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님과 동호인 여려분 안녕 하십니까 ?
안내가 늦어 죄송 합니다.
이번 산행은 충남 홍성.예산 용봉산 덕산 온천 입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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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7일 08시 문예회간후문 08시10분
장소-홍성 용봉산 381m 7.86km 약4시간 암능산 100대 명산
등산코스- 용봉초교-용봉산-악귀봉-용바위-수암산-세심천
출발-광주역전 화이트 마트앞 스타관광 이철수 기사
준비물-중식.물 산행 장비 등 [회비 30.000원]
문의-010-963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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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중 모든 행동은 자제 합시다.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비을 내고 운영 하는
비 영리 레저 스포츠 클럽 입니다.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각별히 유념 하시여 즐겁게 추억에 남는 산행 되십시요
광주 솔잎 산악회 다음 카페 광주 솔잎산악회 |
회장 최창선 010-5340-8199
| 산행이사 차 정의 010-776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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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차원목 010-9635-1450
| 기사 이철수 010-362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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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봉 산
용봉산은 381미터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수묵화를 보는 듯 달라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의 예당평야와 수덕사를 품은 예산
덕숭산, 서산 가야산 조망이 시원스럽다. 용봉산이라는 이름은 용의 몸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했다. 남쪽 중턱
과 서쪽 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이어지고 군데군데 소나무 군락이 있다. 장군바위와 백제 고찰인 용봉사, 보물 355호인 마애석불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남아 있다. 옛 문헌에 영봉사라고 기록되어 있는 용봉사는 지금 대웅전과 요사체 2동만이 남아 있다. 하지
만 고려시대에는 절 크기가 아흔아홉채에 달하고 불도를 닦는 승려수가 천여명에 이를 만큼 큰 절이었다고 한다. 또 용봉사에는 강마
촉지인을 한 석가모니를 그린 탱화가 있다. 용봉산을 낀 홍성 일대는 충절의 고향답게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최영 장
군, 사육신 성삼문 등의 생가와 9백의총, 위인들의 삶의 흔적과 백제 부흥의 마지막 보루였던 임존성 등 역사 유적지가 도처에 남아
있다. 더욱이 최근 개발된 홍성온천이 예산의 덕산온천과 더불어 온천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출처: https://100mountain.tistory.com/97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1) 용봉초등 - 미륵암(석불입상) - 대피소 - 수석봉 -초고봉 -노적봉 -악귀봉 - 용바위 - 전망대 - 수암산 - 덕산 (약 3시간30분 소요)
2) 용봉초등 - 미륵암 - 투석봉 - 최고봉 - 최영장군터 - 사조마을 (약 2시간)
3) 구룡대 - 병품바위 -전망대 - 용바위 - 악귀봉 -노적봉 - 위사장 - 사조마을
(약2시간 소요)
4) 구룡대 - 용봉사 - 마애석불 - 악귀봉 - 노적봉 - 투석봉 - 대피소 미륵암 - 용봉초등 (약 2시간30분 )
5) 용봉산 수암산 종주코스
용봉초교-용봉산- 가루실 고개 - 수암산 - 운동장 - 덕산온천( 4시간 30분 )
6) 용봉사 입구 사조마을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 약 200m 정도 올라간 후 왼쪽의 청소년 수련원 표지를 보고 따라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암릉을 따라 정상 바로 아래 악귀봉에 닿는다.
. 산행 사진
3. 용봉산 미리보기
▲ 둔2리 경로당(가루실연꽃마을 경로당)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519-22
▲ 둔리저수지
▲ 사거리 갈림길 : 수암산 정상 1.0km의 이정표에 속아서 수암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수암산 안내도에는 사거리에서 2.1km의 거리에 수암산이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고 이정표만 보고 올라갔습니다.
▲ 팔각정
▲ 수암산에서 바라본 덕숭산과 가야산
▲ 수암산 삼각점 : 해발고도 259m, 다음과 네이버 지도에는 이곳이 수암산 정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수암산 삼각점에서 조금 더 걷다가 되돌아섭니다.
▲ 수암산 등산안내판
▲ 사거리 갈림길
▲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 수암산 방향 조망
▲ 내포신도시 안내판과
▼ 내포신도시
▲ 내포문화숲길 안내판
▲ 용바위 이정표와 안내판
▲ 용바위
▲ 병풍바위
▲▼ 삽살개바위
▲ 물개바위
▲▼ 두꺼비바위
▲ 솟대바위와 왼쪽 뒤로 약간 보이는 행운 바위
▲ 용봉산의 보물(옆으로 크는 나무) 안내판과
▼ 옆으로 크는 나무 : 수령이 약 100년된 용봉산의 보물입니다.
▲ 노적봉
▲ ▼ 뒤돌아본 악귀봉과 노적봉
▲ 용봉산(381m) 정상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 최영장군활터 방향으로 갑니다.
▲ 최영장군활터 이정표와 안내판 : 최 영 장군이 소년시절에 애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내기를 했다고 한다. 화살을 쏘아서 말이 빨리 가면 큰 상을 내리고, 화살이 빠르면 말 너의 목을 치겠다는 내기였다. 말은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소년 최 영은 말을 타고 건너편 남동쪽 5킬로미터 지점의 홍성읍에 있는 은행정 방향으로 화살을 쏘았다. 동시에 말과 함께 바람처럼 달렸다. 최 영이 말과 함께 단숨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화살은 보이지 않았다. 최 영은 약속대로 사랑하는 애마의 목을 칼로 내리치는 순간 화살이 피융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최영은 자신의 경거망동을 크게 후회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자고 약속했던 애마를 그 자리에 묻어주었다. 지금도 홍성읍 국도변 은행정 옆에 금마총이라고 부르는 말 무덤이 있다. 여러분이 서있는 이곳은, 바로 최 영 장군이 무술연마를 하며 활을 쏘았던 곳이다.
▲ 최영장군활터에서 바라본 용봉산 정상
▲ 흔들바위
▲ 산림휴양타운으로 내려갑니다.
▲ 용봉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 용봉산 산림전시관
출처: https://100mountain.tistory.com/97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