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부맨님에게....

흠..심심하다니...젊음 자체가 심심하지 않을텐데... 아마도 봄이라 외로움을 타는것이 아닐까여? 그래두 러부맨님을 위해(누군진 모루지만...) 제가 하는 몇가지 방법들을..추천합니다... 첫째루...피아노 치기..그러나..이건 한 20분 치면 질려버리져..그래서 첫번째루 썼음다... 두번째..인터넷의 세상에 빠져보세여... 늘 가던 사이트만 가지말구..여러가지 사이트를.. 인터넷안에는 돈을 벌수있는사이트..를 시작해서..인터넷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게다가 모르는 이들과의 고스톱까지..그러나 이 마지막 사이트는 한 번 빠지면 몇 시간이기 때문에..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여..참..동호회를 들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것도..<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멜 보내주세여!!> 마지막으로 세번째..영화보기..비디오 보기.. 3,4월은 영화계의 비수기라 불림에두 불구하고..요번달은 볼 만한 영화가 참으로 마니 나온것 같아여..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4월에 나온 영화들을 몇가지 추천하면여.. #우선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간직한 이야기..이와이 ??지 감독의 <4월 이야기> #쇼킹쇼킹!!이보다 심할 순 없다..오시마 나기사(맞나??)감독의 영화<감각의 제국>이 영화는 15분 삭제에 대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라..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여.. #한국영화를 봅시다..변혁감독의<인터뷰>..<호모비디오쿠스>란 영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변혁 감독의 첫 장편영화?? 그러나 기대 이하라는 평이 좀 많아여..좀 지루하다고 합디다... #<허리케인 카터> #그 밖에도 너무 많은 영화가 있지만..지루할 듯 하여 그만 쓸께여..신문보고 다른 영화를 마니 찾아보세여.. 비디오 추천을 해볼께여.. 오히려 비디오가 더 괜찮은 듯... 우선 새로나온 비디오는...(그냥 새로 나온 비됴예여..제가 추천하는건 아니구여..) #<스타워즈-에피소드 두번째 이야기>(맞나??몇번째인지 생각이 잘 안나네여..)저두 작년 여름 이 영화를 개봉날 봤던게 생각이 나네여..개인적으로 헐리웃 영화를 무지 싫어하지만..이완 맥그리거를 좋아해서..억지로 보러가던 기억이 아직두 나네여.. #<구멍>..휴,,참..한숨이 나오네여..전 이 영화가 실패한것이 아쉬워여..한국영화를 사랑해서리..이렇게 개봉하자마자,,비디오 출시라니..술푸네여.. 그외에 신작은 가까운 비디오 가게를 찾으세여.. 그러면 좀 된 비디오 중에서 괜찮은 영화를 몇편..(사실은 제가 좋아하던 영화를,,,^^;) #<벨벳골드마인>..큐어 영화라..반기독교적이지만..그래두 이완 맥그리거가 나와서리...게다가 영화두..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화려하고 ..잼나여..아~생각만 해두 또 보구 싶네여..쩝... #<트루먼 쇼>..설마... 보셨겠죠??그래두 혹시 몰라서..다시 봐두 괜찮은 영화인것 같아서리.. #<나라야마 부시코>,,윽..이 영화..필수 영?d니다..극장에서 보구 그 감동에 자리를 뜰 수 없었어여..꼭 보세여..추천추천.. #<인생은 아름다워>아~~~정말 인생은 아름답습니다...이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과는..얘기하구 싶지 않아여.. #<내 책상위의 천사>쫌 오래된 영화죠? 하지만 정말 좋은 영화예여.. 그 외에 여러가지 영화를 제목만 써볼께여.. <나쁜 피> <풀 메탈 자켓> <새>--->히치콕 감독의 영화인데여..제 개인적으로는 사이코보다 더 좋은것 같아여.... <소나티네>--->(하나비)란 영화와 같이 빌려보세여.. 기타노 다케시의 멋을 한 껏 느낄 수 있을 꺼예여.. <우나기>--->(나라야마 부시코)의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영화예여. 두개 같이 빌려 보세여... 계속하면 끝이 없겠군여..그만할께여... 마지막 방법입니다... 바루 지금 생활에 충실하다가...확 날라버리는(?) 거예여.. 바루 여행이져..그러나 혼자 떠나는 여행은 이론적으로 너무 힘들어여..자금적으로두 그렇구..친한 친구랑 같이..가까운 곳이라두..자연이 있는곳이라면...어디든 좋아여..이 분애는 저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기차값 5000원 정도면 강촌 왕복(통일호 기준)을 할 수 있답니다.. 참!!제 멜 주소는여..hoihunny@hanmail.ne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