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연 날씨마저 아름답게 보이는. 휴일아침이다
한달전부터 계획했던 산행및된장을 뜨기로했다
서둘러 염선언냐랑 옻골에 도착하니 벌써 회장님. 교장쌤
부회장님. 옥선언냐까지 도착해계셨다
난 영교씨랑. 또랑조?를 하기로하고
봄에 담근된장을 뜨기로했다. 남은 시간에
부추전도 부치고 산행후 시장해할 우리님!들을위해
배추된장국에 삼겹살도 준비해놨다
동참못한 도쌤 동섭오라버니. 생각도 간절하다
이제는 함께한 세월이 길어서인지. 님들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라고 말할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덕분에 너무 잘먹었나 봅니다
아즉도 갈증이 ~~
옻골마을에 홀딱반한 옥선언냐 가는곳마다 감탄사가 연발
우리 정국장님 옛날에 산행할땐 마니 힘들어 하던디 오늘은 선두~~
건강해 지셔서 참 다행입니다
대들보 회장님 참석못한 두분땜시
기분이 ~~다운 다운
가실때는 행복했겄죠
모든일에 감사해하고 고마워하는 우리 이명희부회장님 항상 건강하이소~~홧팅
또랑조님들 덕분에 등따시고 배부르고
사랑합니당 ~~~~♡♡♡
오늘 참석못한 두선비님 담달엔 꼬~옥 얼굴보여 주실꺼죠
집에서 끙끙 앓다가
집나가니 에너자이저~~
행복한 이윤
백만스물 한가지~~
마카다 건강하시고예
담달엔 전원참석 OK입니다~~
맛난김치 담궈온 써니언냐~
쌈장에 부추전. 부친 영교~~
모두모두 이뽀이뽀~~^^♥♥♥
오냐~~~♡
누렇게 잘 익은 된장냄새가 솔솔 전해옵니다. ^^얼마나 맛있고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행복할지......회장님 참석 못한 두 선비들 생각일랑 싸그리 잊으시이소 ! 다 사정이 안 있겠습니까? 원장도 꼭 가려고 애써도 못가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속을 끓였으니 그 분들도 그르셨지 않았을까요? 모두 맛있는 된장으로 건강하시고요, 正月에 또 장 담읍시다.
존경스럽습니다
1기선배님들 단합이 잘되고 ...요
_()_ 된장맛보고잡아요 _()_
1기 선배님들 덕분에 맛난 삼겨비랑
오키 배추된장국~
영교씨표 부추전
염선표 김치랑 선생님들의 사랑탕까지~^^
부러운 만큼 푸짐한 점심였습니다.^^
오늘도 남겨둔 먹거리로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