 와서 난리 필까 무섭네요. 물론 그전에 잡힐 가능성이 크겠지만..
하... 올해 안으로 군대가야되는데 무섭네요ㅠ
민통초소쪽 초긴장일듯 잠은 다 잤다
사촌동생이 현재 22시단에서 복무중인데 걱정이네요.....다행히 초소근무는 안들어간거 같지만 ㅠㅠ
2차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후임들한테 엄청무시당했나... 기수열외인건지...
12월에 전입해온 병사라고 하는걸 보니깐
기수열외였을것 같네요. 반년 넘게 왕따당하다 보니 돌아버린거 아닐런지...
아니 문제가 있는 병사였다면 관심사병을 gop에 못 보내는 걸로 아는데; 미쳣네요
관심사병을 무슨 GOP로 전입 보내나. 미쳤네요. 요즘 지오피는 저러나요?
제가 12월에 전역했는데 폭행으로 수색중대 GP에서 쫓겨난 병사가 2달인가 뒤에 GOP 올라가더군요ㅡ.ㅡ
사살명령 떨어지겠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후임들이 철저하게 선임 대접 하지 않고 무시하는 병사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2차피해를 막아야 하겠네요. 올해는 참... 안타까운 젊은이들의 죽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요즘애들보면 당돌하고겁없다고 생각 하는데, 이런기사보면 생각보다 마인드가 나약한 애들도많은것같아요
요즘애들이라 그런게 아니라 군대라서 그런듯...옛날엔 사고가 더 많았죠. 쉬쉬하고 묻혀서 그렇지. 84년인가.. 월북한 22사단 병사도 있고..
저 지역 밑에 있는 보병 여단에서 근무했었는데 고성 속초 양양 인제 완전 비상상태겠군요. 아무쪼록 추가의 애꿎은 인명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군복무 중인데 흠....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일을 저지른것 같습니다. 근무가 빡셔서 저정도 일을 저지를 리는 없고 아마 후임들한테 무시당하고 왕따 비슷한 걸 당해서 사건이 터진게 아닐까 싶네요
요세 병장들 힘들겁니다 선진병영이라고 해서 아래애들 풀어주고 고참애들 무쟈게 잡더군요. 올해 제대자... 그래서 선후임간 애정들 친근감도 다사라지고 오히려 더 삭막해 지고있네요 군대가
피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죠 제가 일병 딱 되기 직전에 선진병영으로 바꾼다고 계급별 생활관(여건이 되는 부대는 동기생활관) 했었는데 그때 다른중대에서 한 생활관에서만 마음의 편지 6개 나왔습니다 서로 서로 쓰고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