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털털피부과요? 거기 어제 제가 모발이식 수술받은 곳인데요~"
어제 후배에게(털털지기) 전화가 왔을때의 일입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던중, 옆에서 어떤 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후배가 계속 웃는겁니다. 후배 왈
"형 형네 병원 이름이 뭐지요?"
"황성주털털피부과, 왜?"
"내 후배사원이 어제 월차를 쓰고, 오늘 출근했거든요. 지금 옆에 있는데..."
"형하구 전화중 저녁때 약속장소때문에 병원이름을 말했잖아요"
그러면서 옆에있던 후배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어...저 어제 거기서 모발이식 수술했는데요.."
순간, 웃음보가 터지기 시작했고,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서로의 아쉬움을 전했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직과 신뢰를 통해서 모발이식 수술을 해야하고, 환자와의 감동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한다면, 모발이식은 인간의 또다른 좋은 매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황성주털털피부과를 다녀 가신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모발이식을 받고 발설을 잘 안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인지를 못할 뿐이지요.
황성주털털피부과를 다녀가신 분은 털털의 모든 친구입니다.
지난달 MBC에서 선정한 모 리서치 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모발이식병원 네티즌,전문가 평점에서
황성주털털피부과가 1위를 하게 된것도 털털의 친구로 자리잡아주신 모든 분의 성원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1살지기 후배와 함께 소주잔을 기울였던 어제 늦은밤, 함께 나눴던 얘기중 4분의 1은
단연 모발이식이 화제였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보시는 분의 주변 동료분중 탈모를 겪고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중 상당수는 황성주털털피부과를 다녀가셨던 분일지도 모릅니다.
"황성주털털피부과요? 거기 어제 제가 모발이식 수술받은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