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많은 동물중에 말을 할 줄 아는 동물입니다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말이란, 뜻과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며 방법입니다
말을 사용하여 남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목숨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할 수 있는 것이 말입니다
성경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창고는 마음에 있고 말의 출구는 입이라 하였습니다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보증수표가 됩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은 천마디가 소용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말을 할때와 아니 할 때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 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25:11)
꼭 해야 하는 말을 피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니해야 할 말을 하는 사람은 더욱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덕스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덕스러운 말은 건설적인 말, 사람을 살리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말속에 풍성한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
하나님을 찬양하는 축복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같이 나올 수 없다는
진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서,태안 직장선교회 회원님들의 말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입술,
복된 말, 풍요로운 은혜의 훈훈함이
이웃에게 기쁨과 생명을 주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