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정보] 미국에서 집 구하기

[SI유학원]

안녕하세요.

미국약대, 미국유학 전문 SI유학 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을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집'인데요,

주거는 우리가 하루 중 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하고,

휴식과 작업을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머물게 될 '집'

어떤 형태, 어떤 구조의 집이 나에게 잘 맞고 효과적일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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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숙사 (Dormitory)

유학 할 때 쉽고 편하게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고장이나 문제 발생 시, 기숙사 자체에서 해결하므로,

관리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큰 주거 형태입니다.

학교마다 1인실부터 2인실과 4인실 등 다양한 구조의 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 주거 공간이다 보니, 화장실과 주방은 학생들과 공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캠퍼스 내에 여러 기숙사가 있으므로,

위치나 시설,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 안내 시 기숙사도 같이 안내해주므로 잊지 말고 신청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기숙사 비용은 등록금과 함께 납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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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튜디오 (Studio)

한국의 '원룸'개념과 유사한 주거 형태입니다!

방 안에 주방과 화장실이 같이 있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합니다.

또한, 개인공간이 확보되므로 비용보다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에게는 스튜디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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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파트 (Apartment)

거실과 주방, 화장실 그리고 여러 개의 방이 있는 주거형태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집을 통째로 렌트하기도 하고,

룸만 렌트해서 화장실과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답니다:)

만약 집을 통째로 렌트했다면 상황에 따라 룸 쉐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넓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만큼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친구들끼리 쉐어하우스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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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숙 (Apartment)

개별적 렌트가 아닌 하숙도 가능합니다.

하숙은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 세 가지 렌트와 달리, 하숙은

밥값을 절약할 수 있고,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계약 시 의사소통이 아주 수월하기 때문에 사기를 막을 수 있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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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는 방법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나? 어떻게 구해야할까?

1. 인터넷 정보를 활용한다

첫 번째) "craigslist.com" 사이트

한 예로, 한국에서 돈을 먼저 입금하고 갔더니,
현지에서 렌트한 적이 없다며 사기를 당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집을 확인하고 직접 가서 보니

실물과 너무 달라서 당황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집을 구하기 보다,

사이트를 통해 집에 대한 정보만 얻고

현지 도착해서 사이트를 통해 임대자의 신분과 연락처를 확인 후

직접 방문하고 나서 계약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알아보고 확인해야 실수나 바가지를 피할 수 있으니까요!

두 번째) 미국 하우스 렌트 웹사이트 이용
- https://www.zillow.com/rent/
- https://www.trulia.com/rent/
-https://www.realtor.com/rent

위의 사이트 들은 집을 사고 팔거나 렌트를 하는 미국 하우스 렌트 웹사이트입니다.

현재 렌트가 가능한 집부터 가격대, 방 갯수, 집 종류 등 세부 정보를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집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재학중인 대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다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방 렌트부터 쉐어 그리고 룸메이트까지 구한다는 글들이 다양하게 올라와 있고,

실시간 게시물들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최근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면 즐겁고 재미있는 유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3. 학교 주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활용한다.

요즘은 전 세계 어디든 큰 도시에는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학생 및 이민자들을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요.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방 렌트 및 쉐어 광고들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한인들이 운영하는 집이다 보니 처음 집을 구할때,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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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미국생활 - 집구하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낯선 미국땅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여러 정보를 통해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본다면,

분명 본인과 잘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유학생 여러분들을,

저희 SI 유학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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