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심원첫집
2.위치 : 노고단 휴게소지나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입구
-주 소 :
-전화번호 :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산채정식 일만원
4.나의 후기 : 집사람이 자장면을 좋아해 운봉에 있는 손자장집을 찿았다가 문을 닫는바람에 노고단길에
산채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작년여름 피서철에 사람도 많고 불친절해서 올 피서철이 가기를 기다리다 오늘에야 운봉에서
노고단으로 향했습니다.
산채정식만큼은 이곳 심원마을을 따라올만한 곳이 없다는 걸 확인시켜주듯 모처럼 허리띠 풀고
과식하고 왔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없어 묵은지랑 된장찌개, 그리고 이십분을 기다리게 만들어 내어준 돌솥밥..
모처럼 행복한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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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지런한 장독대..코스모스에 황금들녁 여물어가는 호박에.. 풍성한 음식들.. 가을인가 봅니다.
양푼에다 약간의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고 싶네요..~~~^^
심원마을 가본지가 좀 되가네요 정말 시원하고 좋은곳인데 여름에 가기가...근데 요즘은 무슨 개발인가 한다고 하던데 지금도 하나?
싱싱한 나물에 고추장 앤 참기름 발라 먹으면....아~~맛있겠네요..
몇주전에 노고단 지나면서 본거 같긴 한데..멋진곳이었네요~^^지나가면서 대충 보느라 몰랐는데..담에 기회되면 함 들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