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종격투기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동처럼 국내 격투기계를 하루아침에 뒤바꾸어놓은 이단아였다. "이종(異種)"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처럼 이종격투기는 어쩌면 낮설지만 호기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대상이 되어 사회문화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그런 격투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이종격투기 단체들의 등장과 활약이다. 국내에서 새로이 등장한 이종격투기 단체들을 소개하고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WKF
그라운드 상황을 10초로 제한한다. 파격 룰이다. 10초가 지나면 주심에 의해 스탠딩으로 전환된다. 진행이 빠른 대신 입식타격기에 비해 그라운드 기술 위주의 선수에 불리한 측면이 있다. 전문심판육성, 국내와 해외 실력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속 선수(계약금 500만원) 계약, 국내 및 세계대회 랭킹전 및 챔프방어전 개최 등 추진력을 보이고 있다. 경량, 중량, 무제한급 등 세체급으로 체급을 구분했다.
◆글래디에이터 FC
또하나의 한국형 최대의 이종격투기단체 일본에서 활동하는 세계유명파이터들을 한국으로 불어들여 하는 누가뭐라해도 한국최대격투이벤트다. 무대는 오는 6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서 열리는 ‘글래디에이터FC 생사결(生死決) 에피소드 1’. 파이 트 머니 총액만 10억원을 상회하는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다. (신생단체)
◆스피릿MC
지난 4월 대대적인 홍보와 언론의 관심 속에 대회를 성공시켰다. 국내 이종격투기 활성화의 기폭제가 됐다. 지난 1차 대회 때 링바닥에 엉긴 시간이 많아 지루했다는 지적에 따라 2회대회부터 그라운드 상황을 제한한다. 시간을 못박지는 않는다. 기술이 들어갔는지 여부 등 심판 판단에 따른다. 30명의 전문심판을 육성했다. 체급구분은 80kg을 기준으로 미들급과 무제한급 두 부문.
◆네오파이트
오픈가드 포지션은 10초, 가드, 사이트마운트, 백마운트, 식스나인 포지션은 30초 등 그라운드 상황을 세분화해 시간제한을 하는 등 룰의 정교화에 힘썼다. 이 시간 동안 부둥켜 안고 공방을 벌이지 않으면 심판은 스탠딩 명령을 내린다. 스피릿 MC와 마찬가지로 80kg을 기준으로 미들급과 헤비급 두체급으로 나눴다.
◆스트라이킥
엄밀히 따져 이종격투기 기구는 아니다. 전적으로 입식타격기 대회를 열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기술은 쓸 수 없다.
일본의 K-1룰과 비슷하다.임치빈.우상신같은선수들을 스타만들기 하고있다
격투스타가 한국에 자리잡는그날까지...
◆K.O KING=
11월 1일 한국의 김종왕과 외국선수 8~9명이 겨루는 원매치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룰은 일본의 프라이드룰. 외국선수들은 일본 프라이드 무대에서 활약중인 실력자들이다.
◆미르메컵
용프로모션이 주관하고있으며 오래전부터 경기을주최했으며 격투기붐을타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얼마나 거대하게 시작할지는 지금부터 지껴봐야할것이다
룰은 격투기룰로 행해지고있다
◆코리아 그랑프리
무예랑에서 주최하며 현재3회째하고있다. 다른 큰격투기 기구들이 들어오면서 조금쇠퇴되는듯 하지만 정통있는 시합이라 아직 유명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코마
세계최고의선수들을 한국에 불러들여 하는 무에타이시합 태국선수와 한국과 세계연합선수들간의 최강매치이다 아마 한국의 유명선수들도 어려운경기을 할정도로 세계유명한선수들이 참가할예정
◆KPW
이종격투붐을 시작시킨 문제의 기구 일본의이종격투기대회의 인기를 안고 한태윤선수가 시작 순수아마추어대회이며 상금은 없다.하지만 이종격투기의 스타을 배출하는 산신이기도 하다
첫댓글 앗 첨들어보는거 많다.
김미파이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