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울시내버스는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9503과 3030이 피튀기는 전쟁중이라면 3030만 열내는거겠죠..^^ 그리고 9503은 증차가 아니라 1대 감차되었습니다. 공동배차는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고있죠.. 두 업체 배차 따로하고, 첫차시간을 다르게 할겁니다.(이렇게 해서 일정한 간격으로 내보내면 자연스레 맞게되죠.)
일전에 자사 9101번 형간전환때 서울시 공지사항에 같이 기재됬던 사항은 오류라고 합니다.. 운행댓수는 2002년 가을 개통당시 7대→8→9→8대(2005/09)로 변화가 있었죠.. 그리고 서울시내버스는 증차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광역노선은 구조조정 대상이라 노선간 증감차도 서울시에서 인가를 잘 안 내준답니다;;
첫댓글 1224번 흥안운수/삼화상운 입니다만 146번과 1224번은 같은계열사이기 때문에 공동배차???라고 말할수 있나요??
3313,3416 송파상운/한서교통
9400 동/남성,
동성차는 올해 초에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딱 하나 있던 것마저 감차되는 불운을 겪었다고 압니다.
경기도 노선을 포함하면 1670/9203, 166/2229, 9407, 3030/9503, 1000-1/9704 등이 있습니다. 독립시간표든 공동시간표든 공동운행노선을 모두 포함하면 그렇습니다. 1000-1/9704는 공동배차는 아니지만 공동운행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참고로 9203은 서울시 좌석 죽이기 정책으로 인하여 남양주시 대원운수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여담이지만 9101은 왜 108로 형간전환 했을까요? 경기고속으로 넘기는 방법도 있었는데 말이죠.
9101의 전신인 902번 도시형버스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706의 전신인 907이 9711로 바뀌었다가, 다시 706으로 바뀐걸 생각해 보셔도 될 것 같고요..
한마디로 도시형버스들 광역으로 바꾼 노선들은 실패라고 보면 되지요~
대략 공동운행 성향이 매우 강한 노선 중 하나가, 2229/경기 166번도 있죠. 옛날에 2230번이 동대문운동장으로 가지 않았을때는 경기 165-3도 버티고 있었겠지만요.
3030 과 9503 은 요새 피튀기는 전쟁중으로 알고있습니다만.. 9503 이 증차를 하면서 배차간격이 10분대로 줄어듬에 따라 공동배차도 깨진걸로........
모든 서울시내버스는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9503과 3030이 피튀기는 전쟁중이라면 3030만 열내는거겠죠..^^ 그리고 9503은 증차가 아니라 1대 감차되었습니다. 공동배차는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고있죠.. 두 업체 배차 따로하고, 첫차시간을 다르게 할겁니다.(이렇게 해서 일정한 간격으로 내보내면 자연스레 맞게되죠.)
흠.. 그렇다면 저번에 중간개편하면서 9503 의 25분 배차에서 10~15분으로 줄은 배차는 증차가 아니고 혹시 3030 과의 공동배차와 같이 묶어서 10분 배차라고 말이 되는건가요? 뭔가 좀 아이러니 하군요;
그나저나 9503을 안양시 대원상운 만들어서 넘기고 안양 독주 모 시내버스 회사를 1원에 인수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을 저지를지 누가 압니까. 개인적 추측에 불과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소리도 아닙니다.
일전에 자사 9101번 형간전환때 서울시 공지사항에 같이 기재됬던 사항은 오류라고 합니다.. 운행댓수는 2002년 가을 개통당시 7대→8→9→8대(2005/09)로 변화가 있었죠.. 그리고 서울시내버스는 증차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광역노선은 구조조정 대상이라 노선간 증감차도 서울시에서 인가를 잘 안 내준답니다;;
9700/명성-대원......이것도 공동배차노선아닌가요ㅕ>
공동배차 맞습니다. 시작서부터 공동배차로 해서 현재 명성:6대,대원:8대로 늘어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