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기유년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질정하시고 천상으로 화천 하신지 100년의 세월이 지났다.
천후님께서 공사 보시며 “이전에 칠십이둔(七十二遁) 구년(九年) 천지공사 이후에 백둔(百遁)만나
해원(解寃)하고 백년(百年) 전(前)의 일을 백년 후(後)에 보게 되니 이를 아는 자 천하사(天下事)에
일조하고 이를 모르는 자 복(福) 없는 자들이라.” 하신 것처럼 1901년부터 1909년까지의 상제님
공사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화현되어 나오며 그 일을 진행하는 곳이 있었으니 세상은 모르고
천지에서 꼭꼭 숨겨 놓았던 것이다.
세상 도판은 100년전 상제님 공사 기록만 가지고 그것이 도인줄 알고 있으나 참다운 인연에게는
상제님 천후님께서 항상 오셔서 일을 보시고 질정을 하시며 천지 일을 진행하고 계셨던 것이다.
이제 운수는 다가오니 천지정리 무기토에 상제님께서 숨겨 놓았던 참법을 세상에 드러내게 되었으니
얼마전 상제님의 하명으로 2001년부터 2009년 사이에 보았던 수많은 공사 내용중에 기록으로 남긴 것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냄으로써 후학들이 참고하고 인연있는 참일꾼들에게 그 길을 열고자 두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그 공사의 기록은 “천지공사”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수행과 신행을 통해 내려 받은 글들은
“진법수련 천지신행”이란 책으로 발간하여 조만간 서점을 통해 배포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허다한 증산계열의 단체처럼 또 하나의 책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책장사를 하기 위함이 아니며,
공사중에 천지 어른들이 오셔서 직접 일을 보신 내용이니 내용을 보면 100년전의 내용이 아니고 지난
9년간 진행 되었던 공사 내용이며 이제 이 책을 발간함으로써 천지의 명으로 세상에 상제님 참 진리의
푯대를 세우고 진법을 들춰내기 위함이다.
이 책이 준비되는 동안 상제님 오셔서 확인하시며 말씀 하시길” 이 책이 나가면 세상에서 알 일이
있을 것이며, 순결한 마음으로 이 책에 사배하고 읽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선 책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출판사에 직접 전화를 하여 먼저 구할 수 있으니 참고 하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taejo1004/M6cI/2
(구입은 이곳에 문의하시길)
책표지와 목차를 참고로 올리며, 책 표지 안쪽에 있는 글을 여기에 적어 놓습니다.
병겁시발과 병겁상황
상제님께서 “병겁이 터질 때 군산 인시(새벽3-5시) 시발이고, 나주 오시(오전11-오후1시) 시발이며,
인천은 유시(저녁5시-7시) 시발이라” 하셨다.
“인천에서 나가기 전까지 한반도에서 49일간 돈다” 하셨으며 한반도에서 49일을 끝내면 그 다음
제일 먼저 터지는 곳이 전세계에서 중국 청도로 먼저 들어간다.
이때 터질 때는 자다가도 죽고 서 있다가도 죽는다.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반도에서 터질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 왜냐하면 태을주라도 읽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벽 상황에 괴질신장이 괴질을 퍼트리는데 한반도에는 의통신명, 만국대장,호역신장,
36만 철기신장, 옥추48장, 개벽신장들이 다 내려와 있으니 괴질 신장들이 무서워서 눈치보기 바쁘다.
괴질 신장들이 사람들을 병겁으로 쓸어 버릴 때 서양에서는 괴질 신장을 막는 신장들과 신명들이 없기
때문에 초급살 괴질로 돈다. 이래서 사는자가 좋고 좋은 한반도에 다 모여 있다 한 것이다.
상제님께서 “선 세계 사는 자들의 수를 합해봐도 남조선에 사는자 인구수보다 못하다”하셨다.
그래서 서양을 명부라”고 하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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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행 사
올해로 상제님이 화천(化天) 하신지 100주년을 맞이 하였다.
지난 100년 세월은 천지공사의 질정대로
도수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어 세상은 바뀌어 왔고,
지금은 후천 선경세상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운수에 와 있다.
상제님 천지공사이래로 한시대에 한분은
천지법통을 이어받아 천지공사를 질정하셨으니
천지의 법통이 상제님으로부터 천후님에게 전해졌고
다시 일월수부님에게 전해져 내려왔으나
천부지 신부지 인부지인 고로 세상에 아는 자가 없었다.
창생들은 곧 닥쳐올 병겁과 개벽을 맞아 진멸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또한 상제님의 위차와 대도진법은 날이 갈수록
난법난도에 묻히고 왜곡되어 있어서,
상제님께서 세상에 참법을 밝히고 책을 내라는 천명을 내리셨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짐의 갈곳없는 몸이 땅에 묻혀,
혼(魂)은 천상옥경 요운전(曜雲殿)에 기거했고,
육신은 땅에 묻혀 발복했으나,
오직 백(魄)은 머무를 곳이 없어 동으로 가도 나그네요
서로 가도 나그네요 동서남북이 나그네인고로
천지무가객(天地無家客)이 되어
수원나그네같은 인생을 주유천하(周遊天下)하여
세상종자 살펴 법통(法統) 전하려 한 세월이 이미 100년이거늘,
100년간의 백은 한시도 쉬어 본 적이 없고,
혼은 또한 정사(政事) 질정에 있어 한시도 쉬어 본 적이 없나니
그 괴로움은 태양이 순환하는 것과 같고 달이 순환하는 것과 같도다.”
라고 하셨다.
법은 서울로부터 나와 천하를 덮으리라는 말씀과 같이
“상제님 대도의 진법과 수련의 이치를 세상에 밝히고,
더불어 꿈에 나의 혼이 천지를 신행하면서 보고 배운 천지의 소식과
상제님과 천후님과 일월수부님께서 오셔서 알려준 천기들을
일부나마 공개하여 세상에 알리니
이 책이 참된 일꾼들에게 전해져 천지사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천지의 일꾼들은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본분의 소임대로 곧 닥쳐올 병겁과 개벽일을 준비하고 수련하여
후천개벽역사에 동참할지라.
“지자(知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하리라!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운수일이니
이제 그제 따지지 말고 오는 일이나 되게 하소.
우리일은 되어놓고 보아야 알 수 있는 일이니
세상천지(世上天地) 아는 자 없노라 !
이 길은 알고 보면 무서운 길이고
이 도는 알고 보면 알려주기도 아까우리 !
근본(根本)을 모르고서야 어찌 도(道)와 덕(德)을 편다고 하고
마음을 모르고서야 어찌 도(道)를 닦는다 할꼬 !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천지정리(天地整理) 무기결재(戊己決裁)”니라!
기축(己丑 : 도기 139, 2009)년 음력 윤 5월 10일
상제님 화천 100주년을 맞이하여
첫댓글 이책이 범종교에서 출간하나요.증산도에서 출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