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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누하치유신학원 원문보기 글쓴이: 김태식목사(godfriend1004)
3. 치유의 날개
사10: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 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기름진 곳에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벗어지고, 목에서 멍에가 부러진다. 치유가 나타나는 날은 기름부음이 오는 그날이다. 우리는 치유가 일어나는 기름부음의 그날을 경험해야 한다. 그날은 기름진 날이다. 기름부음이 있는 곳, 기름이 넘치는 곳에 치유가 일어난다. 다윗은 기름부음이 넘치므로 사망의 골짜기도 피해 다녔고, 원수의 목전에서도 상을 차려 먹는 안전함과 승리와 축복을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기름부음의 잔이 넘쳤기 때문에 문제의 치유, 상황의 치유를 받았다
시23;4-5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1) 가장 강력한 치유의 무기인 십자가
십자가는 기름부음 덩어리이므로 십자가의 권능으로 치유가 일어난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 가 찔린 십자가의 속죄는 능력과 기적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기름부음으로 우리를 치유하셨다.
2) 십자가의 치유
속죄(Bought with Blood)-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루고(데릭 프린스지음, 김유태옮김) 에서보면 (1) 십자가는 속죄다. 속죄는 키프르(덮다)로 모든 것을 덮는다.
(2) 구약에서는 대 속죄일에 대속하였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단번의 제사로 대속하였다.(히브리서10장3-4,히9: 26) (3) 십자가는 믿음의 중심이다. 십자가를 우리의 믿음에 가장 중심에 놓아야 한다. 왜 십자가가 치유와 우리 신앙의 중심인가? 성경의 가장중심을 찾아보면 성경의 중심도 십자가이다.
이사야서는 66장으로 구성되었는데, 그중 1-39장까지를 제일 이사야, 40장-66장까지를 제2이사야서라고 부른다. 제2이사야서는 각각 9장씩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아홉장씩 나뉘어진 세부분은 하나님은 죄와 타협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48장에는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57장에서도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66장에서도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있을것이라는 같은 내용이 말씀이 나온다.
가운데 장의 중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사48-57장의 중심장은 53이며 52장 마지막 절과 묶어 다섯 묶음 즉 52:13-15, 53:1-3,53:4-6,53:7-9,53:10-12으로 나누며 중심 절은 53:4-6 로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이라고 말한다. 세 번째 절은 “우리는 다 양 같아서-인류의 문제는 각기 하나님의 길이 아닌 제 길로 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반역으로 인류는 하나님께 반역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반역죄를 예수님에게 전가시켰다는 것이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에서 죄악은 히브리어로 아본이다. 아본은 단순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반역에 대한 결과 형벌, 재앙까지 의미한다. 하나님은 아본의 형벌과 결과를 고난당하는 종 예수님에게 짊어지게 하셨다.
3) 인간의 전인 치유책은 십자가이다.
십자가의 온전한 희생의 제사는 모든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완벽한 제사이다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십자가는 영원히 온전케 하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십자가의 역사는 어느 모로 보나 완벽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현세로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영적인것과 육적인 것, 재정과 물질, 정서적인 것과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바로 단 한 번의 희생으로 공급 되었다.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십자가의 예수님은 죄뿐만 아니라 나의 질병과 고통까지 짊어지셨음을 깨달았다. 주님이 상처를 입으시므로 내가 치유를 받은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치룬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온갖 보화를 우리가 취할 수 있도록 교환이 이루어 졌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에서 죄악은 히브리어로 아본이다. 아본은 단순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반역에 대한 결과 형벌, 재앙까지 의미한다.
하나님은 아본의 형벌과 결과를 고난당하는 종 예수님에게 짊어지게 하셨다.
4) 십자가와 아홉 가지 교환
십자가에서 거룩한 교환이 이루어 졌다. 우리의 죄악과 우리가 받아야할 형벌을 짊어지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모든 보화 창고를 여는 열쇠이다.
십자가에서 어떤 교환이 이루어 졌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제정하시고 예언하신 것이다. 우리가 받아야할 모든 악한 형벌이 예수님께 내려지면서 예수님의 죄 없는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분이 누려야할 모든 선함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십자가에서 교환해주신 9가지 교환은 무엇인가?
첫째 교환: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용서를 받았다
둘째 교환: 예수님이 상처를 입음으로써 우리가 치유를 받았다.
셋째교환: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지고 조가 되심으로써 나는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의로워졌다.
넷째교환: 예수님이 나의 죽음을 죽음으로써 나는 예수님의 생명을 누리게 되었다.
다섯 번째 교환은 우리를 저주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여섯째 가난대신에 부요를 주셨다.
일곱째는 수치대신에 영광을 주셨다.
여덟째는 거절대신 포용을 주셨다.
아홉재는 옛사람 대신에 새사람을 주셨다.
5) 십자가의 5가지 해방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5가지에서 해방을 주셨다.
(1) 악한 현 세대로부터의 해방
우리는 악한 현 세대로 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 율법으로부터 해방이다(갈2:19-20)
바울은 율법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아로부터의 해방에 대해서 언급한다.
율법으로부터의 해방은 율법을 버리고 은혜를 택하는 것이다.
(3) 자아로부터의 해방이다(갈 2:20)
(4) 육체로부터의 해방이다.
네 번째 해방은 육체로 부터의 해방인데 육체란 옛사람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육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십자가뿐이다.
사람들이 삶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지 않으면 반드시 분열, 시기, 질투, 교만이 움튼다. 우리 육체를 죽은 것으로 여겨야 한다. 하나님의 해결 방안은 육신을 처형하는 것이다. 이미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처형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처형당할 때 육신의 본성을 지닌 우리의 옛사람도 예수 님 안에서 함께 처형당했다.
(5) 세상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다(갈1:4-5)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이유는 세상으로부터의 해방의 말한다.
세상은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질서를 가지고 있다. 세상은 육 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요일2:15-16) 무기로 우리를 유혹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과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요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세상이 미워한다고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세상과 같으면 미워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세상과 다르면 우리는 미움을 받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세상은 사탄의 손아귀에 들어있다(요일5:19)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6) 하나님이 공급 하신 것을 내 것으로 만들때 십자가의 치유가 나타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법적으로는 가나안땅이 주어졌지만 경험적으로는 주어지지 않았다. 가나안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발로 내 딛어야할 땅이다. 십자가의 사건도 현재완료형으로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영적전투를 하여 십자가의 성취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십자가를 내것으로 만드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법적인 것에서 경험적인 것으로 넘어가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권을 부여하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구하라. 성경말씀을 하나님이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하는 말씀으로 받아 드리라.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드리고 마땅히 그 말씀에 순종하라. 당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드릴 자세를 취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공급하신 것을 취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리하면 당신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을 통하여 공급하신 모든 것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 성령은 구원으로 가는 길의 안내원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희생이 현세로부터 영원에 이르기 까지 모든 믿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했다. 하나님의 공급은 이미 완료 되었지만 그것을 우리 것으로 취하는 과정은 점진적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공급하신 모든 것 안으로 우리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1) 믿음으로 성령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공급된 모든 것을 우리가 취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분이다. 성령은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이끌어주시는 분이다. 구원하다의 sozo는 병고침, 악령추방, 죽은자 살림, 온전한 보호등을 다 포함하는 단어로 구원은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현세로부터 영원까지 우리에게 공급되는 모든 것,곧 영적 신체적 정서적, 물질적 유익을 모두 포함한다. 거듭난다는 것은 일회적인 체험이지만 구원받는 것은 점진적 체험으로 개척 점유해야 한다.
2) 성령은 무슨 역할을 하는가?
헬라어의 성령은 프뉴마인데 바람, 숨, 영을 뜻하는 중성이다. 성령은 It가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요16:13절에 He(그분) 즉 하나님과 예수님과 같은 인격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 중에 하나는 바로 성령과 인격적으로 사귀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3) 성령은 구원을 관리하신다.
성령은 구원을 관리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공급을 보관하는 창고의 열쇠를 쥐고 계신다. 성령은 하늘의 보좌창고를 열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와 인도하시며 예수님을 바라보게 한다. 성령은 진리를 분별하도록 도와 주신다.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바 성령만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다. 교회에 있는 우리에게 긴 여정에 훌륭한 안내인이며 보호자가 있는데 그분은 성령님이다.
4) 사역할 때 성령을 의지하라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한분 성령님이시다.
5) 구원을 내 것으로 소유하려면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의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온전하고도 완벽한 구원 곧 모든점에서 완벽하고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구원을 제공한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거룩한 안내원을 주셨는데 그 안내인이 바로 성령이다.
십자가는 우리의 삶에 현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공급하시는 그 모든 것을 실제적으로 누려야 한다. 이것은 일회적 경험이다.
베드로는 행2장에서 성령을 받는 세 가지 연속적인 조건을 제시했는데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영접하라는 것이다.
신약성경에 성령 받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요20:21-22에 부활 후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22절은 “예수님은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고 말씀하셨다. 거룩한 숨을 받으라”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을 거룩한 숨으로 받아드렸다.
두 번째 방법은 제자들은 성령을 받았지만 받을 것이 더 있었다.
예수께서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을 받으리라(행1;4-5)라고 말씀셨다. 부활하신 주님으로 부터 숨을 약속받았지만 성령세례는 더 기다려야 했고 행2:1-4절에 성령이 임하였다.
이 성령의 체험은 연속된 세 단계 즉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에 잠기었는데 나이아가라 같은 폭포 세례였고, 두 번째는 속이 가득 채워지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셋째는 흘러넘치는 것으로 그들을 가득채운 성령은 초자연적인 언어로 흘러넘쳐 나왔고 배운적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언어로 하나님을 찬미했다.
성령의 능력은 사도행전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이 능력은 교회를 떠난적이 없고 오늘날에도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부활주일의 성령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마쉰 성령, 부활생명이라면 오순절 강림성령은 승천하신 그리스도, 밖으로 부어진 성령, 증언할 능력을 주셨다. 성령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목말라야 하고 예수님께로 와야 하고 흘러 넘칠때까지 마셔야 한다
(요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8) 구약성경의 피로받는 구원의 패턴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에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았다.
(고전10:1-2)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구름세례는 성령세례를 상징하고 홍해바다를 통과한 것은 물에 잠기는 세례를 상징한다.
(출14:19-20)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하나님은 구름에 내려오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한 구름은 요14:16-18절에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님은 구름가운데 임재 하셨듯이 성령안에서 자신을 믿는자 들에게 돌아와 그들과 영구히 거하시며 곤궁에 처한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고 위로하신다. 이 이중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예비하신 기업으로 가는 일생에 걸친 여정을 시작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은 광야를 인도한 것도 구름이었다.
바울은 롬8:14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우리앞에 놓인 인생의 여정을 끝까지 잘 걸어 가야 한다.
십자가 밑에 나아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풀어놓고 십자가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와 사랑을 누려야 한다.
예수님의 목회는 말씀선포와 가르침과 치유목회가 조화를 이룬 건강한 목회였다. 은사중단론자들의 우매한 주장에 현혹되지말고 치유의 날개를 달고 목회하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