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동네에도 코다리찜 하는 식당이 여러군데 있지만...바람 쐴 겸 나왔어요.시흥시 물왕저수지.식당가로..ㅎ점심을 맛나게 먹고는식당 건너편 물왕 호수쪽으로. ㅎ
바다와 강이나 호수를 좋아 하시는 아버지.이북 바닷가 고향이라....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맛난거 많이 드시길~~~
네. 일주일에.삼일 정도는 외식 겸 나들이 갑니다
맛있어 보이네요.사진에 코다리 아직 좀 남았는데..농갈라 먹읍시다~!
먹다가...ㅎ사진 찍었어요..ㅋ
아버지와 맛있는거 드시면서오붓한 데이트 보내시는군요아버지 모시고 사시는 선배님 복 받을겁니다짜장면 좋아하시는 울 아부지 만나러이번 주말에 갑니다시골에 혼자 사시는 아부지4남매가 주말마다 당번으로 댕길러 가지요
4남매가 번갈아 좋아요..
맛있는거 드셨네요.저도 예전에 최진희 사랑의 미로 코다리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었어요.아버님과의 일상 부럽기도 하며 저도 아버지의 기억을 할수있어 좋아요.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아직은 건강하신데..나이가 있으시니...93세..좀 걱정 되네요
코다리 나두 좋아라 하는데....강가에 서 계신 아버님께서....효녀십니다
바닷가에서 사셔서인지...해산물. 수산물은 다 좋아라 하세요물론~ 갈비도. ㅎㅎ
그래서 딸이 있어야해요
내 말이.....ㅜ
효녀 심청(리디아)님..
제가심씨이에요. ㅎ심 리디아
진정한 아름다운착한 효녀 이심니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이시니.....감사하죠
리디아님 아버님과 맛있는 식사 하시고효녀세요. 옆에 계실때가 행복이랍니다.가끔 생전에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네. 아버지랑.일주일에.이틀은 나들이 겸 외식합니다
물왕저수지 식당 다녀오셨군요.시흥군 수암면 근무시알게 된 물왕저수지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저는 ~물왕 저수지 처음 가본 때가~4년전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맛나게 드셨을듯 싶어요마음도 예쁘신 리디아님^^
해산물을 좋아 하셔서...맛나게 드시니~저도 좋습니다
아부지 가계시니까 부럽고말고요저는 28세에 어머니를34세에아부지를 하늘나라로보내드리고고아가 된것이죠
그렇게나 빨리...?그럼~동생 사강은 더 어릴 때....ㅜ
@리디아 글쵸사강이 결혼식때 어머니가 안계셔서아부지가 신부 델꼬 들어 오시는데엄마생각에마구폭풍눈물이 쏟아 져서얼굴이부어서 혼났습니다
@리야 그랬을 듯.ㅜ난~내 결혼식 때는 넘 좋아서 막 웃고 들어갔는데...아들 결혼식 때는~먼저 간 남편 생각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ㅜ다 지난 일이죠.그래도~지금은 다들 편안하니....
@리디아 결혼식 때 빈자리가 커죠봇물터지듯이 계속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가족사진 찍은거 보면얼굴이 부어 있어요
@리야 네...가족의 빈자리가~.집안 대소사 있을 때면~ 특히 혼사 있을 때.더 크게 빈자리 느껴지더라고요~^^산다는 게 다 그런 것 같아요.그러면서~새 자리 채워 가면서....
아버님 건강하시지요 아버님이 서 있는 그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세월의 밀려 가겠지요
네. 아직은....건강하십니다만...장담할 연세가 아니라서...늘 걱정이긴 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길~~~
네. 일주일에.삼일 정도는 외식 겸 나들이 갑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에 코다리 아직 좀 남았는데..
농갈라 먹읍시다~!
먹다가...ㅎ
사진 찍었어요..ㅋ
아버지와 맛있는거 드시면서
오붓한 데이트 보내시는군요
아버지 모시고 사시는 선배님 복 받을겁니다
짜장면 좋아하시는 울 아부지 만나러
이번 주말에 갑니다
시골에 혼자 사시는 아부지
4남매가 주말마다 당번으로 댕길러 가지요
4남매가 번갈아
좋아요..
맛있는거 드셨네요.
저도 예전에 최진희 사랑의 미로 코다리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었어요.
아버님과의 일상 부럽기도 하며 저도 아버지의 기억을 할수있어 좋아요.
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아직은 건강하신데..
나이가 있으시니...93세..
좀 걱정 되네요
코다리 나두 좋아라 하는데....
강가에 서 계신 아버님께서....
효녀십니다
바닷가에서 사셔서인지...
해산물. 수산물은 다 좋아라 하세요
물론~ 갈비도. ㅎㅎ
그래서 딸이 있어야해요
내 말이.....ㅜ
효녀 심청(리디아)님..
제가
심씨이에요. ㅎ
심 리디아
진정한 아름다운
착한 효녀 이심니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이시니.....
감사하죠
리디아님 아버님과 맛있는 식사 하시고
효녀세요. 옆에 계실때가 행복이랍니다.
가끔 생전에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네. 아버지랑.일주일에.이틀은 나들이 겸 외식합니다
물왕저수지 식당 다녀오셨군요.
시흥군 수암면 근무시
알게 된 물왕저수지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저는 ~물왕 저수지 처음 가본 때가~4년전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맛나게 드셨을듯 싶어요
마음도 예쁘신 리디아님^^
해산물을 좋아 하셔서...
맛나게 드시니~
저도 좋습니다
아부지 가
계시니까
부럽고
말고요
저는 28세에 어머니를
34세에
아부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고아가 된것이죠
그렇게나 빨리...?
그럼~동생 사강은 더 어릴 때....ㅜ
@리디아 글쵸
사강이 결혼식때
어머니가 안계셔서
아부지가 신부 델꼬
들어 오시는데
엄마생각에
마구
폭풍눈물이 쏟아 져서
얼굴이
부어서 혼났습니다
@리야 그랬을 듯.ㅜ
난~내 결혼식 때는 넘 좋아서 막 웃고 들어갔는데...
아들 결혼식 때는~먼저 간 남편 생각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ㅜ
다 지난 일이죠.
그래도~지금은 다들 편안하니....
@리디아 결혼식 때
빈자리가 커죠
봇물
터지듯이 계속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가족사진 찍은거 보면
얼굴이 부어 있어요
@리야 네...
가족의 빈자리가~.
집안 대소사 있을 때면~
특히 혼사 있을 때.
더 크게 빈자리 느껴지더라고요~^^
산다는 게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서~새 자리 채워 가면서....
아버님 건강하시지요 아버님이 서 있는 그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세월의 밀려 가겠지요
네.
아직은....건강하십니다만...
장담할 연세가 아니라서...
늘 걱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