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과 매염방..
동시대의 홍콩팬들이라면 다들 수긍하고 그리워할 최고스타였으며..전혀 어색함 없이..
아우라의 공존이 가능한 스타들이였죠.
비록 지금 그들은 고인이 되었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여도 홍콩이라고 하면 떠오를 수 있는 스타였다라는 점을
어쩌면 지금 우리는 잊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그들은 지금의 우리의 옛날 시간을 함께 한 스타들이죠
80년대에 그들이 같이 부른 緣分이 있긴 한데..
뮤직비디오라는 특성에서는 2002년 그들이 같이 작업을 한 방화절대가 더 잘 표현하였으며..
2002년 아무이의 극몽환연창회에서 그들이 같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불렀구요..
그 현장감속에서도 그들은 서로의 존재와 가치를 너무나도 정말 멋지게 잘 부각시켜주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조금은 낯선데..
외국영화 나인하프위크나 와일드오키드의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하며..
특히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내시는 매염방의 눈빛연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냥 오디오로 들었을 때에는..묘한 분위기가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을까 하고..
많이 궁금하였는데..이렇게 마치 단편 영화를 압축한 듯한 뮤비를 보고 있노라면..
사람의 내면속에서..꿈틀거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그것을 지킬려는 사람들과 그것을 또 빼앗을려는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이 얼마나 원초적인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고나 할까요
曲:溫應鴻 詞:黃偉文 編:溫應鴻
你想不想 吻一吻
傾國傾城 是我大名
蒙羅麗莎 只是一幅畫 如何艷壓天下
皇朝外的 伊莉莎伯 誰來跪拜她
夢露若果 莊重高雅 何來絕世佳話
紅顏 禍水 錦上添花 教你蕩產傾家
* 唯獨是 天姿國色 不可一世
天生我高貴艷麗到底
顛倒眾生 吹灰不費
收你做我的迷 (得我艷與天齊) *
你敢不敢 抱一抱
瘋魔一時 是我罪名
羅蘭自稱 芳名蘇菲亞 男孩就會倒下
如能獲得 芭鐸親一下 鐵塔亦會垮
怕你甚麼 稱王稱霸 來臣服我之下
銀河艷星 單人匹馬 勝過漫天煙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