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해 황망하기 그지없던 지난 3월22일과 23일 친구들이 문상와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빈손으로 가셨지만 많은 정신적 유산을 자식들에게 남기신 아버님께 무한 감사를 드릴뿐이다.
사는동안 건강하게,즐겁게 지내면서 친구여러분들과 마음을 나누며 살고싶다.
3월초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19-3 오포롯데캐슬아파트로 입주했는데 이제 친구여러분을 모시고싶다.
다음주 토요일인데 올수있는 동기들은 다들 오시게~ 여기서 점심먹고 앞산에있는 나의 텃밭 정자에서 술한잔하자.
분당에서 차로 10분~15분 걸리는데 서현동 이매촌한신 정류장에서 1500-2번(종점:에버랜드) 버스타고 태재고개 넘어서
이곳 시골로 오면된다.정류장은 "수레실"이거든...
어제저녁엔 규철이가 놀러와서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지.
네비가 없는 친구는 오포터널 전에 우회전해서 쭉~내려오면(800미터) I PARK 현대 지나서 내아파트가 오른쪽에 보인다.
공기좋고 물좋은 오포에 놀러들 오시게.010-8930-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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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들~ 25일(토) 13시 오포로 오세요.
김 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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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17: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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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순이가 친구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구나^^ 힘내라 김우순 화이팅!!!
공기 좋은 곳으로 우순이 이사 했네.... 종기 좋은 곳에서 잘 먹고 잘 살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