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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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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아버지와 함께 코다리찜을..ㅎ
리디아 추천 1 조회 359 23.11.08 12: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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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8 12:23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길~~~

  • 작성자 23.11.08 14:27

    네. 일주일에.삼일 정도는 외식 겸 나들이 갑니다

  • 23.11.08 12:31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에 코다리 아직 좀 남았는데..
    농갈라 먹읍시다~!

  • 작성자 23.11.08 14:28

    먹다가...ㅎ
    사진 찍었어요..ㅋ

  • 23.11.08 12:36

    아버지와 맛있는거 드시면서
    오붓한 데이트 보내시는군요
    아버지 모시고 사시는 선배님 복 받을겁니다

    짜장면 좋아하시는 울 아부지 만나러
    이번 주말에 갑니다
    시골에 혼자 사시는 아부지
    4남매가 주말마다 당번으로 댕길러 가지요

  • 작성자 23.11.08 14:29

    4남매가 번갈아
    좋아요..

  • 23.11.08 12:39

    맛있는거 드셨네요.
    저도 예전에 최진희 사랑의 미로 코다리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었어요.

    아버님과의 일상 부럽기도 하며 저도 아버지의 기억을 할수있어 좋아요.
    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11.08 14:29

    아직은 건강하신데..
    나이가 있으시니...93세..
    좀 걱정 되네요

  • 23.11.08 12:52

    코다리 나두 좋아라 하는데....
    강가에 서 계신 아버님께서....

    효녀십니다

  • 작성자 23.11.08 14:30

    바닷가에서 사셔서인지...
    해산물. 수산물은 다 좋아라 하세요
    물론~ 갈비도. ㅎㅎ

  • 23.11.08 13:04

    그래서 딸이 있어야해요

  • 작성자 23.11.08 14:30

    내 말이.....ㅜ

  • 23.11.08 13:26

    효녀 심청(리디아)님..

  • 작성자 23.11.08 14:31

    제가
    심씨이에요. ㅎ
    심 리디아

  • 23.11.08 14:23

    진정한 아름다운
    착한 효녀 이심니다

  • 작성자 23.11.08 14:31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이시니.....
    감사하죠

  • 23.11.08 15:28

    리디아님 아버님과 맛있는 식사 하시고
    효녀세요. 옆에 계실때가 행복이랍니다.
    가끔 생전에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11.08 16:38

    네. 아버지랑.일주일에.이틀은 나들이 겸 외식합니다

  • 23.11.08 15:43

    물왕저수지 식당 다녀오셨군요.
    시흥군 수암면 근무시
    알게 된 물왕저수지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 작성자 23.11.08 16:39

    저는 ~물왕 저수지 처음 가본 때가~4년전 같습니다

  • 23.11.08 22:01

    아버지께서 맛나게 드셨을듯 싶어요
    마음도 예쁘신 리디아님^^

  • 작성자 23.11.08 22:03

    해산물을 좋아 하셔서...
    맛나게 드시니~
    저도 좋습니다

  • 23.11.09 05:05

    아부지 가
    계시니까
    부럽고
    말고요
    저는 28세에 어머니를
    34세에
    아부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고아가 된것이죠

  • 작성자 23.11.09 05:08

    그렇게나 빨리...?
    그럼~동생 사강은 더 어릴 때....ㅜ

  • 23.11.09 05:11

    @리디아 글쵸
    사강이 결혼식때
    어머니가 안계셔서
    아부지가 신부 델꼬
    들어 오시는데
    엄마생각에
    마구
    폭풍눈물이 쏟아 져서
    얼굴이
    부어서 혼났습니다

  • 작성자 23.11.09 05:15

    @리야 그랬을 듯.ㅜ
    난~내 결혼식 때는 넘 좋아서 막 웃고 들어갔는데...
    아들 결혼식 때는~먼저 간 남편 생각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ㅜ

    다 지난 일이죠.
    그래도~지금은 다들 편안하니....

  • 23.11.09 05:38

    @리디아 결혼식 때
    빈자리가 커죠
    봇물
    터지듯이 계속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가족사진 찍은거 보면
    얼굴이 부어 있어요

  • 작성자 23.11.09 05:41

    @리야 네...
    가족의 빈자리가~.
    집안 대소사 있을 때면~
    특히 혼사 있을 때.
    더 크게 빈자리 느껴지더라고요~^^

    산다는 게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서~새 자리 채워 가면서....

  • 23.11.09 06:30

    아버님 건강하시지요 아버님이 서 있는 그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세월의 밀려 가겠지요

  • 작성자 23.11.09 06:31

    네.
    아직은....건강하십니다만...
    장담할 연세가 아니라서...
    늘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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