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호찌민에서의 마지막 날이 ?P아 왔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처가집으로 들어가 4일을 보낸후 한국으로 가게 되겠지요
그래서 마지막여정을 잡은게 반탄박 이였습니다
그동안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나름대로는 돌아보고 다녔다고 생각해 왔지만 공교롭게도
반탄박을 빼놓았더군요
대충씻고 세옴에 올라탄게 9:30분경
한30분을 가니 반탄박이더군요
역시 중고급주거지답게 널찍한 도로며 깔끔한 환경이 눈에 뛰었습니다
여기저기를 돌아보다가 들른 한국식당에서도 생각밖으로 가족손님이 많이오셨더군요
세옴아저씨와 간단한 요기를 하고 돌아오며 생각해보았습니다만 ,
호찌민 한인들의 삶도 호찌민시민들처럼 천차만별이더군요
이제 처가집으로 돌아가면 19일에는 한국으로 가버리는 저이지만 먼가 여러가지를 배운40여일의 여정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베트남이라는 동남아의 새로운 경제주심지에서 선전하는 모든교민들에게 맘속으로나마 화이팅이라고 외쳐봅니다
동탑갈 짐을 꾸리고 있는 쎈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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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항정비공사라던가 뭐래던가 좌우간 엄청 규모가 크게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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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한번올린적이 서비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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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벳남에도 육교가 있긴 있군요^^ 럭키 식당이라~ 이름이 참 고전틱 해서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