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희망의 시작, 해남공파 유적지 탐사보고
- 일시: 2019년 7월 27일(토)
- 장소: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일대 해남공파 유적지
- 참석: 1.행록 대종회부회장, 2.장원 해남종회장, 3.시현 종친(31해남), 4.용규 종친(31 "), 5.재정 종친(31 "), 6.민석 이사, 7.세환 총무
◇ 장마철 폭우주의보를 뚫고 맞이해 주신 해남공파 종친님들.. 거동이 어려우심에도 달려와 주신 용규 대부님(31해남), 멀리 강화도에서 이곳까지 한 걸음에 날아오신 장원 신임 회장님(31"), 계곡 당산리 태인 마을 세거지를 올곧게 지켜오고 계신 시현 대부님(31 ")과 재정 종친님(33"), 그리고 오늘 이 탐사를 준비해주신 행록 대종회 부회장님(31")과 민석 이사님(32")..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욱 알찬 '서종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고부이씨 해남공파~ 퐈이팅!!! 해남맛집으로 유명한 해남 원조 장수통닭집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해남공파 종친님들. 사진 왼쪽부터 장원 신임 해남종회장, 세거지 지킴이 재정 종친(33해남), 행록 대종회 부회장, 시현 대부(31 "), 용규 대부(31 "), 민석 이사.
한라에서 백두까지! 해남 유적지 탐사대담.. 행록 대)부회장의 친구분이 운영하는 해남 '원조 장수통닭'(해남읍 고산로 295)은 해남의 맛집으로 손꼽히는 닭요리 전문식당이다. 해남에 오시어 식사하실 경우 들러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한반도 희망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해남공파 종회는 파조 국 해남현감공의 묘소 밑으로 서창 등 흩어져 있는 선조님들을 모셔 해남공파 영면묘역을 계획하고 있다.
해남공파 종회장으로 헌신하다 금년에 장원 신임 종회장에게 바통을 넘기신 행록 대종회 부회장. 하나돤 고부이씨! 하나되어 발전하는 고부이씨 대종회의 큰 버팀목이시다.
해남공파 장파계 어르신인 문헌 31세손 용규 대부님. 거동이 어려운 노령임에도 문중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셨다.
행록 대종회 부회장과 민석 이사.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희망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다.
문헌22세 상일 선조와 탐진 최씨 선모님의 묘. 탐진은 지금의 강진의 옛 이름이다.
엄숙하게 우중 참배를 올린 후 한반도 희망의 시작!,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된 고부이씨의 번창을 다짐하고 가원했다.
상일 선조님 묘소 전경.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서갈산 산218번지 신좌원에 모셨다.
장원 신임 해남공파 종회장. 인천 강화도에서 참석하신 장원 회장은 그동안 종회 총무이사로 헌신해 오셨다.
해남공파 갈래에 대해 말씀하시는 행록 대)부회장. 크게 둘로 나누면 장파계와 차파계로 나눌 수 있고, 장파계는 1)19세 희복 선조님으로부터 이어진 태인 세거지에서 서창으로 이거하여 자리잡은 서창계; 차파계는 19세 희익 선조 후손으로 2)세거지를 지킨 태인계, 그리고 3) 화산계로 나뉜다. 사진 오른쪽은 서창계의 큰집 장손에 속하는 민석 이사, 왼쪽은 화산계의 행록 대)부회장. 서창계는 민석 이사와 용규 대부가 속하고, 차파 화산계는 행록 대)부회장과 장원 종회장, 차파 태인계는 재정 종찬과 시현 대부가 속한다, 신다.
차파 태인계를 대표하시는 재정 종친. 세거지 벌초는 물론 해남공파 종회를 대대로 지켜온 주춧돌이시다.
두꺼비 형세의 명산으로 일컬어지는 방축산.
효열부 고부이씨 기적비 안내판. 장흥임씨 사인공 수백(수백)의 아내인 이동촌 할머니의 시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성심과 일찍 돌아가신 남편에 대한 애뜻한 열녀정신이 뛰어나 향교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해 그 정신과 행실을 길이 전하기 위해 효열부 기적비를 세웠다.
문헌31세 이동촌 할머니의 효열부기적비. 시현 대부님의 고모이며, 16살 어린 나이에 장흥임씨 집안으로 출가했다
문헌29세 ㅇㅇ의 따님이신 이동촌 할머니는 16살 때 장흥임씨 사인공 수백(수백)의 아내로 출가하여 시부모님을 정성을 다해 모셨다. 6년 뒤인 22살 때 후사(후사)없이 남편이 돌아가시자 삼년상을 예를 다하여 정성으로 치렀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손아래 동서들과 밤낮으로 길쌈을 해서 시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모셨으며,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양아들과 손자 손녀들을 헌신적으로 길러내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이러한 할머니의 열녀정신이 전해져 해남향교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해 이 아름다운 마음씨와 훌륭한 행실을 길이 전하고, 삶의 본보기로 삼기 위해 양자 임ㅇㅇ와 큰 손녀사위 ㅇㅇㅇ가 1979년 봄 이 '효열부 고부이씨 기적비'를 세웠다.
이 효열부 기적비는 1979년 봄(단기 4312)에 새워졌다.
계곡면 당산리 문치마을, 또는 태인마을은 해남공파 파조 국(국) 낙봉께서 뿌리를 내린 고부이씨 세거지다.
월출봉 정기 받은 장엄한 흑석산 자락에 비슬안 열두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그 중에 으뜸인 문치마을 전경은 만인들이 감탄한다. 지나가던 고승도 태인(태인)이라 호칭하고, 어진 인재들이 대대로 맥을 이어 창성했던 터전인 계곡면 당산리 태인마을!
새 신기 저수지를 만들려고 옛 참새암골 자리를 팠더니 석회와 쩍(귤 껍데기), 석관, 목관 속의 시신이 전혀 부폐하지 않고 깨끗했다는데.. 장원 종회장과 민석 이사
월출산의 정기 내린 흑석산과 방축산 자락에 자리잡은 문헌20세 천성 선조의 묘. 멀리서 보면 두꺼비 형태의 산자락이요, 방죽안의 명당이다.
월출봉 정기 받은 장엄한 흑석산과 두꺼비 지형의 방축산 자락의 비슬안 명성동. 문헌19세 해남현감공 희익 - 20세 예빈사 직장공 천형 선조 묘소 아래 선산을 해남공파 후손 영면묘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문헌30 기성 선조와 영흥 민씨 동복 할머니의 묘. 사진 속 시현 종친의 부모님이자 마을회관 앞 효열부기적비의 주인공 동촌 할머니의 오빠가 되신다.
서울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해남공파 유적지 탐사를 나온 32세손 민석 이사(32해남)와 37세손 세환 서울종친회 총무(37집의)가 올릴 참배를 위해 주과포와 제주를 준비하시는 재정 종친
문헌20세 예빈시 직장공 난파 천형 선조 묘소. 죽산송씨 선모와 도강조씨 선모님을 합혐했다.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방축동 109번지 임좌원이다.
문헌19세 진사공 희익 선조와 희복 선조님 묘소
장마철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선조님 묘역과 해남 유적지 탐사를 안내하신 장원 종회장과 행록 대)부회장
폭우를 뚫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돤 고부이씨 번창을 위해 우중 참배를 강행했다.
해남현감으로 해남공파의 락남선조가 되신 국(국) 파조님의 증손인 19세 진사공 희익 선조와 희복 선조 묘소
재정 종친의 어머니 묘소. 세거지 지킴이로 문중일에 헌신하셨던 32세 영창 종친의 아내다. 영창 종친은 국립 현충원에 안장됐다.
마을에서 선산으로 가는 저수지 중간에 자리한 서천이씨 제각 산수재
해남공파 세거지인 태인미을 정류장
계곡면 당산리 태인부락 마을회관과 경로당
태인 마을회관 건립비. 마을회관은 2006년 8월 26일 군비 3천만 원과 마을 주민 부담 및 협찬 2천5백만 원을 들여 건립했다.
세거지 태인마을 지킴이 재정 종친. 25 ~ 26가구 전체가 고부이씨였던 마을에 현재는 재정 종친만 거주하고 있다.
시현 종친과 재정 종친. 시현 대부께서는 재정 종친의 아버지되는 영창(32해남) 종친과 함께 화산계 행록 종친을 찾아냈고, 행록 대)부회장과 시현 대부 그리고 재정 종친이 합세하여 서창계 용규 종친을 첮아냈다. 그러다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해남 유적지 탐사를 나온 민석 이사와 조우했다.
민석 이사와 재정 종친
해남에서 세거지 태인을 오가는 마을 버스 노선표
해남에서 숙소인 두륜산 대흥사로 가는 길.. 삼산읍 주변 도로 중앙에 놓인 가로수가 이채롭다. 주행방향인 오른쪽 도로가 구도로였고, 왼쪽 도로가 새로 난 길인 듯싶다. 땅끝마을 해남의 멋진 두륜산 절경.. 참으로 큰 조상님의 은총이다.
마치 해남공파 종회장 이취임식을 하는 듯한 전임 종회장 행록 대)부회장과 장원 신임 종회장. 해남공파 숙원사업의 성공적 성취와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