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권단체인 포르티파이 라이츠(Fortify Rights)는 조사를 통해 방글라데시 경찰이 로힝야 난민들을 학대했다고 밝힘
- 포르티파이 라이츠는 방글라데시의 콕스바자르(Cox’s Bazar) 난민 캠프에서 생활 중인 로힝야인들이 경찰에게 학대당했다고 발표함
- 포르티파이 라이츠에 따르면, 로힝야 난민들은 경찰로부터 임의 구금, 구타, 고문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짐
☐ 포르티파이 라이츠 측은 방글라데시 경찰이 로힝야 난민을 학대하여 금품을 갈취하였다고 발표함
- 포르티파이 라이츠 발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경찰들은 돈을 갈취하기 위해 로힝야 난민들을 곤봉으로 구타하거나 목을 졸랐으며, 다른 학대 방법을 사용함
- 매튜 스미스(Matthew Smith) 포르티파이 라이츠 최고경영인은 방글라데시 경찰이 로힝야 난민들을 육체, 정신적으로 학대하면서 ‘인간 ATM’으로 대했다고 지적함
☐ 다른 인권단체들도 방글라데시 경찰이 로힝야 난민들을 학대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지난 2023년 초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도 방글라데시 경찰의 로힝야 난민 학대를 폭로하였음
- 포르티파이 라이츠와 휴먼라이츠워치의 보고서는 로힝야 난민 인터뷰에 기반하여 작성됨
출처
Deutsche Welle, Myanmar Now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dw.com/en/bangladesh-police-accused-of-abusing-rohingya-refugees/a-6655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