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날 함께 울고 울었던 대하소설 " 대망 "
그 등장 인물의 시사점...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주어진 환경도 재능도 아니다.
인생을을 어떻게 보느냐 그 인생관에 따라 자신의 삶도 인생의 길도, 운명도 달라지게 되는것이다.
일본이 통일되기 전에는 나라 전체가 혼란과 그자체였다.
일본을 통일하며 차례로 패권을 쥐었던 세사람
* 오다 노부나가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사람의 인생관에 따라 사람도 죽고 전쟁도 일어나고 세상의 평화도 왔다 .
우리도 이러한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 이글을 줄여 기고 합니다.
일본의 한 작가는 두견새로 이 세 사람의 인생관을 표현 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울지 않는두견새는 죽여 버려라.
*도요도시 히데요시---울지 않는두견새는 울게 하라.
*도쿠가와 이에야스---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
울지 않는 두견새는죽여 버려라 하던 오다노부나가는 자기 원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없애버리겠다는 것이 생각이고 성격이다.
저돌성과 질풍의 성격으로 일본의 전국시대를 종식시켰지만, 그는 부하가 공을 세웠을때 칭찬하는데 인색했고 상을 내리는데도 게을렀다. 마치 강한 성격의 항우를 연상케 했다.
승리를 해도 주군이 표현을 제대로 않자, 오다노부나가 내심 후계자로 생각했던 아케치미츠히데는 자기보다 히데요시를 더 신임하게된다.
그래서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습격을 당한 오다 노부나가는 자살하게 되었다.
이것은 모택동 후계자가 되었던, 임표가 주위의 견재가 심해지자. 그 압박감으로 모택동의 암살을 시도했던 것과 비숫하다.
두 사건은 모두 실패했고 이것을 계기로 결국 2인자의 자리에서 몰락하게 되었다.
25일 도요토미히데요시에 대하여 기고 할 예정임
첫댓글
"대망"의 애독했던 한 사람으로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고마워 친구들은 모르나 보아..대망에 대하여.......
난 안 읽었는데
다시 읽어 보아야 사회생활 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야...
젊은시절~~
대망을 보면서
남자의 슬픔을 알았다는~~
요즘 NHK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대한
드라마 하고있음
헤헤
역시 영실이는 최고다 몇시야 알려주어...
젊어서는 책도 마이 읽었는데 근자에는 눈이 침침해서 컴을 크게해놓고 잠시 잠깐 글보는게 다여
맞아 기정이도 책 많이 읽은 것 같드라..역시다.
요새 일본 일짜만 올려도 친일이라고 경끼하고 난리던데..ㅋ
이웃나라 정치를 공부하는 것인되모...
누가 됐든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 맞추면 된다.
남 들이 옳다고 내게도 옳은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