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의 종류에는 네오프렌/라텍스/최근엔 실리콘이 있다.
세개다 장단점이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씰의 목적은 목과 손목 노출부분에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것이 주목적이다.
그러다보면 목이 너무 조이는 경우나 누수가 될만큼 헐렁한 경우, 삭은 경우 등 몇가지가
누수의 주원인이다.
드라이슈트에 누수 같은 경우, 겨울 찬물다이빙 그렇게 짜증날 수가 있는 부분이다.
여름이나 가을은 참을만 하지만 겨울엔 재잠수를 포기 해야 할 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다.
일부 드라이 이론에 드라이에 어느정도 물이 침수 되도 된다? 란 말이 있지만 냉수대에서 물이 기분 나쁠 정도가 아닌
저체온증에 빠질 정도의 흥건히 젖는 침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드라이슈트 자체에서 누수가 아닌 씰로 통한 누수는 애매모호 하게, 어느 부위인지 판단 하기 애매하다.
그러나 씰 누수의 경 우는 먼저 손목누수의 경우 팔이 젖는다. 목씰 같은 경우는 상체부터 시작 한다.
하체만 젖는다는 둥은 씰이 아니라 드라이 아랫쪽 부터 빵구가 난 상태이니 여기서 논하지 않겠다.
어쨌든 드라이는 물이 안들어 오는 것이 원칙이나. 씰과 다이버 피부와의 밀착이 잘안된 상태/그사람의 체형/씰의 노후화가
되었을때 거의 누수가 된다.
위와 같이 씰이 손과 가까이 있을 경우, 보시다시피 손목에 힘줄 사이로 물이 유입될 수 있어
아래와 같이 안으로 땡겨 정리 하여야 한다.
아무래도 마른체형의 손목 같은 경우 손목힘줄때문에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
그렇지 않는 경우 힘줄이 돌출 되지 않는 경우는 누수와는 관련이 없다.
아래와와 같이 힘줄을 넘어 서서 당기는 편이 나은데
단점은 손목이 많이 유출되니 찬물 다이빙에 동계용 장갑을 사용할 때 장갑이 긴형태의
손목까지 감싸 주는 것이 저체온 예방에 좋다.
목씰도 너무 목과 밀착력이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누수 되기 쉽기 때문에 트리밍 할때, 얼굴이 약간 홍조가
생길 정도만 자르면 되지만 너무 트리밍하면 물 누수 당연하다. 그러나 얼굴상태가 눈이 충혈되거나 얼굴이
벌겋게 될 정도면, 2mm 정도 더 트리밍 해주어야 한다.
올바른 트리밍 방법: 준비물은 잘드는 가위
목씰 정리를 목에다 할때 위처럼 전체가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야 한다. 왜냐면 수중에서 목을 숙일때 돌릴때 올릴
때 대부분 물이 유입된다.
왼쪽은 실리콘 손목씰 오른쪽은 라텍스이다.
(두개의 씰은 장단점이 있다. 실리콘은 조여주는 힘이 약해서
편하기는 하나 마른 사람의 경우 조여주는 힘이 약한 것이 단점이
되어 씰로 통해 누수가 될 경우가 단점이고 장점은 실리콘은 거의 링시스템으로 씰교환이 자체 교환으로 삼분이면 교환 가능하다.
필자는 실리콘에서 라텍스로 전부 교환, 이런직접 링방식은 실리콘씰 형식인데 최근에 영국브랜드 싼티/홀리스 드라이 신형이
/워터프루프 포함하여 실리콘으로 출시 되었다.
라텍스는
조여주는 힘이 세서 닫는 부위가 조여진다는 단점 그리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 단점 장점은 조여주는 힘이 좋다. )
필자는 워터프로프가 실리콘인데 마른체형이라 3개월동안 이유도 모른체
내피가 젖는 경우라 결국 라텍스로 전부 교환 후, 누수가 안된 경험이 실지
있었다. 네오프랜씰은 체격이 마른 사람의 경우에도 누수 가능성이 많아
되도록이면 맞춤이 아닐 경우 권장하지 않는다.
네오프렌씰을 지나치게 헐렁하게 되면 여지없이 누수 된다.
아무래도 물속에서 작업을 하면 씰이 들리면서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많다.
<---목씰에서 새는데, 괜히 드라이슈트에 빵구가 났다는 애매모호한 추정을 하는 것이
일반 다이버들 이다.
라텍스씰도 일반형이 있고 HD 라텍스가 있는데 HD가 좀 두꺼워 내구성이 좋다.
일반형과 HD는 가격차인데 국내 장비업체에선 단가 문제로
수리용은 대부분 일반형을 한다.
위의 것은 필자가 영국에서 직수입한 HD 일자형 씰
또 부틸 드라이는 다른재질의 네오프렌이나, 레디알 처럼 신축성이 없어서 본인의 사이즈가 맡지 않으면
손목이나 목쪽씰로 통해 누수가 되기 싶다. 요즘 부틸드라이 추세가 앞자크 대각선의 경우 텍드라이라 하는데,
사타구니쪽에 여유분의 허리가 접혀져 있어 딱맞게 입어도 허리쪽이나 굽혀지지 않는 등의 불편함은 없다.
요즘 신형 드라이는 위와 같이 갑바가 있다.
원래 원조는 영국의 듀이사 드라이이고 지금은 국내에서도
텍으로 나온다.
사타구니가 가랑이 사이에 밸트가 있는 텍드라이슈트, 안에 여유분의 허리가 숨겨져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사이즈가 작거나 크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서 텍드라이는 내피와 상관없이
허리를 숙이는데 무리가 없다.
일전에 어느 다이버가 중고로 구입하고 딱 맞다 하더니만 겨울에 내피를 입으니 허리가 안숙여 지는 불상사
실험을 해보겠다.
예를 들어 일반 비닐봉지가 부틸이라 하면 길이는
아무것도 없을때 비닐 봉지는 37cm
늘였을때 30cm<--7cm가 달아난 것이 아니라 부피때문에 전체적으로 줄어 든 것
즉 두꺼운 내피를 입은 결과
이런착각이 부틸드라이에 함정이 있어 길이가 안맞아 판다는 등, 드라이슈트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어서 두번 고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틸드라이를 구입할때 사이즈는 갑바가 있을 경우 딱맞아도 상관 없지만
갑바가 없을 경우는 두꺼운 내피를 입었을때 사이즈가 줄어 든다.
맞나 안맞나는 내피를 많이 입어도. 허리가 잘 숙여 져야
함으로 그냥 입었을때 사이즈가 커보일 수도 있다.
드라이가 품이 커야 좋다는 결론이다.
*업체에서 라텍스씰교환 비용은 목씰 경우는 8-10만원 손목은 7-9만원 수준이다.
네오프랜은 7-9만원이 통상적이다.<--업체에 직접 방문 경우가 아니면 목치수를
알려주어야 올바르게 맞는 네오프렌씰 제작이 된다.
물이 누수 되지 않는 쾌적한 찬물다이빙을 위하여~~
실리콘씰경우는 씰리콘 목씰로 교체 할경우
영국에서 직수입을 해도 운송비등 재료값만 해도 10만원이 넘어간다.
셋트가격 암놈 숫놈 씰 장착도구 포함(손목씰 셋트 별도 구입)^^위 가격 달러 아님 파운드임
운송비 관세별도로 내야함
일반 라텍스보다 3-4배 가격
*씰교환의 경우 백퍼센트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기에 일반 부틸중
신축성, 소위 늘어나는 재질의 경우 라텍스교환이 힘들어 업체에서
거절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부분 간과 하지 말아야 한다.
*이틀후 장비방으로 이동합니다.
올스쿠버 해남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